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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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목포 땅값 2.9% 상승..거래량 15% 늘어
지난해 목포지역 땅값이 전년보다 3퍼센트 정도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목포시 지가 상승률은 2.9퍼센트였고, 토지 매매거래량은 5849건으로 1년 새 15.5퍼센트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전남지역 평균 지가 상승률은 3.3퍼센트로, 시군별로는 여수, 담양, 순천 등의 순으로 높았습니...
2021년 02월 01일 -

뉴스와 인물] 김청룡 목포수협 조합장
◀ANC▶ 목포수협이 위판액 2천억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뉴스와 인물,오늘은 목포수협 김청룡 조합장나와 있습니다. ◀END▶Q.지난해 위판액이 2천 억 원을 넘어섰습니다.목포수협의 위판액 변화가 어떻게 돼 왔습니까?목포수협 위판고는 2016년까지만 해도 1,300억원대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저는 조합장 취임 이후 목...
박영훈 2021년 02월 01일 -

목포 수협위판장 앞 빗길 교통사고..2명 경상
오늘(1일) 오전 1시 20분 쯤 목포 해안동4가 수협위판장 앞 도로에서 빗길에 승용차가 미끌어져 주차된 차량에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달려오던 차에 타고 있던 20살 남성 2명이 타박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021년 02월 01일 -

장애인편의시설 적합성검사, 뇌물에 '속수무책'
◀ANC▶ 건축물이 장애인 편의시설을 기준에 맞게 갖췄는지 검사하는 장애인협회 소속 직원이 건축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장애인의 통행을 돕는 점자블록과, 이동을 돕는 장애인주차장. 장애인시설은 물론 카페나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들은 건축 ...
2021년 02월 01일 -

전라남도, 화훼농가 돕기 '소비촉진' 나서
전라남도가 화훼농가 돕기 운동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연초 졸업식과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축소되면서 화훼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자 도내 공공기관과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1테이블 1플라워 운동' 등 소비촉진에 나섰습니다. 한편 전남의 화훼산업은 764ha 면적에서 연간 6천 900만 본의 꽃을 생...
2021년 02월 01일 -

태양광 발전 이익금 주민들에게 돌려준다
◀ANC▶ 신재생 에너지 발전사업으로 발생한 이익금의 일부를 주민들에게 돌려주는 신재생 에너지 이익공유제가 오는 4월 신안군에서 처음 실현됩니다. 신안군은 태양광 뿐만 아니라 해상풍력 사업에도 이익공유제를 도입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신안군 안좌면 구대리 일대 79...
김윤 2021년 01월 31일 -

"화물선 침몰" 실종 선원 1명 수색작업 이어져
완도해상에서 실종된 선원에 대한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완도해경은 완도군 청산도 해상의 6개 구역에 항공기와 경비함정, 잠수사 등을 투입해 실종된 선원 63살 서 모씨에 대한 수색작업을 사흘째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9일 완도군 청산도 남쪽 8.1킬로미터 해상에서 제주 성산항에서 고흥으로 가...
2021년 01월 31일 -

여수 돌산 신기항 화재..바지선 등 불에 타
오늘(31) 오후 12시 20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 신기항 여객선터미널 앞 공터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의 바지선과 부잔교 등이 불에 타면서 다량의 검은 연기가 발생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1년 01월 31일 -

지난해 목포 땅값 2.9% 상승..거래량 15% 늘어
지난해 목포지역 땅값이 전년보다 3퍼센트 정도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목포시 지가 상승률은 2.9퍼센트였고, 토지 매매거래량은 5849건으로 1년 새 15.5퍼센트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전남지역 평균 지가 상승률은 3.3퍼센트로, 시군별로는 여수, 담양, 순천 등의 순으로 높았습니...
2021년 01월 31일 -

"배로 오는 것도 아닌데" 이상한 택배 배송비
◀ANC▶ 섬 지역 주민들은 택배를 시키면 선박 요금 등으로 추가 배송비를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다리와 제방이 연결돼 이름만섬일 뿐 사실상 육지가 된 곳까지추가 배송비가 그대로 적용돼 주민들의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실태를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137세대가 살고 있는 전남 목포의 고하도에...
2021년 01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