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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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설 연휴 AI 확산 방지 총력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설 연휴기간 AI 확산 방지에 나섭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비상체계를 가동하고 철새 도래지 예찰, 철새 도래지 출입통제 상황과 조류 사육 동물원 방역사항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환경청은 야생 조류 폐사체 발견시 관할 지자체나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즉...
김양훈 2017년 01월 28일 -

전남도, 30년 이상 '전통 맛집' 관광자원화
전라남도는 30년 이상 이어온 전통 맛집을 발굴해 관광 자원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시,군에서 운영중인 음식점에 대해 사전조사를 한 뒤 향토 역사가의 조언을 받아 대상 음식점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음식점은 도지사 인증과 함께 '남도음식 명가 택리지'에 수록하고 전남 관광홍보 사이트인 남도여행길잡...
김양훈 2017년 01월 28일 -

국립나주박물관 완도 답사 프로그램 2월9일 실시
국립나주박물관이 완도의 역사를 들여다보는 답사 프로그램을 다음달 집중 실시합니다. 청정바다의 섬 완도를 주제로 열리는 완도 답사 프로그램은 2월2일 박물관 강당에서 특별 강좌를 실시하고, 오는 9일에는 완도 현지 답사를 실시합니다. 완도답사 프로그램은 청해진을 설치한 장보고 대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청해진...
신광하 2017년 01월 28일 -

강진 관광명소에도 '포켓몬고'.. 청소년,관광객 몰려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가 강진 시문학파 기념관과 영랑생가 등 강진 주요 관광지에서 뜨면서 청소년 등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포켓몬고' 게임을 위해 강진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2월 강진의 콩과 떡 이야기 여행 등 다양한 축제와 주요 명소를 안내하고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김양훈 2017년 01월 28일 -

전남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에 지원 늘려
전라남도가 올해 저출산 극복대책으로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사업에 지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산모 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하는 사업에 10만3천 원을 더 지원해 총 비용 78만 천 원 가운데 산모가정이 7만8천 원만 부담하록 했습니다. 또한, 신혼부부에게 초음파·풍진 검사비 등 건강검진...
김윤 2017년 01월 28일 -

설 명절 대체로 맑다가 구름 많음
설날인 오늘 목포등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0도로 어제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까지 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2017년 01월 28일 -

칼바람 뱃길..훈훈한 장터-R
◀ANC▶ 설 연휴 첫날 바람이 거세게 분 먼 바다 귀성객들은 육지끝 항구에서 발목이 잡혔습니다. 하지만 장터는 명절의 활기가 여전했고 화재 피해를 입은 여수 수산시장에도 온정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박광수 기잡니다. ◀END▶ 이른 아침부터 뱃길 귀성객들이 몰려들면서 목포항 여객선 터미널이 왁자합니다. 칼날 ...
2017년 01월 27일 -

호남민심 어느쪽으로 기우나(R)
◀ANC▶ 설 연휴를 앞두고 광주*전남에는 주요 대선주자들의 방문이 잇따랐습니다. 호남민심을 붙잡고 전국적인 지지율 상승세를 도모하기 위해섭니다. 그래서 이번 설연휴 동안 호남민심의 향방이 어느 쪽으로 흐를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설 연휴를 앞두고 대선주자들이 앞다...
김윤 2017년 01월 27일 -

끝나지 않은 참사..세월호 3년(R)
◀ANC▶ 3백 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이후 벌써 세 번째 설을 맞게 됐습니다. 참사의 현장이었던 진도에서는 아직 가족을 찾지 못한 희생자 가족들이 여전히 애끓는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해역에서 배로 한 시간 거리인 팽목항입니다. 아직 찾지 못한...
김진선 2017년 01월 27일 -

5.18 의 진실...이번에 밝혀지나?(R)
◀ANC▶ 최근 광주 전일빌딩에서 탄흔이 무더기로 발견되면서 5.18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가능성이 제기됐는데요. 정치권과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완전히 규명되지 않은 5.18의 진상을 밝히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끝나지 않은 진상 규명 작업에 다시 불씨를 당긴 건 광주...
2017년 0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