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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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지구 아파트 분양가상한제 적용..8백만 원 중반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남악 오룡지구 아파트가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갑니다. 호반 베르디움이 내일(1)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남악 오룡지구 공동주택 첫 분양에 들어가는 것을 시작으로,대우건설과 한국건설이 연말이나 내년 초에 분양을 계획하고있습니다. 무안군 일로읍 망월리 276만 제곱미터에 조성된 오룡지구 아...
2017년 11월 30일 -

3개 김 가공업체, 대양산단에 3백억원대 투자
목포 대양산단에 새로운 김 가공업체들이 들어섭니다. 목포시와 3개 김 가공업체들은 오늘 목포시청 상황실에서 311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9년까지 목포 대양산단에 마른 김과 조미 김 가공공장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대양산단 분양률은 40%를 넘어섰으며 분양 계약을 체결한 5...
2017년 11월 30일 -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30주년 기념 워크숍 개최
21세기 신 해양시대를 맞아 전국 섬의 65%를 보유한 전남에 섬 전문 국책 연구원 설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강봉룡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장은 오늘 목포대에서 열린 개원 30주년 워크숍에서 부산은 해양, 목포는 도서 전문 연구가 필요하다며 섬 정책 연구원 유치의 당위성과 명분을 강조했습니다. 도서문화...
2017년 11월 30일 -

상습절도혐의 10대 구속영장 신청
빈 상가만을 노려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온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무안경찰은 지난 1일 새벽 무안읍 모 식당에 침입해 10만 원의 현금을 들고 달아나는 등 7차례에 걸쳐 상가 7곳과 주차된 차량 등 모두 5백5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19살 박모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2017년 11월 30일 -

강진군 서울시 귀농귀촌 업무협약 체결
강진군과 서울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우호교류협약을 맺고, 연간 6백명에 달하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현장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강진군은 귀농귀촌 사업으로 최근 5년간 2천7백 명이 정착한 성과를 서울시에 설명하고,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서울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2017년 11월 30일 -

옛 목포경찰서 부지.. 복합개발사업 추진
목포시 용해동 옛 목포경찰서 부지에 복합개발사업이 추진됩니다. 목포시는 옛 목포경찰서 부지를 활용하기 위해 관련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활용 계획안을 마련한 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2018년 공모 예정인 공기업 제안형 복합개발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옛 목포경찰서 복합개발사업은 ...
2017년 11월 30일 -

민주*국민 호남선 KTX2단계 무안경유 '합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호남선 KTX2단계 노선의 무안공항 경유를 합의해 내년도 사업비 증액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양당 원내대표 등은 오늘(29일) 국회에서 만나 호남선 KTX 2단계 노선의 무안공향 경유에 인식을 같이하고 정부 계획안 즉각 변경과 관련 예산안이 내년도 편성될 수 있도록 한다는 합의문을 발표했...
2017년 11월 30일 -

'염화칼슘' 가격 폭등.. 제설자재 물량 확보 차질
'염화칼슘' 가격이 폭등하면서 지자체들의 제설자재 물량 확보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160톤의 염화칼슘을 구입할 계획이었지만 가격이 지난해보다 1톤 당 6만원 이상 올라 염화칼슘을 120톤만 확보했고 다른 지자체들의 제설자제 확보 물량도 당초 계획보다 줄어 들었습니다. 목포시는 '염화칼슘' 물량 부...
2017년 11월 30일 -

김 수출액 5억 달러 돌파 전망..사상 최대
올해 김 수출액이 5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들어 지난 달까지 김 수출액은 4억5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8점4%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연말까지 5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출국 별 수출액 비중을 보면 일본이 23점5%로 가장 많았고 중국과 미국,태국,대만 순으로 나...
2017년 11월 30일 -

영암군 2018 영암호 해맞이축제 취소.. AI 확산 차단
영암군이 AI 확산을 막기위해 내년 1월1일 영암호 해맞이 축제를 취소했습니다. 영암군은 나주시에 함께 전국 최대 오리 사육지이고 해맞이 행사가 펼쳐질 경우 전국에서 인파가 몰려 AI 확산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어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타 지역에서 고병원성 AI가 잇따라 발생해 철새도...
2017년 1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