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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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성 예비후보 '비정규직 정규직화, 호봉제 도입'
오인성 전라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늘(2일) 교육 공무직원 채용과 처우 개선 조례를 제정해학교비정규직들의 정규직화와 호봉제 도입 등 처우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후보는 또, 유급 휴가일을 확대하고 교육공무직 연수부를 신설해 방학중 자율연수와 주기적 연수를 통해 전문성 신장를 지원하겠다고 공약했...
김윤 2018년 05월 02일 -

김연일*김철호 영암군수 무소속 출마로 ..5파전 예상
정당 공천에서 탈락한 예비후보들이 무소속 출마로 선회하면서 영암군수 선거가 5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김철호 민주평화당 영암군수 예비후보는 전남도당이 불공정한 경선방식을 지적한 자신을 배제하고, 박소영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한 것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또 민주당 군수 공천 탈락에 반발...
2018년 05월 02일 -

민주당 목포시장 경선 오늘(2)부터 이틀동안 실시
민주당 전남도당은 도내 22개 시장·군수 후보 가운데 마지막으로 목포시장 후보 경선을 오늘(2)부터 이틀동안 실시합니다. 민주당 목포시장 경선은 권리당원선거인단 50%와 국민공천선거인단 50%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이뤄질 예정입니다. 민주당 목포시장 후보 경선에는 김종식, 조요한, 최기동 예비후보 등 3명이 참여...
김양훈 2018년 05월 02일 -

'15명 사상' 버스 추락..사고 원인 분석(R)
◀ANC▶ 전남 영암에서 밭일을 하고 돌아오던 노인들을 태운 버스가 도로 아래로 추락해 8명이 숨지고 7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버스의 블랙박스를 확보해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 영암군 신북면의 한 도로에서 15명을 태운 미니버스가 도로 옆 3미터 아...
김진선 2018년 05월 02일 -

성화대 폐교 7년.. 앞으로도 깜깜 (R)
◀ANC▶ 7년전 대학평가에서 기준 미달로 퇴출된 강진 성화대가 아직까지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학 부지와 건물에 대한 공매 절차도 중단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U) 강진 성화대는 지난 2천11년 11월에 폐교했습니다. 7년이 지난 지금까...
2018년 05월 02일 -

도민 체감형 미세먼지 종합대책 추진
전라남도는 오늘부터(5월 1일) 미세먼지 긴급저감조치를 시행하고 노약자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과 도민이 체감하는 종합 보호 대책을 올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합니다. ‘미세먼지 긴급저감조치'가 발령되면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와 살수차를 포함한 도로 청소차 확대 운행, 취약 계층 건강 관리 조치 등이 이뤄집니다. ...
2018년 05월 02일 -

장흥군,표고버섯과 매생이 첨가 수제소지지 개발
장흥의 대표 특산물인 표고버섯과 매생이를 활용한 수제 소시지가 개발됐습니다. 장흥군 축산사업소는 10개월 동안의 제조시험을 거쳐 최상의 배합 비율을 찾아내 장흥토요시장내 육가공업체인 피엔씨푸드에 제조기술을 보급해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수제 소시지 개발을 계기로 지역 특산품의 가공 산업화가...
2018년 05월 02일 -

민주열사 추모조형물 '오월걸상' 목포·서울 설치
5.18 광주항쟁과 이후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희생하고 헌신한 이들을 기리는 추모조형물 '오월걸상'이 목포와 서울에 설치됩니다. 5·18 민주화운동 38주년 기념일인 오는 18일 건축가 양수인씨가 설계한 2호 오월걸상이 목포역 광장에, 오는 30일에는 서울 종로에 3호 오월걸상이 설치됩니다. 지난 1월 80년대 민주항쟁을 ...
박영훈 2018년 05월 02일 -

'15명 사상' 영암 버스 추락 사고..원인 분석
밭일을 가던 노인 15명이 숨지거나 다친 영암 버스 추락사고와 관련해 사고 원인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사고 버스의 블랙박스를 수거해 분석하는 한편 오늘(2)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함께 현장감식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어제(1) 오후 5시 25분쯤 영암군 신북면의 한 도로에서 15명을 태운 미니버스...
김진선 2018년 05월 02일 -

화폭에 담는 북녘 고향..통일을 그립니다(R)
◀ANC▶ 한국화단에서 남종화의 고장인 전남에서 실향을 아픔을 그림에 담고 있는 북종화의 대가가 있습니다. 살아 생전 아내와 자녀들의 손을 잡고 북녘의 고향을 밟아보는게 꿈인 칠순의 노화백을 박영훈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올해 77살의 묵창선 화백은 눈을 뜨면 붓을 잡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광복...
박영훈 2018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