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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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뉴스투데이 20240729
계속된 장마에 잡풀로 뒤덮힌 보행로를 피해보행자들이 차도로 통행하면서 사고 위험이우려되고 있습니다.목포 원도심의 활성화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지만 지역주민 이해관계와 예산조달 등해결해야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농업 보조금 문제를 두고 영암군과 농민단체 사이 대규모 투쟁까지 벌어지며 갈등의 골이 깊어...
안준호 2024년 07월 28일 -

원도심 활성화 종합계획 첫 걸음..과제도 산적
◀ 앵 커 ▶지붕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목포 원도심 활성화 사업이 장기계획으로 통합 추진됩니다.목포의 경제산업적 한계를 극복할 문화 관광 선도지역으로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지만, 해결해야할 과제도 산적해 있습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항 개항이후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근대 건축물이 남아있는...
신광하 2024년 07월 23일 -

씨월드고속훼리 목포시에 장학금 2천만원 기탁
목포에서 제주를 운항하는 씨월드고속훼리가 목포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씨월드고속훼리 이종훈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광하 2024년 07월 26일 -

목포MBC 창사 56주년 특집 토론 내일(27) 방송
목포MBC가 창사 56주년을 앞두고 준비한보도특집 토론 '목포-신안, 통합이 희망이다'가내일(27) 낮 12시 10분 방송됩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박우량 신안군수와 이상주 신안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지난 30년 동안 이어 온 무안반도 통합과 관련해 목포와 신안 우선 통합에 대한...
박종호 2024년 07월 26일 -

'해양인재 배출 요람' 발돋움...서산초의 도전
◀ 앵 커 ▶학령인구 감소로 목포에서 유일하게통폐합 대상에 놓였던 서산초등학교가위기를 벗어나고 있습니다.지역의 작은 학교를 지켜내기 위해 대학과 해경, 지자체 등도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967년,푸른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유달산 인근 언덕에 들어선 목포 서산초등학교.6...
박종호 2024년 07월 26일 -

목포해양대 주차장 무료 개방.. 대반동 주차난 해소
목포를 찾는 관광객이 몰리는 대반동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목포해양대가 무료 주차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목포시와 목포해양대는 2년전 상호협약을 근거로 최근 해양대 내부의 모든 주차장을 다음달 18일까지 관광객에게 전면 개방하고, 기간 이후에는 금요일 오후 1시부터 일요일 오후 4시까지 주차를 허용하기로 했습니...
신광하 2024년 07월 24일 -

목포MBC뉴스투데이 20240726
파리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복싱의 임애지 선수와 배드민턴 정나은 선수 등 전남 출신 선수 9명이 참가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박홍률 목포시장 부인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형이 확정될 경우 시장직을 잃을 처지에 놓였습니다.목포시립국립국악원에서 '발레' 과외가 수년간 계속된...
김규희 2024년 07월 25일 -

30년 바다 누빈 3001함..에콰도르 지키러 떠난다
◀ 앵 커 ▶30년 동안 우리 바다를 누비고 퇴역한 해경 함정 3001함이 치안 환경이 열악한 에콰도르를 지키러 떠납니다.3천 톤 급 함정 양도는 이번이 처음인데, 오늘(25) 에콰도르 해군의 날을 맞아 3001함이 수리 중인 목포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해경 함정 3001함에에콰도르 국기...
김규희 2024년 07월 25일 -

전남 국립의대=목포대 의대, 전남도 입장 명확했다
◀ 앵 커 ▶전라남도에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두고 양 지역구 의원들은 각각 특별법안을 제출하고순천시는 여전히 전남도의 공모 불참을 고수하면서 갈등양상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불과 10여 년 전만 하더라도 전라남도는목포대 의대설립과 전남의대 설립을 동일시했지만 이런 원칙을 무너뜨리면서 내부갈등을 확대시켰다는 ...
김윤 2024년 07월 25일 -

"교수 통장에 국악원 수강료가?" 주먹구구 운영 이유는
◀ 앵 커 ▶목포시립국립국악원에서 엉뚱한 '발레' 과외가 수년간 이뤄졌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관리주체인 목포시가특정 교수에게 예산 등의 운영을 사실상 내맡기면서 국악원은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돼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목포시가 관리하고 있는 예술단체는 모두 5곳.4곳은 모...
서일영 2024년 07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