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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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계곡면 남해안철도 설계변경 민원 장기화
보성-임성간 남해안철도 설계변경을 요구하는 해남군 계곡면 주민들이 국무총리실과 국민권익위원회에 해결을 요구했습니다. 해남군 계곡면 여수리와 용계리 주민들은 "남해안철도 5공구가 둑을 쌓는 방식으로 설계돼 조망권, 일조권 등을 해치고 농사 차질도 우려된다며 교량형으로 바꿔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주민...
양현승 2018년 04월 13일 -

무안군, 농수로 공사중 개인 과수원 훼손 말썽
무안군이 농수로 공사 과정에서 사유지를 훼손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무안군이 발주한 무안군 몽탄면 옥반동 농수로 공사 과정에서 감나무 수십 그루가 말라죽고 53살 장모씨의 과수원 둑이 메워지는 등 사유지가 훼손됐습니다. 장 씨는 지난 9일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발주처인 무안군을 처벌해 달라고 경찰에 진정했...
박영훈 2018년 04월 13일 -

늦은 밤 남서해안부터 비 .. 강한 바람
목포 등 전남지역은 흐린 가운데 늦은 밤부터 남서해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남 남해안에는 30에서 70mm, 다른 지역은 10에서 50mm의 비가 예상되고 내일 오후부터 차차 그치겠습니다. 오늘(13) 밤부터 내일 사이 해상과 내륙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앞바다에서 0.5에서 2m, 먼바다에서는...
2018년 04월 13일 -

토론회1]미래 전남.. 정책과 소신 밝혀(R)
◀ANC▶ 민주당 전남지사 경선 예비 후보들은 어젯밤 MBC를 통해 생방송된 TV 토론회에서 인구정책과 미래발전 구상 그리고 지방분권에 대한 정책과 소신을 밝혔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전남의 시급한 당면 과제인 인구 정책과 청년 일자리 창출방안으로 시작된 공통질문에 예비후보들은 비슷하지만...
2018년 04월 13일 -

토론회2]날선 공방..선거인단의 선택은?
◀ANC▶ 민주당 전남지사 경선에 뛰어든 3명의 예비후보들은 토론회 내내 상대후보들의 약점을 파고들며 날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계속해서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TV토론회를 최대 승부처로 판단한 민주당 전남지사 예비후보들. 진영 간 기세 싸움은 지지 구호를 외치는 등 토론회전 장외전으로 점화됐습니다. 이...
박영훈 2018년 04월 13일 -

민주당 전남지사 예비후보 3명 각각 경선 승리 장담
민주당 전남지사 경선투표를 하루 앞두고 3명의 예비후보들이 각각 승리를 장담하는 막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신정훈 예비후보는 "전남지사 선거는 문재인 정부와 함께 전남의 운명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농민운동가 출신으로 생활 정치를 펴온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영록 예비후보는 "지금까...
박영훈 2018년 04월 13일 -

장흥경찰, 경선 여론조사 지지 부탁 전화한 2명 조사
장흥경찰서는 특정 정당 도의원 예비후보자 경선 여론조사에서 모 예비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내용의 전화를 건 2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일, 장흥 모 도의원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지역민에게 무작위로 전화를 건 뒤, 당내 경선 여론조사 전화가 걸려오면 'A 씨의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한 혐의를 받고 있습...
김양훈 2018년 04월 13일 -

지방선거 D-60 단체장 행사 개최*후원 제한
6.13 지방선거 60일 전인 4월 14일부터는 자치단체장이 개최 후원하는 행사가 전면 제한됩니다. 또 경선을 제외하고는 정당이나 후보자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고, 단체장과 소속 공무원은 교양강좌, 사업설명회, 공청회 개최가 원칙적으로 금지됩니다. 전남선관위는 지자체 주요 기관에 각급 선관위원장 ...
신광하 2018년 04월 13일 -

수색작업 성과없어..사고선박 예인 준비중(r)
◀ANC▶ 서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충돌사고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어졌지만, 아직 선장 등 3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고 선박 인양작업이 마무리되면, 목포항으로 예인해 사고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498톤급 냉동운반선과 15톤 어선이 충돌한 흑산면 매물도 해상입니...
양현승 2018년 04월 13일 -

(리포트/s)공공기관 취업 도전하라!
◀ANC▶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에서 일하고 싶은 청년 구직자들 많으실텐데요. 채용 규모도 확대되고 지역 인재 채용 비율도 높아지는 추세라, 얼마든지 실현 가능한 꿈이 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빛가람 혁신도시로 본사를 옮겨온 공공기관들이 역대급 규모로 신입사원을 채용합니다. (C....
2018년 0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