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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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적합
목포시가 몽탄정수장과 옥암배수지 등에 대한 수질검사를 한 결과 모두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용당1동 등 시내 39개 지역에서 표본 추출한 일반 수도꼭지 수돗물 검사에서도 대장균 등이 검출되지 않아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목포시민들은 장흥댐 덕정정수장과 몽탄정수장을 통해 하...
김양훈 2017년 01월 11일 -

전남 '농촌인력지원센터' 올해부터 운영
전라남도는 농촌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농촌인력지원센터 21곳을 개설해 운영합니다. 농촌인력지원센터는 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인력 운영 인건비와 현장실습 교육비, 원거리 작업자 교통,숙박비 등 운영비를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관련 조례를 제정해 지원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김윤 2017년 01월 11일 -

오리산업 최후의 보루 지켜라(R)
◀ANC▶ AI가 사상 최악으로 치달으면서 장흥군에 있는 국내 유일의 원종오리 농장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방역 활동을 집중하고, 농장 직원들은 원종오리와 함께 사실상 농장에 격리 된 상태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VCR▶ 장흥군 안양면의 외딴 산골에 AI 차단 방역기가 설치됐습니다. 차량이 지...
신광하 2017년 01월 11일 -

가축 방역, 비정규직만 투입하라?(R)
◀ANC▶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이 계속되면서 방역*방제 활동이 강화되고 있지만, 방제단의 고민은 깊기만 합니다. 정부 지침을 따르자니 전문성 있는 방제단을 운용하기가 힘들고, 어기자니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무슨 사연인지,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가축질병 공동 방제단의 방역차량...
양현승 2017년 01월 11일 -

AI 살처분 보상평가 지연..명절 전 보상금 지급
AI 살처분과 관련한 보상 평가가 길어지면서, 보상금 지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닭*오리 131만 마리가 살처분 돼 104억 원의 보상금이 발생했으며, AI가 발생한 시군에는 93억 원이 교부됐지만, 실제 농가에는 전체의 39%인 37억 6천만 원만 집행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보상금 집행률이 충남과 강원 2%, 전북 ...
신광하 2017년 01월 11일 -

뉴스와인물-1/11]강진원 강진군수
◀ANC▶ 뉴스와 인물 신년 기획 순서 입니다. 오늘은 강진원 강진군수를 초대해 새해 군정 설계를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1. 올해를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로 선포하셨는데,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2017년을 강진군을 남도답사일번지 강진 방문의 해로 정했습니다. 강진이라는 이름이 탄행한 지가...
신광하 2017년 01월 11일 -

위협받는 190만..대책이 없다(R)
◀ANC▶ 전남의 인구가 190만 명선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청년인구도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특단의 대책도 없어 답답한 상황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천4년 전남의 인구는 마지노선으로 여겨졌던 인구 2백만 명이 무너졌습니다. 인구는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c/g)5년 전인 2012년 ...
김윤 2017년 01월 11일 -

전남도청 누리집 '전남역사 이야기' 연재
전라남도의 역사적 사건과 인물, 유적을 소개하는 '전남 역사이야기'가 오는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도청 누리집에 연재됩니다. '전남 역사이야기'는 시군별로 모두 52개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막연하게 알려진 이야기들을 역사적 관점에서 추적하고 고증했습니다. 집필은 전남 출신 향토사학자인 최 혁 씨가 맡았습니다.
김윤 2017년 01월 11일 -

출석 않고도 학점 인정(R)
◀ANC▶ 김영란 법 시행 이후 취업을 앞둔 대학 4학년 학생들에 대한 학사 관리 문제점들이 여러 차례 지적됐었죠.. 일부 대학에서 우려했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수업 일수를 채우지 못한 4학년 취업생들에게 학점이 부여됐는데 일부 학생들은 성적 조작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조선...
2017년 01월 11일 -

심상치 않은 장바구니 물가-R
◀ANC▶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물가인상 조짐이 올초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무를 비롯한 채소류 값도 명절을 앞두고 지속적으로 오를 전망이어서 서민들의 지갑열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VCR▶ 지난해 말, 라면과 맥주 등에 이어 새해에도 생필품 가격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AI여파로 인한 달걀...
2017년 0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