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투데이]세월호 40도 들었다..최종 시험 성공(R)
◀ANC▶ 어제(9) 성공적으로 최종 시험을 마친 세월호는 오늘(10) 참사 4년 만에 바로 서게 됩니다. 잠시 후 오전 9시부터 직립 작업이 시작되는데, 세월호 유가족들도 현장에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1년이 넘도록 목포신항에 누워있던 세월호가 땅에서 처음으로 떨어지는 순간. 지...
김진선 2018년 05월 10일 -

9일-2]세월호 왜 바로 세우나(R)
◀ANC▶ 세월호 선체 직립은 이처럼 많은 시간과 인력, 장비를 투입해 철저한 계산속에 준비되고 있습니다. 참사 4년이 지난 지금, 이렇게라도 누워있는 선체를 일으켜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직립을 일주일 앞두고 목포신항을 찾았던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세월호 유가족...
김진선 2018년 05월 10일 -

80년대 5월 해태는 광주에 없었다(R)
(앵커) 신군부의 폭압은 프로야구사에도 상처를 남겼습니다. 80년대 프로야구를 주름잡았던 해태 타이거즈는 20년 가까이 5월 18일엔 광주 홈경기를 치르지 못했습니다. 광주 시민들의 동요를 두려워한 신군부가 이렇게 지시했기 때문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1997년 한국시리즈에서 김상진 선수의 완투승으로 아...
2018년 05월 10일 -

뉴스와인물]민주평화당 민영삼 도지사 예비후보
◀ANC▶ 뉴스와 인물 입니다. 오늘은 전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민주평화당 민영삼 예비후보를 초청해 대담 나눠 보겠습니다. ◀END▶ Q1.전남지사 선거에 뛰어든 이유는? Q2.민주평화당이 박지원 의원 차출설 등으로 뒤늦게 후보를 결정했는데 사실상 '전략공천'으로 봐야하는 건지? Q3.이번 선거를 관통하는 단어를 하...
박영훈 2018년 05월 10일 -

여당 "압승" VS 야당 무소속 "견제"(R)
◀ANC▶ 전남지역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당 후보가 대부분 확정되며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놓였습니다. 특히 기초단체장 선거는 민주당의 독주속에 이를 견제하는 민주평화당과 무소속 후보들의 거센 공세도 예고되고 있습니다. 장용기 기자 입니다. ◀END▶ 더불어 민주당은 전남지사와 22개 시장, 군수 후보로 모...
2018년 05월 10일 -

집단 민원인가 정책 제안인가(R)
(앵커) 6.13 지방선거에 맞춰 여러 단체들이 정책 제안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정치 참여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지만 집단 민원의 성격도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청년 세대 노동조합인 청년 유니온이 전국에서 동시 다발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시도지사 후보들에게 청년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서입니다...
2018년 05월 10일 -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들..지지선언 '경쟁'
전라남도 교육감 예비후보들의 지지 선언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방송통신대학교 전남지역 회장단 등은 전남도교육감은 초·중등 교육과 대학, 사회, 평생 교육을 연계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고석규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전남환경운동연합은 장석웅 예비후보는 친환경 무상급식과 GMO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을 실...
김윤 2018년 05월 10일 -

민주당 이길운 해남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더불어민주당 이길운 해남군수 예비후보가 오늘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청렴을 통해 해남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며, 자치민주주의 완성과 농민수당, 지역화폐 발행, 청년 창업 지원 등 12가지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8년 05월 10일 -

민주평화당 김호산 무안군수 예비후보 출마선언
민주평화당 김호산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호산 예비후보는 "무안국제공항과 KTX 건설 등 여건이 나쁘지 않은데도 일을 하지 않고, 일을 벌이는 사람들 때문에 무안군의 경쟁력이 밀리고 있다"며 공동체 구축과 직접 민주주의 강화 등 5가지 정책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8년 05월 10일 -

버섯재배사 위장 태양광시설 반발 (R)
◀ANC▶ 한 시골 마을에 버섯 재배사를 짓는 문제를 두고 몇년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업자는 버섯재배사라고 하는데, 주민들은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려는 꼼수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르신이 태반인 주민 3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천막 농성을 ...
2018년 0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