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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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공백 장기화..보선 여부도 촉각(R)
◀ANC▶ 해남군수 공백사태가 7개월을 넘어서면서 지역민의 불만과 공직사회 기강 해이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4월 보궐선거를 겨냥한 입지자들의 물밑 움직임도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박철환 군수의 2심 선고공판이 다음달 8일 열립니다. 직권남용과 권리행사 방...
신광하 2017년 01월 18일 -

팽목항 찾은 반기문 '질문을 피하다'(R)
◀ANC▶ 본격 대권행보에 나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오늘 진도 팽목항을 방문해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과 만났습니다. 팽목항에는 많은 취재진들이 몰려 반 전 총장의 한 마디를 듣고 싶어했지만 취재진과 공식적인 인터뷰를 갖지 않고 팽목항을 떠났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반기문 전 총장이 ...
김윤 2017년 01월 18일 -

광주.전남 가계소비 '적고' 차량유지비 '많다'
광주*전남지역 가계소비 수준은 낮은 반면 차량유지비에는 많은 돈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2014년 기준 광주와 전남에 거주하는 가구의 월 평균 소비는 각각 224만원과 226만원으로 광역시와 광역도보다 6만원에서 10만원 적었습니다. 반면 광주 가구의 지출 가운데 차량유지비 ...
김양훈 2017년 01월 18일 -

국가정원 영세상인 배제 '논란'(R)
◀ANC▶ 순천만 국가정원내 음식점과 매점 운영자 재선정 과정에서 지역 영세상인들을 배제하려 한다는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라는 게 순천시의 설명인데요, 그 속사정을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순천만 국가정원내 식당과 카페, 매점등 식음 편의시설은 모두 10군데, ...
2017년 01월 18일 -

헬기 사격 진실 규명 움직임 잇따라(R)
◀ANC▶ 최근 전일빌딩에서 5.18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가능성을 보여주는 탄흔이 무더기로 발견됐죠. 37년간 밝혀지지 않았던 군 헬기 사격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움직임들이 빠르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오래된 유리창을 국과수가 정밀 감식합니다. 5.18 사료인 세 장의 유리창에는 총...
2017년 01월 18일 -

'청년내일채움공제' 확대 시행(R)
(앵커) 청년 취업자의 목돈 마련을 돕고 장기 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청년내일채움공제'를 들어보셨나요? 지난해부터 시범 실시되고 있는데, 중소기업이나 청년 취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금형회사 연구원인 전천익 씨.. 인턴을 마치고 정규직이 된 뒤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
2017년 01월 18일 -

성금(1.18)-투데이
다음은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신안군 비금면 가출마을 15만원 구기마을 13만원 지동마을 20만원 신유마을 15만원 월포마을 10만원 내촌마을 15만원 평림마을 15만원 서산마을 23만원 용소마을 60만원 거룡리 10만원 한찬진씨 5만원 하굴리 5만원 송장리 10만원 원다리 15만원 창포리 10만원 청용...
김양훈 2017년 01월 18일 -

함평군, 귀농귀촌 전담부서 신설
함평군은 귀농귀촌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귀농귀촌인 유치와 지원에 본격 나섭니다. 함평군은 조직개편을 통해 친환경농산과에 귀농귀촌담당을 신설하고 귀농인 정착 로드맵 작성, 귀농귀촌인 정보 구축, 귀농인의 집 조성 등 다양한 시책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김양훈 2017년 01월 18일 -

진도군 지역개발사업 875억 원 투입
진도군은 올해 76건의 지역개발사업에 875억 원을 투입합니다. 주요 개발사업은 진도항 개발과 포산-서망간 18호선 도로 확장공사, LH 임대주택사업, 투자 선도지구 공모사업 등입니다. 진도군은 주요 개발사업 보고회를 매달 개최해 내실있는 사업 추진과 투명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신광하 2017년 01월 18일 -

팽목항 찾은 반기문 '질문을 피하다'(R)
◀ANC▶ 본격 대권행보에 나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오늘 진도 팽목항을 방문해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과 만났습니다. 팽목항에는 많은 취재진들이 몰려 반 전 총장의 한 마디를 듣고 싶어했지만 취재진과 공식적인 인터뷰를 갖지 않고 팽목항을 떠났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반기문 전 총장이 예...
2017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