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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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에너지공과대법 조속한 제정 필요"
전남도의회가 성명서를 내고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의 2월 임시국회내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은 에너지 신산업을 국가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정부의 국정과제"라며, "단순 지역사업으로 분류해 반대하는 야당에 대한 실망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END▶
양현승 2021년 02월 18일 -

여순사건특별법 제정 위한 탄원서 제출
여순사건 유족단체가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유족단체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실을 방문해 탄원서를 제출하고 여순사건과 관련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상임위원회의 조속한 심사와 함께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지난해 7월 국회 행안위에 회부된 특별법은 오...
2021년 02월 18일 -

투데이단신] 대입전략 연구 보고서 일선 학교 배포
전남도의회 교육정책 연구회가 대입전략방안과 진로체험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보고서를 모든 중고등학교에 배포했습니다. ============================================ 포스코 그룹과 현대차 그룹이 업무협약을 맺고 수소 상용 트럭을 개발해 광양제철소와 포항제철소에 1천5백 대를 단계적으로 투입하고, 양 제철소에 ...
박영훈 2021년 02월 18일 -

완도 주택에서 폭발 추정 화재..60대 1명 사망
어제(17일) 오후 9시 20분 쯤 완도군 완도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6살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불이 난 곳은 2층 건물의 옥상에 설치된 샌드위치 패널 재질 가건물로, 119소방대 도착 당시 불은 자연진화 됐지만 내부에 연기와 열기가 차 있는 상태였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10리터 들이의 유류용기가 있...
2021년 02월 18일 -

신안군 청사,야생조류 충돌방지 스티커 부착
신안군은 야생조류의 투명유리창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신안군 청사 건물 4개 동을 대상으로 충돌방지 스티커를 부착했습니다. 부착된 스티커는 환경부 가이드라인에 제시된 것으로 충돌방지 효과가 국제적으로 입증된 제품입니다. 신안군청사에는 최근 1년 동안 되지빠귀, 방울새 등 60여마리의 야생조류가 피해를 입은 ...
김윤 2021년 02월 18일 -

신안군 청사,야생조류 충돌방지 스티커 부착
신안군은 야생조류의 투명유리창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신안군 청사 건물 4개 동을 대상으로 충돌방지 스티커를 부착했습니다. 부착된 스티커는 환경부 가이드라인에 제시된 것으로 충돌방지 효과가 국제적으로 입증된 제품입니다. 신안군청사에는 최근 1년 동안 되지빠귀, 방울새 등 60여마리의 야생조류가 피해를 입은 ...
김윤 2021년 02월 17일 -

'3000피 시대', 젊어진 남도 개미..1020이 '절반'
◀ANC▶ 최근 코스피지수가 3000선을 돌파하는 상승 랠리를 이어가면서, 주식시장에 대한 젊은층의 관심도 부쩍 높아졌습니다. 올 들어 광주은행에서 주식 계좌를 개설한 사람 2명 중 1명은 1020세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천호성 기자입니다. ◀END▶ 무안의 한 대학교 금융투자 동아리. 20대 초중반의 학생들이 투자...
2021년 02월 17일 -

전남지역 학생수 감소했지만 학급수는 증가
2021학년도 전남지역의 학생 수는 감소했지만 학급 수는 증가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2천21학년도 학생 수는 18만 5천 백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천 4천 83명이 감소했지만 초등학교 1-2학년 학급 당 학생 수가 시읍 지역 25명, 면지역 20명으로 조정되면서 전체 학급 수는 63개 학급이 늘었습니다. 한편, 목포 ...
김윤 2021년 02월 17일 -

전남 대부분 지역 대설주의보..해상 풍랑특보
전남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어젯밤부터 평균 5센티미터 안팎의 적설량을 기록중인 전남지역은 목포 등 16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눈은 내일 오전까지 많게는 10센티미터 이상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풍랑 특보가 내려진 해상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2에서 4미터로 파도가 높게 일고 ...
2021년 02월 17일 -

과도한 살처분, 형평성 잃은 보상
◀ANC▶예방적 살처분은 AI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이지만, 실효성을 놓고 문제 제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비현실적인 보상도 형평성 논란에휩싸이고 있습니다.이어서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AI 발생농가 3킬로미터 반경 살처분은 법률이 아닌 AI 행동지침에 근거합니다.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지만, 과도...
김진선 2021년 0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