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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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로 간 이유-R(3원)
◀ANC▶ 지역 인사를 포함한 한국과 중국,일본의 젊은이와 시민운동가 40여명이 중국 내몽고 사막을 찾아 나무심기 활동에 나섰습니다. 이들이 몽고까지 날아가 땀을 흘린 이유는 무었인지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고부치 사막을 거쳐 고비사막으로 연결되는 광활한 사막지대의 입구인 내몽고 자치구. 포두시 ...
2005년 09월 02일 -

연정정국 지역정가에 변화 예상
노무현 대통령의 한나라당과의 연정제휴 정국이 이어지면서 지역정가에 파장과 변화의 기류가 감지되고있습니다 노 대통령의 대연정 구상이 수그러들지않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초 한나라당 박근혜대표와의 양자회담이 성사됨에따라 제안 수준에 머물렀던 연정정국에 돌파구가 마련될 경우 호남이 고립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
2005년 09월 02일 -

태풍 '나비' 적조퇴치 도움 안돼
태풍 나비는 적조 퇴치에 별 도움을 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계속된 장흥 회진과 안양, 고흥 나로도 해역의 적조띠가 태풍의 영향에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태풍 나비가 적조 피해가 큰 남해와 중, 서부 해역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지나갔기 때문으로 분석...
2005년 09월 08일 -

고유가..'가짜' 판쳐-R(3원)
◀ANC▶ 기름값이 고공 행진을 계속하면서 가짜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유사 석유 제품을 제조 판매를 하다 사법처리되거나 행정처분을 당한 업자들도 크게 늘어났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바이오디젤을 제조 생산하는 순천시 서면의 한 정유회사. 이 업체에서는 토파졸과 경유를 혼합한 유사...
2005년 09월 13일 -

멸치어장 폐허(r)
◀ANC▶ 전국의 연근해를 휩쓸고 있는 해파리떼가 마을앞 어장까지 덮쳤습니다.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어민들은 일손을 놓은 채 한숨소리가 가득합니다. 한승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완도군 신지면 마을앞 해상. 물살이 빠른 곳에 멸치를 잡기 위해 낭장망그물이 여기저기에 쳐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물을 ...
2005년 09월 14일 -

해파리떼 습격 남해안 멸치어장 폐허
해파리떼의 습격으로 완도를 비롯해 고흥,여수 등 남해안의 낭장망 멸치어장이 폐허로 변했습니다. 남해안의 멸치어장에는 20에서 30센티, 최고 1미터 크기의 노란색 노무라 입깃해파리가 멸치를 잡기 위해 설치한 그물에 가득 차 있고 태풍이 지난간 뒤에는 더욱 심해졌습니다. 어민들은 지난 5월부터 시작한 멸치잡이가 ...
2005년 09월 15일 -

전통석재 판매난-R(19일,3원)
◀ANC▶ 전통 석재 산업이 매출 감소에 따른 심각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값싼 중국산 석재의 대량 유입과 화장 문화가 확산돼 묘비 수요가 큰 폭으로 줄었기 때문입니다. 김종태 기자 ◀END▶ 건축자재로 쓰기위한 석재 가공이 한창입니다. 고흥 석산에서 채취한 강도 높고 빛깔 좋은 원석이 주 재료입니다. 대...
2005년 09월 20일 -

민주당 최인기의원 도당위원장 내정
민주당 한화갑대표가 친 고건인맥으로 분류되는 나주출신 최인기의원을 전남도당 위원장에, 어제 입당한 고흥.보성의 신중식의원을 부대표로 각각 내정해 그 배경에 궁금증을 낳고 있습니다. 한대표는 어제 입당파인 두의원을 이같이 내정하고 국회 국정감사가 끝나는 대로 중앙위원회를 열어 최종 의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05년 09월 30일 -

데스크 단신
◀ANC▶ 일본인 명의로 남아있는 땅이 전국에서 전남에 가장 많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남악 신청사 평면미술품 설치업체가 선정됐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김 현선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재정경제부의 국감자료에따르면 8월말현재 일제 강점기이후 소유자를 찾지못해 일본인이나 일본법인 명의로 남아있는 ...
2005년 10월 03일 -

폐교 애물단지(R)
◀ANC▶ 농어촌의 인구 감소에 따라 문을 닫는 학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폐교 대부분이 매각의 어려움으로 뚜렷한 활용방안을 찾지 못한채 장기간 흉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교정이 무성한 잡초더미에 뒤엉켜 보기에도 흉물이 따로 없습니다. 교실 지붕은 이미 심하게 금이가 금새 무너질...
2005년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