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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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공백 2개월째..현안 차질(R)
◀ANC▶ 목포해양대 총장 공백 사태가 두달 넘게 이어지면서 미래 캠퍼스 조성계획안 확정 등 현안 사업들이 잇따라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새정부 출범 백일이 넘었지만, 해양대 등 총장이 없는 국립대는 9곳에 달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2학기 개강을 앞둔 목포해양대학교 캠퍼스. 지난 6월 이후 ...
신광하 2017년 08월 25일 -

서산온금 재개발 사업 본격화(R)
◀ANC▶ 목포항의 관문인 서산온금지구 재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정비 계획 변경안이 심의를 통과했고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공사도 나타났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항 입구 고하도가 바라보이는 유달산 서편의 서산 온금지구입니다. 2008년 38만 제곱미터가 재정비 촉진 사...
김양훈 2017년 08월 25일 -

전남도, 새 정부 정책기조 대응 논리개발 집중
전라남도가 새 정부 정책기조에 맞춰 218개의 대응과제를 발굴하고, 논리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내일(25) 22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 토론회를 열고 새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대한 전남의 후속대책을 논의합니다. 전라남도는 새정부 요직에 임명된 지역 출신 인사와의 인적 관계를 충...
양현승 2017년 08월 25일 -

뉴스포인트]변하는 어장 지도..울고 웃는 어민들(R)
◀ANC▶ 온난화의 영향으로 바다 어장이 시시 때때로 변하고 있습니다. 어장 형성을 예측할 수 없다보니 잡는 어종에 따라 어민들의 희비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뉴스 포인트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VCR▶ 볶음용 멸치 잡이로 유명한 완도의 어촌마을입니다. 예년 같으면 쉴새 없이 바쁜 시기지만 어선들이 모두 ...
박영훈 2017년 08월 25일 -

전남 벼 가뭄피해 1차 복구비 34억..2차 조사중
전남의 벼 가뭄피해 1차 복구비가 34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28일까지 벌인 1차 조사결과 도내 12개 시군 3,149헥타르의 벼논에서 가뭄피해를 입었으며, 정부로부터 34억 원의 복구비가 최종 확정돼 다음 달 10일 쯤 농가에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진도 군내간척지 등 일부 지역에...
박영훈 2017년 08월 25일 -

도내 7개 시군 올해부터 주민세 인상
전남 도내 7개 시군이 올해 주민세를 인상했습니다. 올해부터 주민세 개인균등분을 기존 7천 원에서 최고세액인 만 원으로 인상해 적용한 도내 시군은 목포,무안,진도,해남,영광,장흥군으로 신안군 등 나머지 대부분 시군은 이미 인상한 상태입니다. 주민세 인상이 본격 이뤄진 것은 지난 2014년 부터로 정부 복지예산 부...
박영훈 2017년 08월 25일 -

전직의 귀환...출격 대기(R)
(앵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력 정치인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직 국회의원들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광주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강기정 전 의원이 싱크탱크 역할을 할 민간연구소를 출범시켰습니다. 대학 교수와 전문가들이 주축이 된 '광주성장 더 큐브'는 광주 발전을 위...
2017년 08월 25일 -

빗길 교통사고...대책은 하세월 (R)
◀ANC▶ 여수산단으로 진입하는 도로에서 빗길 교통사고가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위험성을 모르는 건지, 알고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건지, 관계 기관의 대책은 미흡하기만 합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기름 운반차가 옆으로 기운 채 중앙분리대를 따라 수십 미터를 미끄러집니다. 대형 트레일...
2017년 08월 25일 -

전남 SFTS 사망자 3명으로 늘어..예방수칙 이행 당부
농사를 짓던 해남군의 한 80대 남성이 중증열성혈소판 감소 증후군 양성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다 어제(23) 숨졌습니다. 전남에서는 올들어 11명의 중증열성혈소판 감소 증후군 환자가 발생해 3명이 숨졌습니다. 보건당국은 "60대 이상 환자가 전체의 68%를 차지하고 있고, 치사율은 70대 이상에서 63%에 이른다"며, ...
양현승 2017년 08월 25일 -

민간해양구조대, 올 상반기 111명 구조
민간해양구조대가 선박 사고 발생시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74건의 해상사고가 발생했는데 138척의 민간해양구조선이 출동해 46척의 선박과 111명의 인원을 구조했습니다. 서해해경청은 최근 완도해역 구조에 참여한 민간해양구조대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
김양훈 2017년 08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