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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전남대*조대병원 전공의 사직 움직임 현실화

 정부가 의대 정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대규모 집단 행동에 대해 

초강경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전공의들의 

사직 움직임도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전남대병원 전공의협의회는 

내일(19)부터 전공의들의 개별 사직과 

근무 지속 여부를 개인의 자유에 맡기고 

사직 날짜에 맞춰 전공의들이 병원에 

출근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조대병원은 내과 전공의 7명이 

병원에 개인적인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했는데, 다른 전공의들도 사직 여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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