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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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해상케이블카 노선 '또 변경'(R)
◀ANC▶ 목포 해상케이블카 사업이 조건부로 사전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했습니다. 당초 계획됐던 해상케이블카 노선이 일부 바뀌었는데 이달 말 노선이 최종 확정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와 고하도를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 노선이 또 바뀌었습니다. 벌써 세번째 입니다. 신안비치호텔 옆을 지...
김양훈 2017년 02월 03일 -

충전기 1대로 차량 18대 충전(R)
(앵커) 전기차 충전기 한 대로 여러 대의 차량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충전기를 설치하느라 주차공간이 비좁아지는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한전 전력연구원에 시범 설치돼 있는 전기차 충전 시스템입니다. 주차공간이 길게 늘어서 있는 곳에 차량용...
2017년 02월 03일 -

광주·전남 취학아동 84명 소재 미확인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 84여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교육당국과 자치단체가 소재 확인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 예정인 아동 가운데 광주는 43명, 전남에서는 41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교육당국과 자치단체는 소재 파악을 지속하다가 3월 입학식 후에...
2017년 02월 03일 -

"전남교육청, 국정 역사교과서 문제 겉과 속 달라"
전교조 전남지부는 국정 역사교과서와 관련해 전남교육청이 겉과 속이 다른 행정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전교조는 "지난달 교육부가 시도로 보낸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관련 공문을 13개 시도교육청이 거부한 반면, 전남교육청은 시행했다"며, "학교 판단에 맡기겠다는 보수진영 의도와 다르지 않다"고 말...
양현승 2017년 02월 03일 -

농수산물 1인가구 잡아라(R)
◀ANC▶ 혼자 마시는 술을 혼술, 홀로 밥먹는 것을 혼밥이라고 하죠. 1인 가구가 늘면서 이른바 혼술· 혼밥족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생활 패턴이 이처럼 달라지면서 1인 가구를 겨냥한 농수특산물 개발이 늘고 있습니다. 뉴스 포인트,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대학을 졸업하고 귀농한 곽그루씨는 미스팜이라는 유...
신광하 2017년 02월 03일 -

검찰, 무안군수 설계변경 개입여부 수사 집중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2014년 무안군 복길-구로지구 연안정비 사업의 설계변경 과정에서 김철주 무안 군수의 개입 여부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군수의 친형을 제3자 뇌물취득 혐의로 구속했지만, 군수 관여 여부에 대한 수사 결과에 따라 기소단계에서 혐의는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
양현승 2017년 02월 03일 -

'포켓몬고' 열풍에 경찰도 비상(R)
◀ANC▶ 증강현실 게임인 '포켓몬고' 열풍속에 지역 곳곳에도 이용자들이 밤낮 없이 몰리고 있습니다. 사유지 침범은 물론 운전 중에도 게임을 하는 등 사고 위험도 높아지면서 경찰도 비상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초등학교 앞 도로에 차량들이 비상등을 켜고 멈춰서있습니다. 증강현실 게임 '포켓...
김진선 2017년 02월 03일 -

공립 중등교사 시험 합격자 327명 발표..여성 55%
2017학년도 전남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327명이 최종 합격했습니다. 올해 중등 임용시험은 10.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도서근무 희망교사와 장애인 교사 각각 3명을 별도로 선발했습니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55%로 2015년 68%, 2016년도 61%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2월 03일 -

완도군 1,690억원 신속 집행...일자리 창출 활용
완도군은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 천6백90억 원을 상반기 안에 신속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완도군의 재정 신속집행 계획은 전체 예산의 65%에 달하는 것으로 정부의 재정 조기집행 권고치 55%를 웃도는 것입니다. 완도군은 특히 농수산 보조사업자 조기 선정과 대형사업 조기 발주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신광하 2017년 02월 03일 -

전남 맞춤형 복지팀 확대 운영
전라남도는 맞춤형 복지팀을 지난해 70곳에서 올해 236곳으로 확대하고, 내년까지 297개 모든 읍면동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맞춤형복지팀은 복지경험이 많은 공무원들을 투입해 기존 복지팀 업무와 별개로 방문 상담과 사례 관리, 사각지대 발굴을 담당합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