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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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인구 늘리기 '안간힘'(R)
◀ANC▶ 자치단체들이 인구늘리기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출산 양육비 지원 등 일회성 정책에서 더 나아가 전담팀을 꾸리는 등 구체적인 실행 계획 마련에 나섰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15년 인구 24만명이 붕괴된 목포시는 이후에도 인구가 계속 줄고 있습니다.(반투명CG 출생아 ...
김양훈 2017년 08월 02일 -

"대한민국을 환영합니다"(R)
◀ANC▶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러시아 이르쿠츠크에 도착한 전남 학생들이 현지에서 성대한 환영행사를 선물 받았습니다. 대한민국인이라는 자긍심을 다시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시베리아 대평원의 끝자락 이르쿠츠크. 러시아 속 작은 나라, 부랴티아 공화국 등 소수 ...
양현승 2017년 08월 02일 -

목포 대양산단에 수산물 가공공장 입주 이어져
목포 대양산단에 수산물 가공공장 입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 대양산단 내 수산식품 제조업종 입주 가능 면적은 21필지, 14만 5천 제곱미터로 이가운데 90%가 분양 완료됐고 올 연말이면 대부분 공장이 본격 가동될 예정입니다. 목포 대양산단은 수산기반시설 집적화가 되어 있고 현재 기획재정부가 수산식품 수출단...
김양훈 2017년 08월 02일 -

섬과사람들28]사라지는 통학선..섬 아이들 어쩌나?(R)
◀ANC▶ 학교가 없는 외딴 섬 가운데는 아직도 인근 큰 섬까지 통학선이 다니는 곳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교육청이 예산 부담과 노후화에 따른 안전문제로 통학선 강제 폐선 처리 방침을 밝히면서 통학길이 갑자기 막히게 된 외딴 섬 아이들이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 ◀END▶ ◀VCR▶ 70여 가구가 살고 있는...
박영훈 2017년 08월 02일 -

경찰, 인터넷 전문은행 계좌 악용 수사 착수
인터넷 전문은행 계좌를 이용한 신종 보이스피싱 의심 범죄가 발생했다는 MBC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아르바이트 알선업체의 권유로 인터넷 전문은행 계좌를 만들었다 대포통장으로 이용당한 피해자 23살 김 모 씨등 4명을 1차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통장에 돈을 입...
김진선 2017년 08월 02일 -

아파트 지하 미화원 쉼터는 "불법"(R)
◀ANC▶ 얼마전, 화재로 아파트 지하 한 귀퉁이에 있는 미화원 쉼터들의 열악하고도 위험한 실태가 드러났죠. 인권도시 광주라고 부르기에 부끄러운 광경이고, 심지어 불법이기도 합니다. 먼저 박수인 기자입니다. ◀VCR▶ 아파트의 가장 낮은 곳, 지저분하고 환기가 되지 않는 지하 한구석에 아파트 미화원들의 쉼터가 ...
2017년 08월 02일 -

음지 속 아파트 미화원 쉼터를 양지로(R)
◀ANC▶ 그렇다면 음지 속 미화원 쉼터를 양지로 끌어올릴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지자체와 주민들이 작은 노력만 기울이는 곳들을 찾아가 봤더니 함께 살아가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환경이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이 아파트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보이지 않는 곳으로 밀어내는 대신 상...
2017년 08월 02일 -

무안국제공항, 폭우에 청사 일부 침수..시설 점검
무안국제공항이 폭우에 청사 일부가 침수되면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는 지난달 31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가량 무안공항 여객청사 2층 출입문 부근에서 빗물이 건물 내부로 흘러들면서 침수돼 직원들이 복구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공항공사는 이날 시간당 88mm의 많은 비가 내려 자동문에...
김진선 2017년 08월 02일 -

전남도 최근 5년 동안 물놀이 사고 7명 사망
최근 5년 동안 전남도내에서는 물놀이 사고로 7명이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5년 동안 물놀이 안전사고로 7명이 숨졌고 이 가운데 안전부주의가 4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영미숙, 심장마비 순으로 대부분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지난 6월부터 물놀이 ...
김윤 2017년 08월 02일 -

영광군민대책위 "한빛원전 4호기 가동 즉각 중단"
콘크리트 외벽에 빈 공간이 발생한 한빛원전 4호기의 가동을 즉각 중단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영광지역 8개 민간단체로 구성된 범군민대책위는 "한빛 3,4호기 건설 당시 주민들이 격납건물 부실시공 문제를 제기했지만 당국이 이를 무시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대책위는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등에 결의문을 발송...
2017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