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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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찾아 온 무더위-R
◀ANC▶ 오늘 무척 더우셨죠? 5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물놀이장에는 더위를 피하려는 인파로 붐볐고 도심 곳곳에서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휴일 표정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여수의 한 워터파크 리조트 한여름 못지 않은 더위에 물놀이장에는 때이른 인파가 몰렸습니다. ...
2017년 05월 27일 -

세월호 객실 수색 6뭘 말 끝날 듯
세월호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객실 수색이 6월 말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어제 열린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업무보고에서 6월 말까지 객실 위주로 수색을 하고 어느정도 수습이 되면 이후 화물칸을 수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작업자들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오늘과 내일 이틀...
김양훈 2017년 05월 27일 -

광주시민상주모임 제12회 들불상 수상
세월호 가족들과 아픔을 함께 해온 '광주시민 상주모임'이 '제 12회 들불상'을 수상했습니다. 광주시민 상주모임은 시민들의 연대를 통해 세월호 진상 규명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피해자 가족들을 지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들불상'은 1970년대 말 노동운동을 하며 5·18 민주화운동에서 주도적 ...
2017년 05월 27일 -

"오래오래 사세요"(R)
◀ANC▶ '장수 사진'을 들어보셨나요. 어르신들 무병장수를 바라는 마음에서 '영정 사진'을 달리 부르는 말입니다. 생애 마지막 찬란한 시절을 사진 속에 담는 현장, 양현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아껴뒀던 양복을 꺼내 입고, 오랜만에 넥타이도 맸습니다. 한복을 입고, 곱게 화장을 하며 세월이 남긴 ...
양현승 2017년 05월 27일 -

광주서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역학조사
광주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구보건소는 오늘(27) 오후 2시 30분쯤, 60살 A씨가 서구의 모 병원을 찾아 고열 증상을 호소하며 메르스 감염 여부를 검사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스라엘 등을 다녀온 뒤 어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은 A씨...
2017년 05월 27일 -

경찰, 함평 군의장 사무실, 자택 등 압수수색
함평경찰서는 함평군의회 이 모 의장이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첩보에 따라 어제(26) 군의회 사무실과 자택, 승용차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이 씨가 선거법을 위반한 정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위법행위가 드러날 경우 사법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진선 2017년 05월 27일 -

2018학년도 대입수시모집 박람회 열려
2018학년도 대입수시모집 박람회가 오늘 목포영흥고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서부권 대입수시박람회에는 고3 학생과 학부모 등 천5백여명이 참석해 대학 입학담당자와 현직 교사로 구성된 대입현장지원단으로부터 다양한 대입정보를 얻고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받았습니다. 전남 서부권에 이...
신광하 2017년 05월 27일 -

청소년 해양교육원 설계..올해말 착공
세월호 사고 이후 체계적인 해양 안전교육을 담당할 청소년 해양교육원이 여수에 들어섭니다. 여수시는 최근 '청소년 해양교육원'의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다음달 설계 용역에 들어가 오는 12월 공사를 발주할 계획입니다. 여수세계박람회장에 모두 140억원의 예산을 들여 2천20년 완공 예정인 청소년 해양교육원은 ...
2017년 05월 27일 -

대학 공공성 회복 위한 '교수연구자연합' 창립
광주·전남지역 교수들이 대학의 공공성 회복을 위해 '교수·연구자연합'을 창립했습니다. 창립 총회에 참가한 교수들은 국가 권력과 자본의 통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학문연구와 사상의 거처로서 지역 대학을 다시 세워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또 조선대 법인이사회 정상화 문제와 대학 비정규 교수의 처우 문제,...
2017년 05월 27일 -

시민과 해경이 바다에 빠진 70대 시각장애인 구조
바다에 추락한 70대 시각장애인이 시민과 해경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어젯 밤 11시 35분쯤 목포시 해안동의 한 위판장 인근 부두에서 한쪽 눈이 보이지 않은 70살 강 모씨가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졌습니다. 강 씨는 부두 작업자들이 던져준 밧줄을 붙잡고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김양훈 2017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