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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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망월천에서 붕어 수십마리 집단 폐사
영암군 삼호읍의 망월천에 설치된 보 인근에서 붕어 수십 마리가폐사한 채 발견돼 영암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영암군은 지난 8일 망월천에 붕어가 집단 폐사했다는 신고를 접수 받은 뒤 떠오른 붕어들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암군은 인근에 공장이 없고, 악취 등 축산 폐수 유입에 따른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다며...
서일영 2024년 04월 12일 -

해남군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차별없는 세상 촉구
해남군과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늘(12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가족과 지역주민 등 5백여명이 참석하 가운데 기념행사를 갖고, 차별없는 세상 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해남군 장애인의 날 행사는 기념공연과 함께 자립 실현과 장애인식 개선에 기여한 유공자 20여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고, 장...
신광하 2024년 04월 12일 -

목포대 의대유치 서명운동..성명도 잇따라
무안군 여성경영인과 후계농업인협회 등이무안스포츠파크에서 열린 한마음대회에서목포대 의대유치 서명활동을 벌였습니다.이들 단체들은전남 서남권의 의료 사각지대와공동보건 위기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목포대에 의과대학이 반드시 설립되어야 한다고주장했습니다.사단법인 한국섬재단도 성명을 내고"목포대는 농어촌...
김양훈 2024년 04월 12일 -

해남·신안군의회, 의대 공모 철회·목포대 선정 촉구
전남 서남권 기초의회들이잇따라 전남도에 의대 공모 방침 철회와목포대 의대 설립 결정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의회는 오늘 본회의장에서군의원 전원이 참석해 성명서를 발표하고,공모 방식은 동서간 지역 갈등과 지역민의 생명권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섬과 농어촌이 많은 서남권에의대가 설립돼야한다고 ...
김진선 2024년 04월 12일 -

전남도의회, 16일 의대 문제 긴급 현안질의
전남도의회가 전남 의대 유치문제와 관련해 관계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긴급 현안질의를 합니다.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16일 긴급 회의를 열고통합의대에서 단일의대 공모 방식으로 갑자기 바꾼 배경과 의회와 사전협의없이 단행된 의대유치추진단 소관 변경 사유를행정부지사와 보건복지환경국장 등에게질의...
김양훈 2024년 04월 12일 -

전남 당선인들 5·18참배 "민생·민심 회복"
이번 총선 전남지역 당선인들은국립5.18민주묘지를 합동 참배하고 "벼랑끝의 민생경제를 살리고,민주주의를 회복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당선인들은 참배 후 해단식을 열고 "무능하고 무책임하며 무대책인 윤석열 정권을 향한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겸허히 받들어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고,정쟁보다 능...
주현정 2024년 04월 12일 -

진도는 유채꽃 천지..마을축제 개막
◀ 앵 커 ▶ 보배 섬으로 불리는 진도군에는 유채꽃이 한창입니다. 경관작물로 심은 유채가 섬 곳곳을 화려하게 밝히고 있는데, 오늘(12일)부터 10개 마을에서 유채꽃 축제가 펼쳐집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서해와 남해가 만나는 진도 관매도 입니다. 항구를 따라 오르는 들판이 온통 노란색으로 물들었습...
신광하 2024년 04월 12일 -

제3지대·소수정당 '부진'..."재기 노린다"
◀ 앵 커 ▶거센 정권 심판론의 영향으로 전남지역 총선에서 제3지대와 소수 정당은기대할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각 진영은 활발한 의정 활동과 정책 수정, 인적 쇄신 등을 통해 지지 기반 넓히기에 나설 계획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이번 22대 총선에서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포함해 모두 3석을 확보...
문형철 2024년 04월 12일 -

총선 민심과 향후 정국 변화 가능성은?
(앵커)이번 총선의 후폭풍이 거셉니다.특히 호남에서 높은 지지를 받은조국혁신당이 향후 국회에서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가 관심입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총선 전에 밝힌목표는 비례정당 투표에서 10석을 차지하는것이었습니다.돌풍은 현실이 됐습니다.(투명) 여기에는 전국 평균 득...
송정근 2024년 04월 12일 -

목포 곰팡이 수영장 개선중..공조시설은 언제쯤?
◀ 앵 커 ▶지난해 전국체전이 끝난 뒤곰팡이가 생기고 녹물로 뒤덮이면서곰팡이 수영장이라는 오명까지얻게 된 목포실내수영장.일부 개선을 통해 다음달 전국소년체전은 무리없이 치러질 전망이지만, 지속적인 유지에 필요한 공조시설의설치는 아직 더디기만 합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목포실내수영장 ...
안준호 2024년 0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