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마약 유통 일상 속으로"..단속망은 허술
◀ANC▶ 마약 유통이 날이 갈수록 일상 속으로 파고 들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SNS에 버젓이 마약 판매 게시물이나돌고 있는데, 실제로 어떤 방식으로 거래가이뤄지는지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일 목포의 한 유흥업소에서 붙잡힌베트남인 일당. 마약 투약사실이 확인된 3명이 구속되고5명이 불구속 ...
2020년 11월 30일 -

목포시,추진중인 소각장 논란 전남도에 감사 청구
목포시가 추진중인 소각장 설치와 관련해 전남도에 사전 컨설팅 감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소각장 설치를 놓고 각종 오해와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상급기관인 전남도에 사업 추진을 해도 되는지를 묻는 사전 컨설팅 감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2024년 말 착공을 목표로 8백 39억 원을 투입하...
박영훈 2020년 11월 30일 -

여수 잠수기어선 싹쓸이 조업.. 장흥 어민 집단반발
여수 잠수기조합 어선들이 장흥 앞바다 공유수면에서 싹쓸이 조업에 나서자 장흥 어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장흥 어민들은 여수 잠수기조합 어선들이 새조개를 비롯한 패류들에 대한 싹쓸이 조업은 물론 고압가스를 이용해 펄을 헤집어 어린 조개까지 폐사시키는 등 장흥 어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
김양훈 2020년 11월 30일 -

100년 전통 ‘갑자옥 모자점'=>세계모자박물관 추진
목포시가 근대역사문화 거리에 자리한 100년 전통의 갑자옥 모자점이 세계모자박물관으로 탈바꿈할 전망입니다. 목포시는 '갑자옥 모자점'을 목포세계모자박물관으로 조성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시됨에 따라 용역을 거쳐 내년 6월 쯤 지역 랜드마크로 만드는 방안을 두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갑자옥 모자점'은 370제곱...
박영훈 2020년 11월 30일 -

주말에도 전남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전남에서도 주말동안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장성 군교육훈련시설인 상무대에서 장병 18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비롯해 목포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던 연기학원 방문자가 자가격리 해제 전,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전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420명을 넘어섰...
김양훈 2020년 11월 30일 -

전두환 1심 재판 선고..형량은?
(앵커) 전두환 재판의 1심 선고가 오늘(30) 나옵니다.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지 2년 반만인데요. 사법부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자신의 회고록에서 비난했다가 ...
2020년 11월 30일 -

전남도 '전북 고병원성 AI 발생' 차단방역 강화
전북 정읍 육용 오리농장에서 최근 고병원성 AI가 검출되면서 전라남도가 방역조치를 대폭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광역방제기와 소독 차량을 총동원해 도내 철새도래지 20곳에서 주변 도로와 인접 농가 소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AI가 전남에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가금 농가에 생석회 차단방역 벨트...
김양훈 2020년 11월 30일 -

보건진료소장 공백..낙도 어른신들 불안
◀ANC▶ 보건의료시설이 열악한 낙도에는 보건진료소가 유일한 의료시설입니다. 그런데, 이 보건진료소가 제 구실을 하지 못하면서 고령의 어르신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육지에서 뱃길로 10여분이면 닿을 수 있는 신안군 고이도입니다. 백2십여 가구 2백여 명의 주민들 대...
김윤 2020년 11월 30일 -

목포출신 소설가 겸 극작가 천승세 별세
목포 출신 소설가 겸 극작가인 천승세 씨가 향년 81세로 별세했습니다. 천승세 작가는 195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점례와 소'가 당선됐고, 196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희곡 '물꼬'와 국립극장 현상문예에 희곡 '만선'이 각각 당선되며 작가로 활동해 왔습니다. 천 작가는 그동안 한국연극영화예술상, 성옥문화상 예...
김양훈 2020년 11월 30일 -

'폐그물 등 수백톤 방치'..풍어가에 항구는 몸살
◀ANC▶ 최근 서남해안에 조기가 대풍어를 이루면서 난데없는 골칫거리가 생겼습니다. 항구에 어선들이 폐그물을 몰래 버리고 출항을 하는 일이 반복되다 보니 폐기물 수백톤이 쌓여버린 겁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매일 어선 백여척이 오가는 목포항. 가는 곳마다 버려진 쓰레기와 항구 폐기물들이 ...
2020년 1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