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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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택시에 기사*승객용 마스크 7만 장 배부
전라남도는 도내 개인*법인택시 운송종사자 7천여 명에게 KF94 방역마스크 7만여 장을 전달했습니다. 마스크와 마스크 착용 홍보 스티커 등을 전달받은 전남개인택시운송조합은 "택시 안에 마스크를 항상 비치해 종사자는 물론 승객 마스크 미착용 문제도 방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21년 04월 13일 -

전남지역 폐교 203곳 방치…전체의 28% 해당
전남지역 폐교 10곳 가운데 세곳이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교육청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남지역 폐교는 707곳 가운데 28%에 해당하는 203곳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또, 66%에 해당하는 467곳은 경작지와 도로, 주택부지, 주차장 등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2021년 04월 13일 -

투데이단신]무안군 실내수영장 오늘부터 운영 재개
무안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무안종합스포츠파크 실내 수영장을 오늘(13일)부터 재개합니다. ============================================ 신안군 지도읍 임을순·곽미정 부부가 신안군청을 방문해 장학기금 3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 전라남도와 ...
박영훈 2021년 04월 13일 -

타지역 접촉으로 확진 잇따라..전남 누적 976명
목포와 나주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전남의 누적 확진자가 976명으로 늘었습니다. 목포에서는 충남의 한 대학에 다니는 20대가 기숙사 방을 함께 쓴 동료가 확진되면서 밀접 접촉자로 통보되자 가족의 차량을 이용해 목포로 이동한 뒤 검사를 통해 코로나19로 확진됐습니다. 목포 확진자의 도내 별도...
김진선 2021년 04월 12일 -

실종된 7세 여아..이틀 뒤 숨진 채 발견
해남에서 실종된 여자아이가 숨진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전 9시쯤 해남군 화원면의 1.5미터 깊이의 수중보에서 하루 전 실종신고가 접수된 7살 A 양이 119 구조대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중인 경찰은 지난 10일 낮 12시 40분 쯤 순찰차 근무자가 인근 도로에서 A양...
2021년 04월 12일 -

용기와 위로 담아..함께 부르는 행진곡
(앵커)미얀마 군경이 중화기로 추정되는 무기까지 동원해 시민들을 공격하는 등 미얀마 사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40년전 같은 아픔을 겪었던광주시민들이 미얀마 국민들의 민주화 운동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기 위해 '임을 위한 행진곡' 영상을 제작했는데요.영상은 미얀마어와 영어 자막을 달아전세계에 홍보할 ...
2021년 04월 12일 -

'불나면 속수무책'..어선 주인 알려준다
◀ANC▶ 항포구에 다닥다닥 붙어 정박중인 소형 어선들은 화재가 나면 큰 피해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장기계류 선박의 방치로 복잡한데다,선박 주인과 연락처를 알 수 없어 신속 대응이 어렵기때문인데 해경이 대책마련에나섰습니다.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지난 달 23일 새벽, 충남 태안 신진항.정박 중인 ...
2021년 04월 12일 -

해경 "세월호 참사 아픔 헤아리지 못해..깊은 사과"
해경이 세월호 가족들의 선상 추모식에 3009함을 배정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서해지방해경청은 어제(11) 세월호 7주기 선상 추모식에 참사 당시 지휘선인 3009함을 배정한 것에 대해 목포해경 보유 3천톤급 함정 2척 가운데 3015함이 불법조업 단속에 투입돼, 3009함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결과적으로 세월호 ...
2021년 04월 12일 -

'도립국악단원 해고 논란' 전남도, 규정 개정 검토
전남도립국악단에서 불거진 부당해고 논란과 관련해 전라남도가 평가 방식을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절차상 문제가 없었지만 평가방식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현행 상대평가를 절대평가 방식으로 바꾸고 해촉 규정도 개정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립국악단은 앞서 노조 활동을 해온 단원을...
김진선 2021년 04월 12일 -

'5.18은 북한군 폭동' 발언 위덕대 박훈탁 교수 사과
5.18민주화운동을 북한군이 일으킨 폭동이라고 강의한 경주 위덕대학교 박훈탁 교수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박훈탁 교수는 위덕대 총학생회가 공개한 사과 영상에서 '5.18과 관련한 다른 견해와 학문적 입장을 소개하는 것이 많은 국민에게 상처를 준 것에 사죄한다'며 '모든 대외적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개인 ...
2021년 0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