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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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주민편의 조사센터 일석이조 효과
완도해경이 운영하는 주민편의 조사센터가 주민들의 생업을 보호하고 수사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완도해경의 주민편의 조사센터에서는 사건 피의자를 직접 조사하는 것은 물론 참고인은 출장조사를 실시해 어민들의 경제적 시간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완도해경은 장흥 회진파...
2005년 09월 25일 -

법정에서 위증혐의 2명 구속
광주지검 장흥지청은 오늘 법정에서 허위로 증언한 강진 모 농기계대리점 기사 26살 이모씨와 화물차 운전기사 32살 김모씨등 2명을 위증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씨등은 지난 6일 성매매 알선혐의로 기소된 유흥주점 업주들의 재판에서 유흥주점 종업원과 성관계를 가진 적이 없다고 허위진술을 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2005년 09월 27일 -

대통령 자문위원 도내 농어촌 방문
대통령 자문 위원회가 전남지역을 방문합니다. 대통령 자문 농어업.농어촌 특별 대책위원회 위원들은 오는 29일과 30일 이틀동안 강진과 무안 영광 함평의 4개 농어촌 마을을 방문해 생활 실태 파악에 나섭니다. 이들 위원들은 도시민의 어촌 마을 이주 사례와 생활 여건 도시민 이주시 어촌 주민들의 정서와 마을 발전 방...
2005년 09월 28일 -

전남도 지방공사 의료원 만성 적자
전남도내 지방공사 의료원의 만성적자가 누적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유정복 의원이 오늘 전라남도에 대한 국감에서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방공사 의료원의 적자액은 강진의료원이 18억원, 목포의료원이 8억원, 순천의료원이 3억원에 이르렀고 3개 의료원의 3년간 누적적자는 65억원에 달하고...
2005년 09월 30일 -

강진 골프장 조성사업자 내일 선정
강진군의 바다 조망형 골프장 조성사업자가 내일 심의위원회의 비공개 심의를 거쳐 선정됩니다. 강진군은 내일 오후 2시반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의원과 강진골프장 유치추진위원, 골프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된 골프장 조성 심의위원회 회의를 열고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3개 회사 가운데 한곳을 선정해 발표합니다. 강진군...
김윤 2005년 10월 05일 -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참여 향토식당 확정
제 12회 남도음식문화 큰잔치에 참가할 도내 시군 대표식당이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9일부터 엿새동안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 펼쳐지는 ‘제12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참가할 향토식당을 도내 22개 시군의 추천을 받아 최종 선정했습니다. 시군별로 선정된 향토식당은 목포 해양뻘낙지 전문점,장흥 정남진 ...
박영훈 2005년 10월 06일 -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참여 향토식당 확정
제 12회 남도음식문화 큰잔치에 참가할 도내 시군 대표식당이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9일부터 엿새동안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 펼쳐지는 ‘제12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참가할 향토식당을 도내 22개 시군의 추천을 받아 최종 선정했습니다. 시군별로 선정된 향토식당은 목포 해양뻘낙지 전문점,장흥 정남진 ...
박영훈 2005년 10월 07일 -

광주.전남 취수장 24%, 3급 수질
광주, 전남지역 취수장 가운데 24%가 고도정수처리가 필요한 3급수 이상의 물로 조사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대한 국회 환경노동위 국정감사에서 제종길 의원은 최근 광주.전남 지역 102개 취수장 가운데 24%인 24곳이 3급수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며 특히 영암군 신북취수장의 경우 생물학적 산소요구량인 BOD가 일...
박영훈 2005년 10월 07일 -

벼멸구걱정 없어(r)
◀ANC▶ 벼멸구로 인한 농사피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지만 강진의 한 친환경 농업지역에서는 벼멸구피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비결과 원인이 무엇인지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라남도내 최대 친환경 농업지구인 강진군 옴천면입니다. 지난 2천3년부터 친환경농업을 시작한 옴...
김윤 2005년 10월 07일 -

대체)농번기 맞아 빈집털이, 농작물 절도 기승
농번기를 맞아 빈집과 농작물을 노린 절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신안군 자은면 46살 김 모씨가 농삿일을 하러 나간 사이 김 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예금통장과 도장을 훔친 뒤 1770만원을 인출한 46살 조 모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달 해남에서는 ...
김양훈 2005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