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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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이 없다.. 병원 보건 인력 구인난(R)
◀ANC▶ 인구가 줄고 청년이 지역을 떠나면서 의사와 간호사뿐 아니라 방사선사와 임상병리사 등 의료기사 구인난을 호소하는 병원이 늘고 있습니다. 보건 인력을 배출하던 지역 전문 대학이 위기에 빠진 게 직격탄이 됐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환자로 북적이는 순천의 한 병원입니다. 진료실과 수납 창구 말...
유민호 2023년 03월 16일 -

119 오기 전 타버려.. 고령 농촌마을 소방대책 고심(R)
(앵커) 고령화 시대, 어르신이 많이 사는 농촌 마을은 화재에 더 치명적입니다. 소방당국이 야간에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소화기를 골목마다 설치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 광양 옥룡면의 한 농촌 마을. 회색 연기가 단독주택을 집어삼키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분주하게 화재를 진압합니...
유민호 2023년 03월 15일 -

기온 뚝...오늘밤 기상특보 발효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그친 가운데오늘밤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광주기상청은 오늘 밤 9시를 기해 담양,곡성,구례,여수, 광양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고 전남 서해앞바다 평수구역에 풍랑주의보가, 흑산,홍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이 1점7도까지 떨어지는 매우 춥겠습...
문연철 2023년 03월 12일 -

변덕스러운 날씨..봄꽃 축제 개막(R)
(앵커) 봄기운이 짙어진 요즘, 기다렸다는 듯이 봄꽃들이 개화하고 있습니다. 우리지역 대표 꽃 축제들도 하나 둘 개막하고 있는데요. 축제 소식과 함께 앞으로의 자세한 날씨 전망을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캐스터) 어느새 봄이 내려앉았습니다. 전남대학교 수목원에서는 노란 산수유부터 매화까지 봄꽃들이 ...
이다솔 2023년 03월 11일 -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 최고위원 재입성..호남에 역할 주목
국민의힘 새 지도부에 조수진 의원이 다시 입성하면서, 전남 무소속 단체장 지역과의 협력관계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조수진 의원은 전북 출신으로 지난해 지방선거 이후 목포와 순천, 광양 등 전남의 무소속 단체장 지역의 현안사업 지원을 꾸준히 약속해 왔으며,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와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2023년 03월 10일 -

섬진강 염해 극심‥공업용수 활용에 농·어민 근심(R)
◀ANC▶ 가뭄 속에 섬진강 물을 공업용수로 끌어 쓰는 방안이 추진 중이지만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민물의 염도가 높아지면서, 농·어민들 근심도 동시에 커지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50년 넘게 섬진강 인근에서 농사를 짓는 도상재 씨. 지난해부터 이어진 가뭄에 양상추와 수박 농사를 망...
유민호 2023년 03월 07일 -

광주*전남 일부 지역 건조주의보..화재 주의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되면서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광주와 전남 구례,여수,광양,순천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하는 한편 바람도 다소 강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진선 2023년 03월 05일 -

"실효성 없다"...상생협력 논의 '공회전'(R)
◀ANC▶ 포스코 지주회사의 본사를 포항으로 이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가 광양지역과의 상생협력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어 최종 합의안을 도출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난해 12월 열린 상생협의회 3차 회의에서...
문형철 2023년 03월 03일 -

전남드래곤즈, K리그2 개막전 최다 관중.. 5일 첫 승 도전
지난 1일 열린 K리그2 개막전에서 전남드래곤즈가 가장 많은 유료 관중을 불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드래곤즈와 FC안양의 맞대결이 펼쳐진, 광양 축구전용구장을 찾은 유료 관중은 4천890명으로 집계돼, 같은 날 열린 K리그2 1라운드 6경기 가운데 가장 많은 관중 수를 기록했습니다. 전남은 오는 5일 오후 4시, ...
유민호 2023년 03월 03일 -

코로나 이후 최다 관중‥전남드래곤즈 개막전(R)
◀ANC▶ 지난 시즌 최하위를 기록한 전남드래곤즈가 올해 승격 포부를 다지며, 개막전에 나섰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최다 관중이 몰려 경기 열기를 더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지난 시즌 K리그2 최하위를 기록한 전남드래곤즈. 올해 목표는 선수도, 감독도 무조건 1부 리그 승격입니다. ◀INT▶ 이후권 / ...
유민호 2023년 03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