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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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정문 일대 '5·18민주공원' 조성
5.18 사적 1호인 전남대학교 정문에 '5·18민주공원'이 조성돼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전남대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처음 시작된 전남대 정문 일대를 공원으로 조성해 내일(20) 준공식을 치를 계획입니다. 전남대 '5·18민주공원'은 1980년 5·18과 4.19, 6월항쟁 등을 기념하는 공간으로 구성됐습니다.
2016년 12월 19일 -

5.18 헬기 기총소사 입증할 국방부 문건 다시 주목
최근 광주 전일빌딩에서 헬기에서 쏜 것으로 추정되는 총탄이 발견되면서 이를 뒷받침하는 관련 자료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수만 5.18 전 유족회장은 지난 1995년 전두환 노태우 재판 때 제출한 증거자료에서 1980년 당시 전투교육사령부가 육군본부에 낸 '광주사태 교훈집'에 헬기 사격요청 내용이 있었다고 밝...
2016년 12월 19일 -

월 투데이]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에 참여주신 분들입니다. 강진 학동마을 13만 원 하평마을 25만 원 영암 성산 2리 14만 원 구학 1리 26만 원 봉호 3리 12만 원 도포 2리 11만 원 봉호 5리 18만 원 도포 1리 13만 원 원항 2리 32만 원 구학 2리 30만 원 봉호 1리 17만 원 덕화 2리 15만 원 신안 서동마을 15만 원 자서마을 15만천110...
2016년 12월 19일 -

전남 친환경농산물 올해 천6백억 원 유통
올해 전남지역에서 유통된 친환경 농산물이 천6백억여 원에 달했습니다. 전라남도가 시군 농산물 유통,식품 산업 업무 평가 결과 학교급식에 친환경쌀 580억여 원, 과채류 490억여 원, 직거래 장터와 로컬푸드매장 등을 통해 550억여 원이 유통됐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해남군이 대상을, 강진군과 담양군이 최우수에 선정...
2016년 12월 19일 -

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 폐막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지난 한달동안 개최됐던 순천만 국제 자연환경미술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2016 순천만 국제 자연환경미술제는 순천만국가정원 내 습지센터 일원에서 국내외 유명작가 26개 58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달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어제까지 한달동안 개최돼 9만명 관람객들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
2016년 12월 19일 -

뉴스데스크 주요뉴스
박근혜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야권의 대선주자들이 잇따라 광주전남을 찾고 있습니다. 야권 주자들이 호남을 다녀가고 나서의 지지율 변화를 따져봤습니다. ------------------------------------------- 구례의 오리 농가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지금까지 50만 마리의 닭오리가 살처분됐습니다 ----------...
2016년 12월 18일 -

다녀가면 지지율 올라간다? (R)
◀ANC▶ 탄핵 국면에서 야권의 대선 주자들이 잇따라 광주 전남을 찾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녀가면 지지율이 오를까요? 상관 관계가 없지 않아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 ◀VCR▶ 박근혜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야권의 유력한 대선 주자들이 문턱이 닳도록 광주를 찾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녀가고 난 뒤에 지지율 변화를 살펴...
2016년 12월 18일 -

유력 대선주자들, 광주서 시국발언 잇따라
어제 광주를 찾은 유력 정치인들이 시국발언을 잇따라 내놨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역동적 경선 없이는 대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할 수 없다며 문재인 대세론을 견제하는 발언을 했고,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헌법 개정으로 제7공화국을 만들어 체제변혁을 꾀하는 것이 시대정신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천정배 국민의당 ...
2016년 12월 18일 -

5.18 헬기 기총소사 입증할 국방부 문건 다시 주목
최근 광주 전일빌딩에서 헬기에서 쏜 것으로 추정되는 총탄이 발견되면서 이를 뒷받침하는 관련 자료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수만 5.18 전 유족회장은 지난 1995년 전두환 노태우 재판 때 제출한 증거자료에서 1980년 당시 전투교육사령부가 육군본부에 낸 '광주사태 교훈집'에 헬기 사격요청 내용이 있었다고 밝...
2016년 12월 18일 -

하자투성이 '명품 보행자길'(R)
◀ANC▶ 남악신도시에 보행자 도로가 새로 조성됐는데요. 명품 길로 만들었다는 지자체 자랑과는 달리 하자 투성이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남악신도시 중심 상가 보행자 도로입니다. 기존의 화단을 없앤 넓직한 길이 은은한 조명과 어울러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그런데 속내를 들여...
2016년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