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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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네트워크]양양 수동골 상여소리(R)
◀ANC▶ 남)양양지역에서 전통 장례를 치르며 부르는 수동골 상여소리는 강원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돼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여)오늘 실제 장례식에서 수동골 상여소리가 재현됐는데 배연환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만장 행렬이 앞장 서고 위패와 영정이 뒤를 따릅니다. 상여를 메는 사람을 뜻하는 ...
2018년 03월 05일 -

남도 관광 명소 주제별 홍보 호응
전라남도와 시군이 공동으로 남도 관광 명소 홍보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전라남도와 시군은 지난 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내나라여행박람회 기간 동안 봄꽃 명소, 인생 사진 촬영지, 친구-연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곳 등 주제별 홍보를 통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은 ...
박영훈 2018년 03월 05일 -

동물복지형 녹색축산농장 지정 신청..16일까지
올해 동불복지형 녹색축산농장이 확대 지정됩니다. 희망 농가가 오는 16일까지 신청서를 시군에 제출하면 시군 검토와 전남도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치며, 지정된 농가는 300만 원 이내의 운영자금을 지원받고,시설 현대화와 축산기금 융자 등 사업 평가 때 가점을 받습니다. 현재 도내 동물복지형 녹색축산농장은 60곳이...
박영훈 2018년 03월 05일 -

젓새우잡이 선원난 해소방안 마련 요구
심각한 선원난에 시달리고 있는 젓새우잡이 어민들이 정부에 관련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목포와 신안,영광 등 젓새우잡이 어민들로 구성된 새어민회는 외국인 선원에 대한 사전 어업 교육 의무화와 현재 2명으로 제한된 외국인 선원 고용 가능인원을 늘려달라고 고용노동부에 건의했습니다. 새어민회는 또한,...
박영훈 2018년 03월 05일 -

전남도,올해 칡덩굴 사업에 3천여 명 투입
전라남도가 올해 칡덩굴 사업에 3천여 명의 인력을 투입합니다. 전남도는 이달 말까지 시군별로 전문작업단을 꾸린 뒤 직접 제거방식과 친환경 약제 활용 방법을 병행해 칡덩굴 제거에 나서며, 분포 현황도 작성 등을 통해 사후관리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올해는 연간 3천여 명이 인력이 투입돼 봄,가을 집중 제거 작업이 ...
박영훈 2018년 03월 05일 -

전남 농업용수 저수율 60% 수준
전남의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이 60%로 지난해와 평년 저수율 75%에 크게 못미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상습 가뭄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물 가두기와 하상굴착, 양수 등을 실시해 지난해 12월 56%였던 평균 저수율이 4.5%포인트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음 달까지 전남에는 평년과 비슷한 수준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
양현승 2018년 03월 05일 -

도내 시군 불법주정차 집중단속 실시
도내 시군이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영암과 해남군 등은 차량을 이용한 단속과 함께 읍내 주요 거리에 고정식 무인단속 CCTV를 추가로 설치해 단속을 벌이고 있으며,나머지 지자체도 소방로 확보와 지정체 구간 해소를 위해 집중 단속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도 도내 시군 불법주정차 혼잡구간...
박영훈 2018년 03월 05일 -

지난해 전남 합계 출산율 1.33명...전년 대비 9.5%↓
지난해 전남지역 출산율과 출생아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인구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의 합계출산율은 1.33명으로 세종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지만, 전년 1.47명에 비해서는 9.5% 감소했습니다. 또,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11.4% 줄어든 만 2천 4백 명에 그쳐 여전히 사망자 ...
2018년 03월 05일 -

영농철 농기계 순회 점검 실시
정부가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업체와 함께 무료 순회 점검을 실시합니다. 대동공업 등 5개 농기계 제조업체는 해남과 진도, 신안, 함평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읍면별로 수리기사를 보낼 예정이며, 부품 교체가 필요할 경우 부품값만 실비로 처리할 계획입니다. ◀END▶
양현승 2018년 03월 05일 -

남악신도시 급경사 절개면 정비사업 추진
남악신도시 급경사 절개면에 대한 정비사업이 추진됩니다. 무안군은 중소기업진흥원과 전남지방경찰청 뒤편 절개지에 대해 2016년 5월 붕괴위험 지역으로 지정한 뒤 정비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사면 보강과 배수로 정비 작업을 오는 2021년까지 진행할 계획입니다. ◀END▶
양현승 2018년 03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