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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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전남지역 어업생산량 전년보다 19.5% 증가
지난 9월 전남지역 어업생산량이 지난해보다 비교적 크게 늘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9월 전남지역 어업생산량은 7만6400톤으로,지난해 같은 기간 6만3천9백여 톤에비해 19점5% 증가했습니다. 일반해면어업은 멸치와 실오징어 어획량이 급증한데 힘입어 33점7% 늘었고, 천해양식어업은 다시마류와 톳의 작...
2017년 11월 28일 -

전국 최대 주산지 진도군 울금 산업특구 추진
전국 생산량의 86%를 차지하는 최대 울금 주산지인 진도에 울금 산업 특구가 추진됩니다. 진도군은 내년부터 5년 동안 17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진도읍과 임회면 일대 32만9천 제곱미터 면적에 연구소와 체험장 등을 갖춘 진도울금 산업특구를 추진한다는 계획을 수립해 다음 달 말까지 중소벤처기업부에 특구 지정을 신...
2017년 11월 28일 -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 행정절차 본격화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최근 경영투자 심의를 마치고 올 연말까지 임성지구 개발계획 변경과 실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사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내년 10월까지 전라남도에 임성지구 실시계획 인가를 ...
2017년 11월 28일 -

김근태 화백 유엔 제네바 사무국에서 전시회
지적장애인들을 그려온 김근태 화백이 다음 달 4일부터 닷새 동안 유엔 제네바 사무국에서 '들꽃처럼 바람처럼' 전시회를 갖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다음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유엔 인권센터가 있는 제네바에서 열리게 됐고 세계 5대륙 장애아동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입니다. 김근태 화백은 지난 2015년 미...
2017년 11월 28일 -

광주전남 가구당 부채 지난해보다 늘어
광주 전남 가구당 부채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광주전남 가계 빚은 42조 742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증가했고 가구당 평균 부채도 3270만 원으로 190만 원 늘었습니다. 한편 한국은행이 이달 말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큰 것으...
2017년 11월 28일 -

목포지역 김 양식장 면적 확대
목포지역 김 양식장 면적이 확대됐습니다. 전라남도가 2018년 어장이용개발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목포지역 김 양식장 면적은 7건 451.15ha에서 10건 546.5ha로 95.35ha가 증가했습니다. 목포시는 김을 비롯한 수산업을 성장전략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대양산단에 수산식품과 수산기자재 전문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
2017년 11월 28일 -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국책연구원 유치 방안 모색'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이 국책연구원 유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오는 30일 목포대 70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워크숍에서는 도서문화연구원의 성과와 발전방향을 소개하고 국책연구원으로서의 섬 정책연구원 유치 필요성과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난 1983년에 개원한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2017년 11월 28일 -

목포대 제8대 총장 직선제 전환...12월7일 선거
목포대가 총장 선거를 직선제로 회복해 오는 12월7일 실시합니다. 목포대 총장 선거에는 박민서, 전호문, 이성로, 이광복, 박종환 교수 등 5명이 출마해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내일(28일) 오후에는 합동 토론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목포대 총장 임용 추천위원회는 오는 12월 7일 투표를 통해 과반수 득표자가 없...
2017년 11월 28일 -

전남도, 내년 가축분뇨 자원화에 90억 원 투입
전라남도는 내년에 가축분뇨 자원화 사업에 모두 90억 원을 투입하기로 해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연간 6백만여 톤 가량의 가축분뇨가 발생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이 가운데 94%인 5백64만여 톤은 자원화하고 나머지 36만여 톤은 정화 처리해 방류할 계획입니다.
2017년 11월 28일 -

신안 흑산중 박오성교사, 헌혈 백 회 달성
신안 흑산중학교에 근무하는 박오성 교사가 헌혈 백 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명예장을 받았습니다. 박 교사는 섬 지역에서 근무하면서도 매달 한 두 차례 헌혈을 해왔으며 조혈모 세포 기증자 등록과 사후 장기 기증 서약도 하는 등 생명나눔에 앞장서 왔습니다.
2017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