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데스크 단신]목포시민아카데미 열려

◀ＡＮＣ▶ 제138회 목포시민아카데미가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김다영 아나운서 입니다. ◀ＶＣＲ▶ 목포MBC 공개홀에서 열린 시민아카데미에서 강사로 나선 방송인 김병조씨는 명심보감 계선편과 효행편을 재해석한 내용을 강연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

전남도 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전라남도가 일자리 창출 사업비를 중심으로 2회 추경예산을 꾸려 전남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2회 추경예산은 1회때보다 천2백억 원 늘어난 6조 8천445억 원으로 편성됐으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2백4억 원, 친환경 농업 육성 등에 121억 원 등이 증액됐습니다. 2회 추경예산안은 전남도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전남도의회 도정질문 27명 신청, 역대 최대규모

다음 달 4일 열리는 전남도의회 도정질문에 의회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의원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달 사흘동안 진행되는 도정질문을 신청한 의원은 27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며, 19명이 일문일답 방식을 선택해 전남지사 권한대행과 실국장들에게 질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전남도 권한대행의 교체기와 도정질...

농업기술원, 농업용 드론 공동연구 나서

전남농업기술원이 고흥군, 전남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농업용 드론 연구에 나섭니다. 이들 기관은 농약 살포용 드론의 효능과 효과를 분석하고, 실증 시범단지에서 농업용 드론을 운영한 뒤 공동으로 안전 사용기준과 작물별 맞춤형 병해충 방제방식을 정립할 계획입니다. ◀ＥＮＤ▶

해남 우수영문화마을 '가볼만한 관광지'로 인기

새로 단장한 해남 우수영문화마을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3년 간의 작업 끝에 지난 달 4일 일반에 공개된 해남 우수영문화마을에는 한달 반 동안 예약 인원만 천 5백 명을 넘어서는 등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수영 문화마을이 명소로 부상하면서 인근의 명량대첩지,거북선 유람선, 제주행 쾌속...

무안공항 경유 조만간 결정(R)

◀ＡＮＣ▶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의 핵심인 무안국제공항 경유 문제가 올해 안에 결정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과제에도 포함된 만큼 내년부터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이 속도감을 낼 전망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광주 송정에서 목포까지 이어지는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은 아직 노선조차 ...

고하도 목화단지 조성사업 '제동'(R)

◀ＡＮＣ▶ 목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던 고하도 목화단지 조성사업이 전남도 심의에서 재검토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고하도를 체류형 관광단지로 만들겠다는 목포시의 구상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목포시가 조성한 고하도 목화 시험재배지입니다 2만 8천제곱미터 부지에 목...

대통령,헬기 사격 등 특별조사 명령

문재인 대통령이 전일빌딩 헬기 사격 등에 대한 특별 조사를 국방부 장관에게 지시함에 따라 진상 규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일빌딩에서는 무더기로 총탄 흔적이 발견되고 헬기에서 쏜 것으로 보인다는 국과수의 정밀 감식 결과가 나온 뒤로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5.18 특별법 통과가 지...

"광주 폭격 계획" 진상규명*책임자 처벌 촉구

옛 전남도청 복원을 위한 범시도민대책위원회가 전두환 신군부가 80년 5월 당시 광주 폭격 계획을 세웠다는 증언에 대해 진상규명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대책위는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과 전두환 신군부는 박정희 유신독재의 공백을 메우고 안정적 집권을 하기 위해 5.18 학살이 필요했...

(리포트/s) 방수 취약한 전동휠체어..개선 요구

(앵커) 60대 장애인이 전동휠체어를 타고 가다 갑자기 불어난 물에 휩쓸려 사망했다는 소식, 어제(22일) 전해드렸죠.. 그런데 알고 보니 폭우의 문제라기보단 전동휠체어의 구조적 문제가 안타까운 죽음으로 내몰았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전동휠체어를 타고 천변을 지나던 60대 장애인이 갑작스러운 폭우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