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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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줄세우기 '도 넘었다'(R)
◀VCR▶ 농수협 개혁을 위한 연속보도, 저희는 지난주부터 농어촌 공동체의 중심인 협동조합의 비리와 문제점을 집중 보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직원뿐 아니라 조합원까지도 자신의 지배아래 두려고 조합을 파행적으로 운영하는 한 조합장의 사례를 고발합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영암의 한 지역농...
2018년 03월 31일 -

조합장 거래실적 부풀리기..황당한 이유는?(R)
◀ANC▶ 지역농협은 매년 이익이 발생하면 출자액과 농자재 구입실적에 따라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그런데 조합장과 직원들이 거래 실적을 속여 배당금을 받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조합원이 천 9백여 명인 전남의 한 농협. 지난해 농약 구매 실적을 들여...
박영훈 2018년 03월 31일 -

흑산도 좌초 여객선 임시수리..내일 목포 입항
흑산도 인근 해상에서 암초에 걸리는 사고를 낸 쾌속선이 내일(31) 목포항으로 들어옵니다. 한국선급과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파손된 핑크돌핀호 밑 부분을 임시수리하고 내일(31) 아침 최종 확인을 한 뒤 목포까지 자력 항해가 가능한 임시운항 면허를 발급할 예정입니다. 해경은 핑크돌핀호가 목포항에 입항하면 선장과 ...
김양훈 2018년 03월 31일 -

목포대 교수 수도권*광주에 절반 넘게 거주
국립 목포대학교 전임교수 이상 교원의 절반 이상이 광주와 서울 등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대학교에 따르면 전임교수 이상 3백11명의 주소를 분석한 결과 광주와 수도권 거주 교원은 백64명으로 전체의 54%를 차지했고 목포시와 무안군 등 목포권 거주교원은 백29명으로 41.4%에 그쳤습니다. 국립 목...
김윤 2018년 03월 31일 -

입암산-용라산 25년만에 연결..생태축 복원(R)
◀ANC▶ 도로를 개설하는 등 개발사업을 하면서 도심의 숲이 훼손되거나 산의 맥이 끊기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목포에서는 끊긴지 25년 된 입암산과 용라산을 연결하는 생태축 복원사업이 완료돼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화면의 왼쪽이 용라산, 오른쪽이 입암산입니다 1990년대 초, ...
김양훈 2018년 03월 31일 -

장만채 입당..6.13 선거 화두는 '지방분권'(R)
◀ANC▶ 장만채 전 교육감의 입당 논란은 민주당이 경선 후보 자격부여을 부여하면서 일단락됐습니다. 그러나 최근 민주당을 둘러싼 일련의 잡음은 문재인 정부의 개헌안 발의와 맞물려 이번 선거에서 지방분권이 최대 화두가 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민주당 입당과 경선 참여 ...
박영훈 2018년 03월 31일 -

우기종 부지사 사직..민주당 목포위원장 공모 예정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가 어제(29일) 날짜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더불어민주당 목포지역위원장 공모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 정가에서는 우 전 부지사가 6월 목포 지방선거를 총괄하면서 차기 총선에서 목포지역구 출마를 위한 사전 포석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는 김종현 전 위원...
2018년 03월 31일 -

강진군수 4월1일 예비후보 등록..장흥*영암도 사퇴시
3선 도전에 나선 강진원 강진군수가 전남 서남권 자치단체장 가운데 가장 먼저 공직을 사퇴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섭니다. 강진원 군수는 오는 31일 직무정지를 신청하고 4월1일 군수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기로 했습니다. 김성 장흥군수는 다음달 15일 정남진 장흥 전국마라톤대회를 개최하고 다음날 예비후보 등록을...
2018년 03월 31일 -

해외자본 유치 합의 (R)
(앵커) 법정관리로 가는 거 아니냐 싶었던 금호타이어가 극적 반전을 이뤄냈습니다. 노사가 해외자본 유치와 경영정상화에 합의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자율협약 마감시한인 자정을 3시간 남겨두고 금호타이어 노사가 극적으로 합의를 이뤄냈습니다. 노사 양측이 더블스타의 자본 유치와 경영정상화 방안에 합...
2018년 03월 31일 -

봄 기운 가득한 '분홍빛 향연' (R)
◀ANC▶ 한낮에는 좀 덥다 싶을 정도로 이제 봄도 조금씩 절정에 달하고 있는데요. 여수 영취산에는 봄기운을 가득 머금은 진달래가 온 산을 화려하게 수놓았다고 합니다. 문형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 Effect(음악+부감) --- 해발 5백m의 산등성이를 따라 흐드러지게 피어난 진달래가 끝없이 펼쳐집니다. ...
2018년 0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