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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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수욕장 개장 2달 앞..시설점검 실시
전라남도가 해수욕장 개장 두 달을 남기고 시설점검과 수질 조사 등을 실시합니다. 전남에서는 오는 7월 6일, 완도 신지명사십리와 보성 율포솔밭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55개 해수욕장이 차례로 개장해 8월 말까지 운영됩니다. ◀END▶
양현승 2018년 05월 09일 -

전남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 7곳으로 늘어
전남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지역이 7곳으로 늘었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이후 신규 발생 지역에 신안군이 포함되면서 전남은 여수와 순천, 광양, 무안, 보성, 고흥, 신안 등 7곳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으로 분류됐고, 목포와 영암은 청정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특히 광양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
양현승 2018년 05월 09일 -

과기정통부 장관,오늘 한국형발사체 개발 현장 방문
오는 10월 한국형발사체 시험발사를 앞두고 유영민 과기정통부장관이 오늘(9일) 차세대 우주 인재 25명과 함께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방문합니다. 현재, 시험발사체 비행모델은 연소시험과 총조립이 시작돼 오는 8월 말, 총조립이 완료될 예정이며, 시험발사체 발사를 위한 발사대 개보수 공사도 마무리 단계입니다.///
2018년 05월 09일 -

함평나비축제 관람객 27만명..특산물판매 10억4천만
지난 달 27일 개막해 지난 7일 막을 내린 제20회 함평나비대축제 입장객이 27만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또 함평군민이 개설한 축제장 안의 농.특산물 판매액은 10억4000여 만원으로 지난13회 축제부터 7년 연속 1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함평군은 나비축제가 열린 엑스포공원을 오는 31일까지 축제 때보다 저렴한 입장료로 ...
2018년 05월 09일 -

낚시어선 사고 증가세..위반행위 특별단속
봄 낚시철을 맞아 낚시 어선의 각종 규정 위반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이 실시됩니다. 해경은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해 구명조끼 미착용, 승선정원 초과, 음주운항,어선위치발신 장치 미작동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입니다. 낚시 어선 사고 건수는 지난 2015년 206건, 2016년 208건, 2017...
박영훈 2018년 05월 09일 -

5월 함평 해당화,곡성 두계외갓집 마을 선정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계절·테마에 맞는 도내 농촌체험 휴양마을 16개소가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달의 농촌체험 오감만족을 테마로 함평 손불면 해당화 마을과 곡성 고달면 두계외갓집 마을 등 2곳을 선정했으며 매달 1,2개 마을을 집중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함평 해당화 마을은 해넘이가 뛰어난 어촌 마을로 다...
2018년 05월 09일 -

세월호 선체 직립 준비 완료..내일(9) 최종 점검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직립 준비가 완료돼 최종 점검을 앞두고 있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대형 해상크레인에 세월호를 쇠줄로 연결시키는 준비 작업과 배수 작업 등을 마치고, 내일(9) 오전 세월호 선체를 40도까지 들어보는 최종점검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세월호 유가족 30여 명은 오늘밤(8) 목포신항을 찾아 ...
김진선 2018년 05월 08일 -

"어버이날도 잊었어요..진실이 밝혀지길"(R)
◀ANC▶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우는 작업이 이렇게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침몰 이후 4년 넘게 세월호를 지켜봤던 아버지, 어머니들, 오늘 어버이의 날, 이 분들의 심정을 들어봤습니다. ◀END▶ ◀INT▶ 정성욱 *세월호 희생자 정동수 군 아버지* "솔직히 오늘 어버이날인지도 몰랐어요. 그냥 직립만 바라보고 있으니...
김진선 2018년 05월 08일 -

황당한 둑 공사..쏟아부은 토석(R)
◀ANC▶ 무안군이 발주한 바닷가 침식 방지용 둑공사가 말썽입니다. 규격에도 맞지 않는 돌을 흙과 섞었습니다. 업체 측은 본 공사를 앞두고 공사 차량 진입을 위해 임시 도로를 만드느라 빚어진 일이라는데 쉽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무안군 삼향읍의 해변가 공사 현장입니다. 침식을 막기 위...
박영훈 2018년 05월 08일 -

엉터리 관리 감독..책임은 나몰라라(R)
◀ANC▶ 앞선 리포트대로라면 목포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나온 토석은 오룡지구로 갔어야 합니다. 그런데 취재가 시작되기 전까지 아무도 이같은 사실을 몰랐다고 밝혔는데, 과연 그랬을까요.. 허점 투성이인 관리 감독 실태를 문연철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 ◀END▶ 지난 3월 본격 공사에 들어간 목포시내 411세대 아...
박영훈 2018년 05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