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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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투데이]영암 버스사고 합동 분향소 설치(R)
◀ANC▶ 밭일을 가던 노인 8명이 숨진 영암 교통사고의 블랙박스 화면이 공개되면서 원인조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피해자가 가장 많은 나주시에는 합동 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사고가 난 25인승 미니 버스의 블랙박스 화면입니다. 버스가 차선을 무시한 채 두 개 차로 ...
김진선 2018년 05월 03일 -

2]일손 없는 농촌, 수확철마다 사고(R)
◀ANC▶ 이처럼 대형 인명 피해가 난 교통사고의 이면에는 한계 상황에 이른 농업현장의 고질적 문제가 숨어있습니다. 고령의 할머니들을 버스에 태워 밭을 옮겨다니지 않으면 수확작업 자체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번 사고의 피해자들이 몰려있는 나주의 농촌마을을 김양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나...
양현승 2018년 05월 03일 -

영암 교통사고 사망자 애도 잇따라
6.13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영암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들에 대해 잇따라 애도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민중당 이성수 전남지사 예비후보와 장석웅 도교육감 예비후보, 민주평화당 이윤석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안타까운 사고에 참담한 마음이라며 이같은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근본...
박영훈 2018년 05월 03일 -

3]농어촌 외국인 노동자 정책 '탈법'눈감아(R)
◀ANC▶ 이번 대형 참사를 계기로 농촌 일손 부족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요구가 높습니다. 농어촌에서 부족한 일손을 메워주는 것은 그나마 외국인 노동자인데, 영농인력을 확대하는 정부 정책들이 겉돌면서 인력 수급을 위한 불법과 탈법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
양현승 2018년 05월 03일 -

세월호 선체 세울 해상크레인 내일(4일) 도착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울 만톤급 해상크레인이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오는 4일 목포신항에 도착합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해상크레인이 어제(1) 오전 10시쯤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출항해 오는 4일 오후 목포신항에 접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상크레인이 부두에 접안하면, 선체와 크레인을 연결하는 등 준비 ...
김진선 2018년 05월 03일 -

2기 특조위 황전원 "진상규명 방해 인정, 반성한다"
2기 세월호 특조위 황전원 위원이 박근혜 정부 시절 진상규명 방해가 있었음을 인정했습니다. 황 위원은 어제(1) 서울에서 열린 2기 사회적참사 특위 전원위원회에서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이 조직적으로 특조위 조사활동을 방해하고, 위법하게 강제 해산 시키는 과정에서 자신도 역할을 한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한다"며...
양현승 2018년 05월 03일 -

영암군, 배와 무화과 이상저온피해 조사
영암군이 이상저온 현상에 따른 농작물 피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영암군은 지난달 7일과 8일 이틀동안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저온현상으로 배·무화과 등 과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돼 읍면 별로 피해 현황을 정밀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흥군도 떫은감과 옥수수 등 농작물 저온 피해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피해집계 ...
2018년 05월 03일 -

김연일*김철호 영암군수 무소속 출마로 ..5파전 예상
정당 공천에서 탈락한 예비후보들이 무소속 출마로 선회하면서 영암군수 선거가 5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김철호 민주평화당 영암군수 예비후보는 전남도당이 불공정한 경선방식을 지적한 자신을 배제하고, 박소영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한 것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또 민주당 군수 공천 탈락에 반발...
2018년 05월 03일 -

민주당 목포지역위원장에 우기종 전 정무부지사 인준
민주당 중앙당 당무위원회는 공석중인 목포지역위원장에 우기종 전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를 인준했습니다 신임 우기종 민주당 목포지역위원장은 지방선거가 한달여 밖에 남지 않은 만큼 조직을 빨리 추스리고, 목포지역 선거 출마자들과 함께 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양훈 2018년 05월 03일 -

백혈병 걸리는 전기원들(R)
◀ANC▶ 전기 노동자들은 절연 장갑을 끼긴 하지만 고압전선을 직접 만지는 보수작업을 하기도 합니다. 감전사고 위험이 높아서 '사람 잡는 작업'으로도 불리는데, 실제 고압선을 다루다 백혈병에 걸렸다는 작업자들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3년 전, 급성백혈병으로 50대에 생을 마감한 고압선...
2018년 05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