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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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원산지 거짓표시한 업체 적발
설 명절을 앞두고 한우의 원산지를 속여 부정유통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지난 해부터 올해 1월까지 호주산 쇠고기 등을 양념육과 불고기감으로 만들어 판매하며 쇠고기 원산지를 한우로 표시해 판매해 5천 500여만원를 챙긴 광주의 식육 판매업체 2곳을 적발했습니다.///
2021년 02월 02일 -

중소기업 취업청년에 '학자금 상환금' 120만 원 지원
전라남도가 도내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에게 1인당 연 최대 백20만 원의 학자금 대출상환금을 지원합니다. 신청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 가운데 도내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대출을 현재 상환하고 있는 사람으로 오는 4월 9일까지 전라남도 희망인재육성과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김진선 2021년 02월 01일 -

기아, 사상 처음으로 홈구장에서 스프링캠프 진행
KIA 타이거즈가 2021시즌을 대비해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습니다. 다음달 19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스프링캠프는 지난 91년 제주도 이후 처음 이뤄지는 국내 훈련으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등 55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퓨처스 선수단도 다음달 19일까지 함평에서 훈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1년 02월 01일 -

장흥 새조개 채취권 관련 고소..'진위 공방' 확산
장흥 새조개 채취권과 관련해 경찰에 고소장이 제출된 가운데 진위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장흥군 어민 A 씨는 지난해 11월 공유수면이 관리수면으로 변경될 경우 장흥군이 새조개 채취권의 일부를 준다고 했고, 이에따라 여수 잠수기 선단들의 조업을 막기 위해 그물 등을 설치했지만 장흥군이 이를 번복해 재산상 손...
2021년 02월 01일 -

전남 코로나19 확산세 주춤..해외유입 1명 늘어
주말 동안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해외입국자를 포함해 2명 증가하는 등 확산세가 다소 진정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1월 한 달 동안 전체 누적 확진자의 25퍼센트가 넘는 178명의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영암이 60명, 순천이 45명, 나주 19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진선 2021년 02월 01일 -

설 연휴 직계 가족도 5인 이상 모임 금지
전라남도는 정부 방침에 따라 현재 적용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14일까지 연장합니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특별조치는 예외없이 적용되고, 직계 가족의 경우에도 거주지를 달리하는 경우 5인 이상 모임을 가질 수 없게 됩니다. 또 식당과 카페도 오후 9시까지만 매장 내 ...
김진선 2021년 02월 01일 -

'줬다 뺏는 재난지원금', 지자체 실수로 반환 속출
◀ANC▶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3차 재난지원금, 버팀목 자금이 지급되고 있죠. 그런데 자치단체들의 실수때문에 지원금을 과다 지급받고, 번거롭게 반환해야 하는 황당한 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미용실을 운영하는 오덕만 씨. 지난달 11일, ...
양현승 2021년 02월 01일 -

완도군도 전 군민에 재난지원금..전남 12번째
완도군이 전 군민에게 10만 원씩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오는 5일부터 신청을 받습니다. 이번 완도군의 재난지원금으로는 군비 50억 여원이 소요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완도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 전남에서는 해남과 영암, 목포와 강진 등 12개 시군이 10만 원에서 20만 원 상당의 재난지원금을 지...
김진선 2021년 02월 01일 -

가수 송가인, 국립남도국악원 SNS 홍보영상 출연
진도에 있는 국립남도국악원이 지역출신 가수 송가인과 함께 SNS 남도국악원 홍보영상을 제작했습니다. 남도국악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홍보 영상은 공연장과 연수관, 숙박동 등 시설 전반과 운영사업, 청소년 직업체험에 유익한 국악원 사람들 등 총 3편의 영상으로 구성됐습니다.///
박영훈 2021년 02월 01일 -

강진 '가우도 출렁다리' 명칭 변경 추진
강진군은 지역 관광명소인 '가우도 출렁다리' 명칭을 변경합니다. 강진군은 지난 2013년 준공된 가우도 출렁다리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지만 이름과 다르게 실제로는 출렁이지 않는다는 불만이 늘어남에 따라 오는 10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해 새로운 명칭으로 바꿀 예정입니다. 한편 강진군은 가우도 내에 길이 150m...
김양훈 2021년 0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