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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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진보한다"..되새기는 DJ정신
◀ 앵 커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문화와 역사를 바라보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시각은 지금도 변함없이 울림을 주고 있는데요.'DJ' 정신을 되새기는 현장에 김규희 기자가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폭 1미터도 되지 않은 좁은 공간.짙은 회색의 콘크리트 블록.희생자들이 겪...
김규희 2024년 11월 05일 -

분열과 갈등 속 DJ 정신으로 해결책 제시
◀ 앵 커 ▶지난 주말과 휴일 목포와 해남에서는 뜻깊은만남이 이어졌습니다.동아시아 평화한마당 주간 행사로, 베트남 연예인들과 고위급 인사들이 함께한'베트남인의 날' 공연이 그것인데요.늘어나는 베트남 이주민을 위로하고 양국의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습니다.세계 평화와 문화 교류,민주,인권 등 고(...
박종호 2024년 11월 05일 -

윤명희 의원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준비 지지부진"
남도 미식의 세계화를 목표로목포에서 내년 9월 열리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준비가미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전남도의회 윤명희 의원은지난 1일부터 열리고 있는 행정사무감사에서"이미 총감독 위촉이 완료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달리 사업비가 155억 원에 달하는 행사가개최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조...
서일영 2024년 11월 04일 -

목포에서 화물차 인도로 돌진..60대 보행자 숨져
오늘(4) 오전 11시 30분쯤목포시 옥암동의 한 사거리에서2.5톤 화물차가 인도로 돌진해보행자 신호등 지지대와 신호를 기다리던60대 여성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여성이 크게 다쳐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경찰은 화물차가 비에 젖어있는 커브길에서좌회전하려다 과속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60대 운...
김규희 2024년 11월 04일 -

'김대중100년 평화페스티벌' 5~6일 목포에서 열려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내일(5)부터 이틀 동안 목포에서'김대중 100년 평화페스티벌'이 열립니다.내일(5)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는역사학자 전우용과 역사스토리텔러 썬 킴 등이참여하는 '테마 토크쇼'가 열리고청소년 평화인권 골든벨 한마당과 연극 '나는 김대중이다' 등 청소년을 위한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
김진선 2024년 11월 04일 -

등하굣길 참사 반복에도..보행로에 차량 출입구 설치?
◀ 앵 커 ▶고층 건물 공사 현장에서 차량 진출입로를 만들겠다며 보행로 보호시설을 훼손해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이 보행로는 초등학생들의 등하굣길로시공업체는 안전을 외면한 채 허가도 없이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의 한 고층 건물 공사 현장 부근입니다.멀...
김규희 2024년 11월 04일 -

목포무안신안 축협, 4일부터 농가에 TMF사료 특별지원
목포무안신안 축협이 TMF 사료 특별 지원에 나섭니다.축협은 잦은 기상악화로 평소보다볏짚 수확이 저조해 운영자금 문제를 겪고있는축산농가에 TMF사료 1포당 천 원씩모두 3억 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밝혔습니다.
서일영 2024년 10월 31일 -

SRT 올해 최고 여행지..목포·신안·해남 선정
SRT가 꼽은 올해 최고 여행지에목포와 신안, 해남이 선정됐습니다.SRT 매거진은 지난 한 달간 독자 만여 명과 여행 작가 등 전문가를 대상으로 의견을 물은 결과, 국내 55개 지역 가운데 목포와 신안, 해남 등 10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목포에서는 목포해상케이블카, 목포대교, 춤추는 바다분수가, 신안에서는 퍼...
김규희 2024년 11월 03일 -

지역 사회 환영..기업 교류 움직임 활발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가 다양한 분야에서 이어지면서지역사회도 환영하고 있습니다.지역 향토기업인 보해양조는앞서 목포 원도심에 베트남 유명 셰프가식당을 운영하는 예능 프로그램을지원한데 이어 이같은 교류를 계기로베트남 수출시장 확대를 타진하고 있습니다.전라남도도 환영 만찬을 갖는 등이같은 문화 교류를 통한...
김진선 2024년 11월 03일 -

베트남 여성동맹 수석 부주석, 이주민 위로 방문
2024 베트남인의 날 행사를 맞아 한국을 찾은 도 티 투 타오 베트남여성동맹 수석 부주석이 전남 지역 이주민들 자택을 찾아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수석 부주석은 어제(2) 목포에 사는이주민 가정집 두 곳을 방문해 덕담을 나누고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 등을 선물하는시간을 가졌습니다.
김규희 2024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