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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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7년' 북 콘서트 열려
'이순신의 7년' 북콘서트가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호남 활약상을 조명한 소설 '이순신의 7년'을 출간한 정찬주 작가를 초청해 열린 이번 북 콘서트에서는 정 작가의 강연과 사인회, 영상물 상영 등이 이어졌습니다. 북 콘서트에 앞서서는 극단 갯돌의 목포진 수군교대식 재현 공연도 열려 참석...
2017년 12월 08일 -

'흙집이 새집으로' 가정위탁아동 주택 준공식
지난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조부모와 어렵게 지내는 사연이 mbc를 통해 보도된 해남 어린이에게 새 집이 생겼습니다. 해남군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오늘(8) 해남군 삼산면에서 가정위탁아동 주택 준공식을 열고, 주택신축비 5천 만 원을 마련해 준 씨월드고속훼리 등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2017년 12월 08일 -

서남권 건축허가면적 급증...공장 건설 급감
전남서남부지역 건축허가면적이 크게 늘었으나 공장 허가는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현재 전남서남권 건축허가면적은 26만8천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기간 18만7천 제곱미터에 비해 42% 이상 늘었으며 특히 주거용과 상업용 허가면적이 각각 69%와 2백53% 증가해 건설 ...
2017년 12월 08일 -

검찰, 선수 선발 비리 의혹 목포시 축구팀 수사
검찰이 선수 선발 비리 의혹이 불거진 목포시 축구팀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창원지검 통영지청은 목포시청 축구팀 선수 선발 과정에서 김 모 감독이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최근 김 감독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8년 전 부터 목포시청 축구팀을 맡아 온 김 감독은 문제가 불거지자 목포시에 사퇴 ...
2017년 12월 08일 -

AI 확산 우려속 해넘이 해맞이 행사 잇따라 취소
AI 확산 우려속에 전남서남부 시군의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잇따라 취소되고 있습니다. AI 확산 방지를 위해 영암군을 시작으로 완도군과 무안군이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한 데 이어,해남군도 땅끝 마을 해넘이.해맞이 행사와 북일면 오소재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은 또 설과 대보름맞이 행사, 당산...
2017년 12월 08일 -

드론으로 철새도래지 AI 방역
전라남도가 AI 방역에 드론을 활용합니다. 전라남도는 이달 한달동안 매주 한 차례씩 철새도래지 등 차량 접근이 어렵거나 농가 밀집 지역 등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드론 14대를 동원해 항공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9일 전북 고창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자 위기경보 수...
2017년 12월 08일 -

섬초 산지 가격 폭락..과잉생산과 소비부진 겹쳐
신안 섬 특산물인 섬초 산지 가격이 크게 떨어져 농민들이 울상입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비금섬초 10킬로그램 한 상자 도매가격이 평균 2만5천 원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8천 원대와 비교해 40% 가까이 폭락했습니다. 이는 전국적으로 시금치 생산량이 크게 늘어난 데다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부진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2017년 12월 08일 -

천일염 가격 하락 여파 염전 감소세 계속
천일염 가격 하락으로 염전이 꾸준히 줄고 있습니다. 목포대천일염사업단의 분석 결과 지난 2007년 전남의 염전은 천 119곳이었으며, 2011년 일본 원전 사고의 영향으로 2012년 천 138곳으로 소폭 증가했으나 천일염 가격이 떨어진 지난 2014년 이후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전남의 허가된 염전은 1042곳...
2017년 12월 08일 -

서남부 제조업체 생산 1년새 크게 위축
전남서남부 제조업체의 생산이 1년새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에 따르면 지난 9월말 현재 서남권 제조업체의 생산액은 3천6백92억 원으로,1년전 4천8백22억 원에 비해 24% 감소하고,지난해 9월 만9천5백여 명에 달하던 제조업 고용인원도 지난 9월에는 만4천6백여 명으로 25% 이상 줄었습니다....
2017년 12월 08일 -

목포대 제8대 총장 이성로 교수 당선
직선제로 치러진 목포대 제8대 총장 선거에서 건축토목공학과 이성로 교수가 당선됐습니다. 이성로 총장 당선인은 결선 투표에서 50.01%를 득표해 사회복지학과 박민서 교수에게 0.03% 득표율이 앞서 내년 3월1일부터 4년간 목포대 총장을 수행하게 됐습니다. 올해 54세인 이성로 총장 당선인은 대전출신으로 서울대 토목...
2017년 1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