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영암군, 기간제 근로자 50여명 무기계약직 전환
영암군은 기간제 근로자 50여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CCTV통합관제센터와 도서관 운영 등의 업무를 맡고 있으며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되고 호봉제 임금을 적용받게 됩니다. 영암군은 정규직 전환 심의회를 구성해 추가로 비정규직 전환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17년 08월 19일 -

해남 양계장에서 불..병아리 만 천 마리 폐사
어젯밤(18) 9시 5분쯤 해남군 산이면 78살 임 모 씨의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31제곱미터 규모의 축사 1개 동과 그 안에 있던 병아리 1만 천여 마리를 태우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8월 19일 -

전라도기행]눈과 마음이 즐거운 구례 나들이(R)
(앵커) ◀ANC▶ 아름다운 지리산의 산세는 예로부터 많은 예술가들에게 좋은 영감을 줬는데요. 오늘 전라도 기행에서는 산자락과 어울리는 예술이 있는 곳, 구례로 가봅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깎아질 듯 한 절벽 위로 작은 암사가 눈에 띕니다. 원효대사 등 4명의 고승이 마음을 닦았던 '사성...
2017년 08월 19일 -

전남 해역 수온 안정세..1~2도 가량 내려가
전남 해역의 바닷물 온도가 조금 안정세로 돌아섰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전남 해역의 수온은 완도 청산 26.3도,보길 25.8도, 해남 화산 26.1도,여수 28도,고흥 26.2도 장흥 24.9도,목포 26.3도, 신안 압해도 26.8도로 최고치를 기록했던 이달 초보다 1~2도 가량 내려갔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수온이 비교적 안정세로...
박영훈 2017년 08월 19일 -

두륜산*천관산, 도립공원 면적 축소 가능성
해남 두륜산과 장흥 천관산 등 도립공원 면적이 조정됩니다. 전라남도는 두륜산과 조계산, 천관산 등 전남이 3개 도립공원을 대상으로 계획변경 용역을 진행 중이며, 식당 등 상가 밀집지역과 사유지 등 일부 구역이 도립공원에서 해제돼 면적이 축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용역 결과는 연말쯤 나올 예정입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8월 19일 -

어린이 보육재단 출범 이후(R)
◀ANC▶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어린이 보육재단이 광양에 들어선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임신과 출산. 보육까지 지역 어린이 양육과 관련해 체계적인 지원을 하자는 것인데 지속적인 재단 운영을 위해서는 남은 과제도 많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VCR▶ 저소득층이나 자녀를 돌볼 여유가 없는 맞벌이 부부들은 자녀...
2017년 08월 19일 -

전남도, 서산온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심의
목포 서산온금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심의가 다음 주에 열립니다. 전라남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오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차례 심의보류됐던 목포 서산온금지구 재정비 촉진계획 변경안을 재심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광주의 한 건설업체가 최근 서산온금재개발조합에 사업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양훈 2017년 08월 19일 -

전두환 회고록 출판*배포 감시 신고전화 운영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한 전두환 회고록의 불법적인 출판,배포행위를 막기위한 신고전화가 전국적으로 운영됩니다. 전국 YMCA는 출판과 배포가 금지된 '전두환 회고록 1권 혼돈의 시대'가 시중 서점이나 인터넷서점 등을 통해 불법 판매되는 현장을 지역 YMCA에 신고하면 5.18 기념재단등에 통보해 전두환 측에 간접 강제...
2017년 08월 19일 -

21-24일 바닷물 수위 상승.. 철저한 대비 필요
목포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바닷물 수위가 5m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목포시는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배수펌프장과 하수문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안저지대는 현지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7년 08월 19일 -

판매된 부적합 달걀, 회수*폐기 불투명(R)
◀ANC▶ 전남의 일부 달걀 농장에서도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회수와 폐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불안감이 줄지 않고 있는데, 이미 가정에 판매된 물량은 소비자가 직접 챙기는 것 이외에는 뾰족히 손 쓸 방법도 없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1'40" ◀VCR▶ 가정에서 가장 만만한 식재료 중 하나였던...
양현승 2017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