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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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체육회, 청소년스포츠 안전교실 개최
전라남도체육회가 대한체육회의 공모사업에 선정돼3년 연속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을열고 있습니다.청소년스포츠안전 교실은청소년들이 실제 스포츠 활동 중 겪을 수 있는위험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응급처치 교육과 조별 조난 훈련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이번 스포츠안전교실은도내 17개교 120명을 대상으로...
최다훈 2024년 07월 16일 -

HD현대삼호 ‘건강한 여름나기 꾸러미’ 목포시에 전달
HD현대삼호 임직원들은 최근(12일) 저소득층의 여름나기를 위한 건강 꾸러미 150박스, 1,500만원 어치를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목포시에 지정기탁 했습니다.이번 나눔 물품은 HD현대삼호 임직원 급여의 1%를 적립한 ‘1% 나눔재단’을 통해 기부되었고 이 재단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신광하 2024년 07월 16일 -

전남도의회 장은영 의원 "한우파동 심각성 인지촉구" 건의
전라남도의회 장은영 의원은 온늘(16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10년마다 찾아오는 한우 파동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시급히 대책을 수립하길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습니다.전라남도의 한우 사육 농가 수는만 5천여 호로, 62만 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사육두수로는 경북에 이어 전국 두 번째규모입니다.
김윤 2024년 07월 16일 -

'사유하기 위해 세계로' 전남독서인문학교 대장정
◀ 앵 커 ▶인간의 본질과 문화의 다양성을 배우는 인문학은 디지털 시대,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더 중요한 소양이 되고 있습니다.꿈과 미래에 대해 사유하고인문학적 거장들의 흔적을 찾기 위해전남지역 고등학생들이 '독서인문학교'프로그램을를 통해 세계를 향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안준호 2024년 07월 16일 -

갑자기 쏟아진 비...요즘 장마 달라졌다
◀ 앵 커 ▶이번 비는 예보도 없이짧은 시간에 많은 양이 한꺼번에 쏟아지면서그 피해가 커졌는데요.요즘 장마는 예전처럼 전국적으로 장기간이어지지 않고, 국지성으로 내리거나밤에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5일 밤부터 16일 새벽까지진도와 해남, 완도 등 전남에 떨어진 물폭탄.연일 이...
박종호 2024년 07월 16일 -

영암군농민회 "농업홀대 정책 우승희 군수 규탄"
영암군농민회가 영암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쌀값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영암군이 비료값 등 농업보조금을 줄이는 잘못된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이들은 우승희 영암군수가 농업을 홀대하고 농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는농업 정책이 지속될 경우 영암군 농업의 미래가 없다고...
박종호 2024년 07월 16일 -

'시간당 100mm' 기습 폭우에 전남 피해 잇따라
◀ 앵 커 ▶지난 밤사이 전남 지역에는 벼락과 함께 시간당 100mm가 넘는 기습 폭우가 쏟아졌습니다.갑자기 불어난 물로 수십명의 주민이 긴급 대피했고,논 수백ha가 물에 잠겼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순식간에 발목 위까지 물이 차오른 도로.각종 잡동사니들은 둥둥 떠다니고, 대피하는 주민들이 흙탕...
서일영 2024년 07월 16일 -

조규홍 복지부장관, "전남의대, 대안 제시하면 신속 검토"
전라남도의 국립의대 정부추천 용역이 힘을 받을 전망입니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26일) 국회 보건복지위 업무보고에서 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2026년 전남 의대신설에 동의하느냐"고 묻자 "전라남도가 대안을 제시하면 신속하게 검토하겠다"고 대답하고 "진정성 있게 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전라남도는 ...
김윤 2024년 07월 16일 -

해남군의회 제9대 후반기 의회 개원
해남군의회가 후반기 개원식을 갖고오는 26일까지 제338회 임시회에 돌입했습니다.제 9대 후반기 해남군의회는 2024년도 군정주요업무와 하반기 계획보고를시작으로 25일까지 조례안 6건과 동의안 1건,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등 10건의 주요 안건을 심의할 계획입니다.
박종호 2024년 07월 16일 -

물폭탄 쏟아진 마을 가보니.."복구 막막"
◀ 앵 커 ▶한 시간에 100mm 넘는 많은 비가 내린진도군 의신면은 곳곳이 무너지고 잠겼습니다.뜬 눈으로 밤을 지새운 마을 주민들은낡이 밝으면서 복구 작업에 나섰지만,일상 회복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천둥 번개를 동반한 세찬 장대비가 쉴 틈 없이 퍼붓고,거센 물살로 ...
김규희 2024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