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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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항 배후부지 석탄재 매립 포기
진도군이 진도항 배후부지 조성사업과 관련해석탄재 매립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진도군은 토사 채취장 확보가 어려워 화력발전소 부산물인 석탄재를 매립토로 활용할 계획이였으나 환경 오염을 우려한 주민 반대에 부딪힘에 따라 순수 토사로 매립하기로 방침을 다시 바꿨습니다. 그러나 27만 세제곱미터의 토사...
2016년 11월 12일 -

대체로 맑음...낮 최고기온 18도
목포등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까지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점5에서 1점5미터로 일겠습니다.
2016년 11월 12일 -

세월호 올해 인양 실패(R)
◀ANC▶ 정부가 세월호의 연내 인양 실패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인양 장비와 방식을 바꿔 겨울에도 작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지만, 올해 인양한다는 약속을 믿고 기다렸던 미수습자 가족들은 망연자실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달 국정감사에서는 물론 불과 열흘 전 선미들기 방식변...
김진선 2016년 11월 11일 -

광주전남 촛불민심 광화문으로 향한다(R)
◀ANC▶ 내일(12)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촛불집회가 예정돼있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는 최소 시민 2만여명이 집회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고교생, 대학생을 비롯해 시민단체들이 상경 시위를 준비하거나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대학생들이 5.18 민주광장 쪽으로 행진합니다. 시국선언...
2016년 11월 11일 -

목포시의회 '박근혜 정권 퇴진 촉구' 성명
목포시의회가 성명을 내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책임을 물어 박근혜 정권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목포시의회는 오늘(11) 2016년도 제2차 정례회에 앞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대통령과 측근들은 현 사태에 대한 위기의식과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 채 순간을 모면하고자 급급해 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즉각 퇴진을...
김진선 2016년 11월 11일 -

광주*전남지역 8 개 대학 총학 시국선언
광주와 전남지역 대학생들이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광주대와 조선대 등 광주와 전남 8개 대학교 총학생회 협의회는 오늘(11) 광주시 남구의 광주대학교에서 "박근혜 정권이 국정농단에 무거운 책임을 지고 퇴진하라"고 요구하며 "검찰의 성역 없는 조사와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
2016년 11월 11일 -

남악 복합쇼핑몰..이래저래 소송우려(R)
◀ANC▶ 무안군이 대규모 점포등록 수리를 하면서 남악 복합쇼핑몰 개점이 최대 고비를 넘겼습니다. 그러나 건축물 사용승인 절차를 남겨놓고 개점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수그러들지 않아 소송도 우려됩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GS리테일은 지난 8일 남악 복합쇼핑몰의 대규모 점포 등...
2016년 11월 11일 -

'특산빵' 인기몰이(R)
◀ANC▶ 지역 특산품을 살려 개발한 이색 빵들이 요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관광자원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국 생산량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완도의 대표 수산물로 꼽히는 광어. 광어가 빵틀에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른바 황금광어빵. 이 빵을 개발...
2016년 11월 11일 -

전남 수발아 피해로 내년도 벼 종자 확보 차질
수발아 피해가 잇따르면서 내년 종자 공급에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국립종자원 전남지원은 올해 전남에서 발생한 벼 수발아 현상으로 품절 저하에 따른 적정한 수매가 이뤄지지 않아 내년에 보급할 종자의 구입 계획 물량의 33.4퍼센트인 천 5백여 톤을 확보하는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원은 확보한 물량의 25퍼...
김진선 2016년 11월 11일 -

진도항 배후부지 석탄재 매립 포기
진도군이 진도항 배후부지 조성사업과 관련해석탄재 매립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진도군은 토사 채취장 확보가 어려워 화력발전소 부산물인 석탄재를 매립토로 활용할 계획이였으나 환경 오염을 우려한 주민 반대에 부딪힘에 따라 순수 토사로 매립하기로 방침을 다시 바꿨습니다. 그러나 27만 세제곱미터의 토사...
2016년 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