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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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 지키기' 민간단체 사업 공모
전라남도가 다음 달 6일까지 2017년 해양환경 보전분야 민간단체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을 공모합니다. 응모 자격은 최근 1년 동안 공익 활동 실적이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로 해양쓰레기 수거와 해양 정화활동, 해양환경 보전 홍보활동 등의 사업에 1억 원이 지원됩니다. 전남도는 지난해에도 9개 민간단체에 9천 8백만...
김진선 2017년 01월 31일 -

목포대 평생교육원 수강생 모집..11개 과정 신규
목포대 평생교육원이 다음달(2월) 1일부터 1학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학기에는 비폭력 대화, 힐링 텃밭과 원예, 엄마표 영어, 전통 검무예 등 11개 과정이 신규로 개설돼 수강생들의 선택 폭이 대폭 넓어졌습니다. 목포대 평생교육원은 6개 분야 191개 교육과정에 대한 수강신청을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2017년 01월 31일 -

1월 31일 오늘의 날씨
오늘 아침공기가 유난히 차갑습니다.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는데요. 오늘 아침 최저기온 목포가 -5도. 해남이 -6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낮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다행히 낮에는 어제와 비슷한 기온 예상됩니다. 위성영상입니다. 현재 우리지역 맑은 모습이고 시정도 20km이상으로 깨끗합니다.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
2017년 01월 31일 -

아쉬운 귀경길...다시 일상으로(R)
◀ANC▶ 설 명절 연휴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잠시 일상을 떠나 고향을 찾았던 시민들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저마다의 추억을 가슴에 품고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 풍경을 문형철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VCR▶ 아침 일찍부터 기차역을 찾은 시민들. 양손 가득 보따리를 들고 승강장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
2017년 01월 30일 -

서남권 교통망 대폭 확충 (R)
◀ANC▶ 인구가 많은 수도권에서 전남은 여전히 교통이 불편하고, 가기도 힘들고, 그래서 멀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특히 기반시설이 취약한 서남권을 중심으로 사통팔달 체계를 만드는 작업이 전남의 최대 숙제가 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몇년째 전남의 최대 현안은 호남선 KTX와 무안...
양현승 2017년 01월 30일 -

조선업 탈출구 찾아야..연관산업 주목(R)
◀ANC▶ 최근 1년간 구조조정 과정을 거친 조선산업은 올 상반기가 최대 고비 입니다. 서남권 주력산업인 조선업이 침체의 탈출구를 찾는데는 연관산업 육성도 시급한 과제 입니다. 서남권 산업 경기전망,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전남에 본사를 둔 최대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은 올 상반기를 최대 고비로 보고 있습...
신광하 2017년 01월 30일 -

올해 설 연휴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
올해 설 연휴기간에 발생한 교통사고가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전남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64건으로 지난해 연휴보다 2건 줄었고, 사상자는 전년 백35명에서 올해 99명으로 26.7퍼센트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연휴기간 전남의 하루 평균 통행량...
김진선 2017년 01월 30일 -

연휴 마지막 날 기상 악화..도로 결빙 주의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전남 서해안 지역은 밤까지 비나 눈이 산발적으로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밀리미터 안팎입니다. 목포와 무안, 완도 등 해안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떨어지겠고,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결빙되는 구간도 있겠습니다. 터널이나 교량을 지나는 귀경 차량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
양현승 2017년 01월 30일 -

대권주자 지원 조직 경쟁적 활동
대선을 앞두고 광주*전남지역에서 대권 주자들의 지원 조직들이 경쟁적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의 '포럼 광주',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의 '광주내일 포럼'과 '시민네트워크 무등'이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으며,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의 조...
양현승 2017년 01월 30일 -

29일]J프로젝트, 최대 난관 돌파 중(R)
◀ANC▶ J프로젝트로 시작했다가 솔라시도 사업으로 이름이 바뀌었죠. 영암*해남 기업도시 사업이 추진된 지 10년이 지났습니다. 바다를 매립한 땅이지만 법적으로는 땅이 아니었던 최대 걸림돌이 해소되면서, 마침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06년 시작된 영암*해남 관광레저...
양현승 2017년 0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