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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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교육감, 직무수행 지지도 23개월 연속 1위
장석웅 전남 교육감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실시한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의 3월 직무수행 평가에서 51.9%의 지지를 얻어 23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리얼미터의 3월 정례조사는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방식으로 지난 2월 22일부터 3월1일까지,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시·도별 500명씩 8...
김윤 2021년 04월 12일 -

전남 전국 첫 '미이용 산림자원센터' 운영
전라남도는 전국 최초로 '미이용 산림자원화 센터'를 장흥에 유치해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장흥군 산림조합이 운영하는 '미이용 산림자원화 센터'는 30억 원을 들여 공장시설과 보관창고, 이동식 파쇄기 등을 갖춰 양질의 톱밥과 우드칩을 생산하는 수집·가공·유통시스템입니다.
김윤 2021년 04월 12일 -

뉴스와 인물] 헌혈유공장 최고명예대상 김시형
◀ANC▶ 코로나19로 헌혈이 위축되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생기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와 인물에서는 헌혈 3백회를 달성해 헌혈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받은 따뜻한 이웃을 만나보겠습니다. 무안군에 사는 김시형씨 만나보겠습니다. ◀END▶ ◀VCR▶ Q. 헌혈을 300번을 어떻게 헤아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
양현승 2021년 04월 12일 -

전남도, 마을단위 LPG 배관망 확대
전라남도는 도시가스 공급 소외지역인 농어촌 12개 마을 9백여 세대를 대상으로 '마을 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 사업은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것으로 모두 18억 6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사업 의지, 저장탱크 부지 확보, 세대 밀집도 등을 평가해 마을을 선정했습니다.
김윤 2021년 04월 12일 -

세월호 추모식에 등장한 '3009함'
◀ANC▶ 닷새 뒤인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희생자 가족들이 목포와 진도에서추모식을 가졌습니다. 가족들은 해경 경비함을 타고사고해역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해경이 참사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경비함을 배정해 반발을 샀습니다.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녹슨 세월호 선체 앞에 하얀 국화꽃이 놓이고 희생...
2021년 04월 11일 -

순천과 광양지역에서 코로나 확산세 지속
순천지역에서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전남지역의 누적확진자가 9백70명으로 늘었습니다. 순천에서는 어제(10)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오늘(11)도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확진자들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광양 신규 확진자 2명 중 1명은 지역 아동센터 교사고 또 다...
김윤 2021년 04월 11일 -

전남도, 12일부터 마스크 쓰기 의무화 행정명령
전라남도는 내일(12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모든 실내, 다른 사람과 2미터 이상 거리 유지가 어려운 실외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전라남도는 역학조사 과정이나 한 업소에서 동일인이 반복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적...
김윤 2021년 04월 11일 -

전남 농공단지 평균 분양률 97.3%
전남 농공단지의 평균 분양률이 97.3%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 기준 전남의 68개 농공단지에는 모두 1천4백여 개 업체가 입주계약해 평균 분양률이 97.3%로 나타났습니다. 2013년 준공된 장흥특화농공단지는 6.1%의 분양률에 머물렀고, 조성이 진행 중인 함평 학교명암특화농공단지는 28.1%가 분...
양현승 2021년 04월 11일 -

진도에서 주택화재로 80대 숨져
어제 새벽 1시 50분쯤 진도군 의신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할머니가 숨지고 주택이 대부분 불타 소방추산 4천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윤 2021년 04월 11일 -

전남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3주간 연장
전라남도가 전국적인 4차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해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를 5월 2일까지 3주간 연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직계가족, 상견례 등 예외 적용 사항과 최대 인원 8명 제한이 유지됩니다. ◀END▶
양현승 2021년 04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