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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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올해 수출 목표 3백억 달러
전라남도가 올해 수출 목표를 3백억 달러로 잡고 해외 시장 개척단 파견, 중소기업 수출 기업화, 해외시장조사 사업 등을 추진합니다. 지난해 전라남도의 수출액은 국제유가 하락과 엔저, 중국 경제성장 둔화 등으로 인해 2015년보다 8% 가량 줄어든 28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1월 11일 -

목포시, 입암산~용라산 생태통로 설치
목포시는 하당과 원도심을 연결하는 백년대로 개설로 단절된 '입암산과 용라산' 사이에 생태통로를 설치합니다. 생태통로는 36억 원이 투입돼 길이 100m, 폭 32m 규모로 조성되며 이달중 착공해 올 연말 준공됩니다. 목포시는 소나무와 단풍나무 등을 심어 숲도 조성하고 등산객이 다닐 수 있도록 흙길도 만들 예정입니다....
김양훈 2017년 01월 11일 -

1/11 투데이성금
다음은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강진에서 변다솔씨 20만원 변찬우씨 10만원 원포마을 16만원 이경화씨 10만원 김성호씨 10만원 마량2구마을 43만원 마량면 적십자봉사회 10만원 김윤도씨 10만원 마량면 여성의용소방대 10만원 마량면 지역발전협의회 20만원 김대성씨 10만원 박규호씨 20만원 완도...
김진선 2017년 01월 11일 -

장흥군 군관리계획 재정비 공청회..주민의견 수렴
장흥군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군 전체 관리계획 재정비안에 대한 공청회와 주민설명회를 갖습니다. 장흥군의 군관리계획 재정비 사업은 2천25년을 목표연도로 하는 행정계획으로, 재작년부터 기초조사가 이뤄졌습니다. 이에 더불어 장기발전구상과 탐진강 문화공원 조성계획 등에 대해서도 주민열람과 설명회를 개최할...
신광하 2017년 01월 11일 -

완도군 동계전지훈련 84개 팀 972명 참여
완도군에서 겨울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운동팀이 전국 84개 팀, 9백72명에 달합니다. 종목별로는 축구팀이 29개 팀 4백65명으로 가장 많고, 야구 4개팀, 테니스 28개 팀 등입니다. 완도군은 훈련기간동안 종목별 스토브리그 개최를 지원하고, 실내체육관 조성 사업 등으로 스포츠팀 유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신광하 2017년 01월 11일 -

오리산업 최후의 보루 지켜라(R)
◀ANC▶ AI가 사상 최악으로 치달으면서 장흥군에 있는 국내 유일의 원종오리 농장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방역 활동을 집중하고, 농장 직원들은 원종오리와 함께 사실상 농장에 격리 된 상태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VCR▶ 장흥군 안양면의 외딴 산골에 AI 차단 방역기가 설치됐습니다. 차량이 지날...
신광하 2017년 01월 10일 -

가축 방역, 비정규직만 투입하라?(R)
◀ANC▶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이 계속되면서 방역*방제 활동이 강화되고 있지만, 방제단의 고민은 깊기만 합니다. 정부 지침을 따르자니 전문성 있는 방제단을 운용하기가 힘들고, 어기자니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무슨 사연인지,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가축질병 공동 방제단의 방역차량입...
양현승 2017년 01월 10일 -

나주 10번째 AI도 '고병원성' 판정..전남 19건
나주에서 올해 들어 처음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도 'H5N6형 고병원성 AI'로 확진 판정됐습니다. 방역 당국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4일 나주 왕곡면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검출된 H5형 AI 바이러스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해 11월 해남군 산이면 산...
김윤 2017년 01월 10일 -

AI 살처분 보상평가 지연..명절 전 보상금 지급
AI 살처분과 관련한 보상 평가가 길어지면서, 보상금 지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닭*오리 131만 마리가 살처분 돼 104억 원의 보상금이 발생했으며, AI가 발생한 시군에는 93억 원이 교부됐지만, 실제 농가에는 전체의 39%인 37억 6천만 원만 집행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보상금 집행률이 충남과 강원 2%, 전북 ...
신광하 2017년 01월 10일 -

해양바이오산업 완도의 미래 개척(R)
◀ANC▶ 국제해조류박람회를 개최하는 완도군은 2017년을 해양 바이오와 건강 관련산업 육성의 원년으로 삼고 있습니다. 다도해 청정바다와 풍부한 해조류 등 지역자원을 활용해 완도의 미래를 개척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오는 4월14일 개막하는 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의 주제는 '바닷말...
신광하 2017년 0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