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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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첫 목포시민 아카데미 열려
목포시민 아카데미가 세계문화 전문가 스타강사인 조승연씨를 초청해 오늘 목포MBC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독학으로 7개 국어를 공부한 조 씨는 이번 강좌에서 '언어라는 프리즘을 통해 보는 세계의 가치관'이란 주제로 학생과 학부모의 영원한 고민거리인 공부기술에 대한 다양한 비법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
김양훈 2017년 01월 18일 -

장흥 해상에서 소형 어선 충돌..1명 사망
오늘(18) 새벽 4시 40분쯤 장흥군 회진면 신상리 선착장 앞 해상에서 1.3톤과 1.9톤급 소형어선이 충돌했습니다. 사고 당시 두 어선에는 부부가 각각 타고 있었으며, 1.3톤 어선에 타고 있던 부부 가운데 아내 56살 박 모 씨가 바다에 빠져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어두운 새벽 두 선박이 서로를 미처 발견하지 못 ...
김진선 2017년 01월 18일 -

대체로 흐림...낮 최고기온 9도
목포등 전남지역은 대체로 구름 많고 흐리고, 모레부터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5에서 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산불과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점 5미터로 일겠습니다.
2017년 01월 18일 -

명량대첩 7주갑, 420년 역사문화축제 정체성 강화
'명량대첩'을 거둔 지 칠주갑 420년째를 맞아올해 개최되는 명량대첩축제는 역사문화축제로서 정체성이 더욱 강화됩니다. 명량대첩 기념사업회는 올해 명량대첩축제를 오는 9월 8일부터 사흘간 열기로 하고 420년째를 맞는 명량대첩의 감동을 확대하기 위해 해전재현 연출과 시나리오를 전면 개편합니다. 또한, 명량골든벨...
김윤 2017년 01월 18일 -

군정공백 장기화..보선 여부도 촉각(R)
◀ANC▶ 해남군수 공백사태가 7개월을 넘어서면서 지역민의 불만과 공직사회 기강 해이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4월 보궐선거를 겨냥한 입지자들의 물밑 움직임도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박철환 군수의 2심 선고공판이 다음달 8일 열립니다. 직권남용과 권리행사 방...
신광하 2017년 01월 18일 -

목포시,옥암지구 마지막 용지 3필지 매각
목포시가 옥암지구 내 일반상업용지 3필지를 매각합니다. 이번 필지는 옥암지구 내 마지막 남은 미매각 용지로 검찰청과 법원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 시스템을 이용한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입찰 공고와 신청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낙찰자는 24일 결정됩니다.
김양훈 2017년 01월 18일 -

롯데아웃렛 검찰 고발, 목포시 뒷북 대책?(R)
◀ANC▶ 롯데아웃렛 하수배출 문제에 대한 목포시의 소극적인 대응에 소상공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뒤늦게 롯데아웃렛 등을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했지만 효과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롯데아웃렛 개점 직전, 그리고 아웃렛 개점이 강행됐을때 목포시는 그때마다 강하게 반...
김양훈 2017년 01월 18일 -

무안군 "대응할 생각 없다"..커지는 갈등(R)
◀ANC▶ 계속되는 목포시의 반발에도 무안군은 더이상 대응할 것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문제 제기가 사실상 일방적으로 이뤄지면서 시군 갈등이 길어지는 모습이지만, 중재할 방법도 마땅치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하수도 문제를 수단 삼아 목포시와 목포 상공인들이 요구하는 건 롯데아웃렛의 ...
양현승 2017년 01월 18일 -

목포시,옥암지구 마지막 용지 3필지 매각
목포시가 옥암지구 내 일반상업용지 3필지를 매각합니다. 이번 필지는 옥암지구 내 마지막 남은 미매각 용지로 검찰청과 법원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 시스템을 이용한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입찰 공고와 신청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낙찰자는 24일 결정됩니다.
김양훈 2017년 01월 18일 -

해남 AI 살처분 현장, 주민 악취 민원 제기
해남군 화산면 주민들이 AI 살처분 매몰지의 악취 민원을 제기하며 이설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해남에서 지난달 30일, 살처분 조치된 오리 만 3천여 마리는 왕겨와 미생물로 발효시켜 퇴비로 활용하는 '호기성 호열' 방식인데, 침출수가 없는 반면 처리 초기 악취가 나는 단점을 안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환경부와 농림...
양현승 2017년 0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