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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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대 공모' 용역기관 동부권에 분점..지역성 우려
최근 전라남도의 '국립의대 정부 추진을 위한 용역'을수행할 기관으로 선정된 법무법인이순천에 분점을 두고 있어 특정 지역에 대한 영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이에 대해 전라남도는대형 로펌 '지평'이 순천에 분점이 있는 것을 확인한 뒤용역 참가자들의 분점 방문 금지와 함께해당 지역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변호사의 용...
박종호 2024년 07월 03일 -

신안군 '섬 크로코스미아 꽃 축제' 취소
이상기온으로 일부 여름 꽃 축제가 취소되고있습니다.신안군은 봄철 잦은 강우와일조량 부족으로 꽃눈이 생성되지 않아매년 7월에 압해도 분재공원에서 개최하던'섬 크로코스미아 꽃 축제'를 취소했습니다.신안군은 분재공원에 주목나무 분재전 등 다양한 대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윤 2024년 07월 03일 -

캐스퍼 전기차 15일부터 양산...생산 목표 ↑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캐스퍼 전기차의생산 목표를 늘려 잡았습니다.광주글로벌모터스는 오는 15일부터 양산을 시작하는 캐스퍼EV의 올해 생산 목표를 당초 1만7천400 대에서 2만1천4백 대로4천 대 늘렸다고 밝혔습니다.이에따라 전기차를 포함한 올해 생산량도 4만8천여 대에서 5만3천여 대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윤근수 2024년 07월 03일 -

전남 올해 첫 열대야.. 지난해보다 6일 빨라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든 가운데전남에서 올해 첫 열대야가 관측됐습니다.광주지방기상청은어제(3) 오후 6시부터 오늘(3) 오전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으며 지난해 7월 8일 첫 열대야가 나타난 것보다6일 정도 빠르다고 밝혔습니다.기상청은 따뜻한 남서류가 유입되면서열대야가 빨리 ...
박종호 2024년 07월 03일 -

"화성 아리셀 참사, 전남도 안전대책 마련해야"
화성 아리셀 공장 참사로23명의 노동자가 사망한 것과 관련해전남에서도 위험 현장에 대한안전대책을 강화해야한다는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목포시민사회소통과연대는최근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제조업체 내 위험의 외주화가 팽배해 있다"며전남도내 위험 현장 실태 파악과 함께 노동자 생명 위험 사업장...
박종호 2024년 07월 03일 -

"거기 살다 죽어요"..장맛비 줄줄 새는 '50년 아파트'
◀ 앵 커 ▶장마철 시름이 더 깊어지는 이들이 있습니다.바로 노후 아파트 주민들인데요.빗물 누수가 심해 집집마다 곰팡이에 화재 위험까지 도사리고 있습니다.장마철이 되면 그야말로 공포를 느낀다고하는 주민들을 김규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주말 동안 100㎜ 가까운 많은 비가 내린 목포 시내 한 주상복합 아...
김규희 2024년 07월 02일 -

비 오는 날의 스케치.. 어반 스케처스 ACC전시
◀ 앵 커 ▶요즘처럼 비가 오는 날 스케치북을 들고 나가서 비 오는 거리를 그리고 싶은 적 있으신지요.일상의 풍경을 간단한 그림으로 스케치북에 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작은 즐거움을 위해 그린 작품들이 모여 전시회까지 열렸습니다.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도서관 창가에 흩어져 앉은 여남은 사람들의 손엔 책 대신 ...
박수인 2024년 07월 02일 -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목포대 의대 유치 총력"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은 오늘(2일) 목포대에서 열린 '전남글로벌 혁신포럼 발대식' 축사를 통해 "목포대 의대유치를 위해 국민의힘과 전남도당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화진 위원장은 이어 전남도 주관으로 오는 10월말까지 진행될 '전남국립의대 선정을 위한 용역'은 늦어도 9월말까지는 결과가 발표...
신광하 2024년 07월 02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703
장마철을 맞아 노후된 아파트 주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빗물 누수는 물론곰팡이와 화재 위험까지 우려하고 있습니다.전라남도교육청이 인공지능 도입 등을 토대로 미래 'K-에듀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습니다.박효상 목포시의원의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민주당 내에서도 ...
안준호 2024년 07월 02일 -

신안에서 주택 화재..1층 주택 전소
어제(2) 오후 1시쯤 신안군 고이도의 한 1층 주택에서 불이나1시간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52제곱미터 면적의 집이 모두 타며280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4년 07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