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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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심판원 세월호 판결은 '아직'(R)
◀ANC▶ 사고 6개월 만에 검찰이 침몰원인을 결론낸 것과 달리 해양안전심판원은 아직도 최종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심원은 선박사고 원인과 선원들의 잘잘못을 따지는 1차 기관이라는 점에서 검찰의 결론이 얼마나 성급했는지 반증해주고 있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양수산부 산하 해...
김양훈 2018년 04월 16일 -

기억하고 행동하며..진실을 인양하겠습니다(R)
◀ANC▶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보내며 우리가 잊지말아야 할 것은 진실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해 다시는 이처럼 가슴 아픈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참사 당시 사고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취재한 기자를 연결해 세월호 4주기의 의미와 과제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박영훈 기자 전해주시죠. ◀END▶ 네, ...
박영훈 2018년 04월 16일 -

데]세월호 4주기 특집'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방송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목포MBC가 특집 다큐멘터리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를 방송합니다. 잠시 뒤 밤 8시 55분부터 방송하는 세월호 4주기 특별보고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는 유가족들의 투쟁과 이들 곁에서 4년 동안 함께 해온 목포MBC의 영상 기록을 담아냈습니다. 특집방송에서는 또 세월호 침몰 원인과 관련...
김진선 2018년 04월 16일 -

민주당 전남지사 경선 "ARS 경선 지지" 파문(R)
◀ANC▶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경선 결선 투표에서 김영록·장만채 예비후보가 맞붙게 됐습니다. 그런데 경선 과정에서 자동 응답 시스템인 ARS를 통해 사전 불법선거운동을 했다며, 장만채 예비후보가 김영록 예비후보를 검찰에 고발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END▶ 민주당 전남지사 1차 경선 결과...
박영훈 2018년 04월 16일 -

신정훈.. 전남도지사 선거 김영록 예비후보 지지 선언
민주당 전남지사 경선에서 탈락한 신정훈 전 비서관이 결선 투표를 앞두고 김영록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신정훈 전 비서관은 문재인 정부 탄생에 함께 노력했던 사람이 전남 도정을 이끌어 가는 것이 순리라 생각해 김영록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영록 후보는 신정훈 전 비서관의 지지 선언으로 일단 ...
2018년 04월 16일 -

선관위,당선 목적 허위사실 공표 혐의 2명 고발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특정 예비후보자를 당선시킬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강진군수선거 예비후보의 측근 A씨와 지역신문 기고가 B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방자치경영대전 대상 수상'과 '채무 제로 달성' 등 허위사실 내용의 보도자료를 언론사에 배포하고 S...
2018년 04월 16일 -

제17회 한국 강의 날 목포서 8월9일 개막
좋은 강을 만들기 위한 제17회 한국 강의 날 목포대회가 오는 8월9일 목포해양대와 영산강 일원에서 열립니다. 2박3일 일정으로 열리는 한국강의 날 행사는 영산강 하굿둑 개방 등을 주제로 한 포럼과 국제 물포럼, 문화제, 강 컨테스트, 영산강 목포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2018년 04월 16일 -

흉기 찔린 50대 여성 병원 치료 중 숨져
어제(15) 오후 12시 40분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아파트에서 56살 A 씨가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A씨의 남편 B씨는 음독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입니다. 경찰은 남편 B씨가 부인 A씨를 흉기로 찌른뒤 직접 차에 태워 병원으로 옮겼고, 이후 B씨가 음독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
김양훈 2018년 04월 16일 -

세월호 4주기.. 진도와 목포서 추모행사 열려
세월호 참사 4주기인 오늘 진도와 목포에서 추모행사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진도 실내체육관에서는 세월호 유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시 낭송, 안전관리헌장 낭독 등 세월호 4주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또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 신항에서도 오늘 오후 천주교 광주대교구 주최로 추모 미사가 열렸습니...
김양훈 2018년 04월 16일 -

15일-3) 숨어버린 책임자를 처벌하라(R)
◀ANC▶ 책임을 묻고 책임자를 처벌하는 것은 다시는 세월호와 같은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구조하지 않은 해경, 세월호 인양에 소극적이던 해양수산부, 세월호 참사에서 인양, 진상조사까지 숨은 책임자를 찾는 일도 이제 시작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4개월째 세월호...
김진선 2018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