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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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꽃게 위판액 106억원 '사상 최대' 기록
전국 꽃게 생산량의 25%를 차지하는 진도해역의 봄 꽃게 잡이가 풍어를 이루고 있습니다. 진도수협에 따르면 지난 3월 20일부터 시작된 올해 꽃게 위판량은 현재까지 340톤으로, 위판액은 106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50톤, 54억 원을 크게 웃돌 뿐만 아니라 진도 수협이 꽃게 위판을 시작한 이후 최대 기록입...
박영훈 2017년 05월 25일 -

"전남지사 공백 속 현안 잘 챙겨야"(R)
◀ANC▶ 이낙연 총리 후보자가 전남지사 시절 역점 추진했던 섬 사업을 차질없이 이끌어야 한다는 요구가 큽니다. 도지사 공백 상태에서 광주*전남 상생기조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의 전반기 도정질문, 이튿날 주요 내용을 양현승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국내 섬의 65%, 해안선의 절...
양현승 2017년 05월 24일 -

유달경기장 이전,신축 비용은 500억원(R)
◀ANC▶ 목포시가 유달경기장을 철거하고 종합경기장을 새로 짓는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용역이 진행 중인데 수백억 원의 공사비를 어떻게 마련할 지가 관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 용당동에 위치한 유달경기장 1987년 지어진 이후 지금까지 목포의 중심 경기장으로 활용됐습니다. 그...
김양훈 2017년 05월 24일 -

세월호 3층서 수습한 '온전한 유해' 이영숙씨 추정
지난 22일 비교적 온전한 상태로 발견된 유해는 일반인 미수습자 이영숙씨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유해가 수습됐던 3층 선미 객실에서 발견된 옷에서 이영숙씨의 신분증이 나옴에 따라 해당 유해는 이 씨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 유해가 발견된 3층 객실에서 수거한 진흙을 분리하는...
김양훈 2017년 05월 24일 -

제1차 세월호 선체조사위 소위원회 26일 개최
제1차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소위원회 회의가 오는 26일 세월호 선체조사위 회의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소위원회 회의에서는 선체조사 계획, 휴대폰 데이터 복원 결과 검토, 화물량 측정, 세월호 선체보존 방안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2017년 05월 24일 -

전남 풀사료 생산량 증가..품질 향상(R)
◀ANC▶ 한우 사육농가에게 풀사료는 고기의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보조사료 입니다. 요즘 남도에서는 모내기를 앞두고 풀사료 수확이 한창인데, 예년보다 품질이 좋아 수확의 기쁨도 크다고 합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대형 트랙터에 매달린 사료수확기가 건초들을 한데 모아 둥글게 말아냅니다. 한덩이에 5...
신광하 2017년 05월 24일 -

매몰사망사고, 안전 책임자 작업현장 이탈 확인
남해안 철도 공사를 앞두고 실시 중인 문화재 지표 조사과정에서 3명의 사상자를 낸 매몰사고 현장에는 안전 책임자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시험 발굴 진행 중에 안전 관리 책임자는 현장에서 이탈한 상태였고, 연약한 황토 지반을 감안하지 않은 채 수직으로 굴착해 사고가 났다"며 문화재 발굴업...
양현승 2017년 05월 24일 -

섬과 사람들18]갯벌의 명물..낙지포는 없나요?(R)
◀ANC▶ 낙지는 서남해 섬 해안과 갯벌에서 나는 대표적인 수산물입니다. 그런데 낙지는 문어와는 달리 말려서 먹는 일이 드물고, 반대로 문어를 날 것으로 즐기는 경우가 흔하지 않습니다.왜 그럴까요? 섬과 사람들 ,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바닷물이 빠져 나간 갯벌, 어민들이 삽을 들고 나섰습니다. 전통 낙지잡...
박영훈 2017년 05월 24일 -

쌀값 안정..풀어야 할 과제 (R)
◀ANC▶ 쌀값 안정을 위해 외국산 쌀의 수입 중단 등 농민들의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문재인 정권 초기 농업정책의 방향이 얼마나 농민을 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고, 해결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쌀값 안정을 통한 농업여건 개선은 문재인 대통령의 최...
2017년 05월 24일 -

광양만에도 '대기오염 총량제' (R)
◀ANC▶ 산업단지가 밀집한 여수,광양지역은 각종 대기오염 물질로 크고 작은 환경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에 따라 '대기오염 총량관리제' 시행 지역에 광양만권이 포함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공장 굴뚝마다 희뿌연 연기가 하늘로 뿜어져 나옵니다. 이처럼...
2017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