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평화 남긴 '광양 소녀' 문명금 할머니(R)
◀ANC▶ 광양에도 일본군 위안부로 모진 세월을 견뎠던 할머니가 있습니다. 문명금 할머니는 1935년 봄, 일본인 말에 속아 전쟁터로 향한 뒤 10년을 보냈습니다. 시민들은 아픈 역사와 할머니가 남긴 평화의 소중함이란 가치를 오래 기억하기로 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가을 단풍나무 아래, 일본군 위안부 ...
유민호 2022년 11월 02일 -

대형 축제 많은 전남, '대형 인명 사고' 발생한다면..(R)
◀ANC▶ 지역에서도 대형 행사가 매년 개최되는 만큼 인명사고 위험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지역의 응급의료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데다 시민들의 CPR에만 의존하는 것도 쉽지 않아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10만여 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300여 명의 ...
강서영 2022년 11월 01일 -

대형 축제 많은 전남, '대형 인명 사고' 발생한다면..(R)
◀ANC▶ 지역에서도 대형 행사가 매년 개최되는 만큼 인명사고 위험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지역의 응급의료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데다 시민들의 CPR에만 의존하는 것도 쉽지 않아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10만여 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300여 명의 ...
강서영 2022년 10월 31일 -

'청년 도시' 광양..."일단 예식장부터"(R)
◀ANC▶ 청년인구 비율이 높은 광양에서는, 한해 혼인 신고 건수가 600건에 달하는데요 대부분이 다른 지역에서 결혼식을 치르고 있다고 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난해 광양시에 접수된 혼인신고는 564건. 올해도 지금까지 478쌍의 부부가 신고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정작 결혼식은 대부분 순천과 여수 등 ...
문형철 2022년 10월 28일 -

222억 원 들인 수산물센터...다섯 달째 문 못 열어(R)
◀ANC▶ 22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광양의 수산물 유통센터가 준공된 지 5개월이 넘도록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매시장 운영 사업자를 찾지 못해서인데, 적어도 연말까지는 미개장 사태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광양항 인근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수산물 종합 유통...
문형철 2022년 10월 27일 -

상상의 날개 펼치며 창의력을 키워요(R)
◀ANC▶ 경쟁보다는 협업과 창의력을 일깨워 주고 도전 정신을 키우기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학생들은 상상만 해 왔던 것을 직접 만드는 과정에서 일부 어려움도 겪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방법을 찾아가며 창의력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페트병을 밟자, 로케트가 ...
박종호 2022년 10월 24일 -

'윤동주 시' 세상 밖으로‥정병욱 탄생 100년(R)
◀ANC▶ 우리말로 일본에 저항한 시인 윤동주의 시를 지킨 이가 있습니다. 그의 친구였던 백영 정병욱 선생이 광양 망덕포구 집에 보관했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유일하게 남아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었는데요. 올해는 정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가을 햇살 아래, ...
유민호 2022년 10월 24일 -

상상의 날개 펼치며 창의력을 키워요(R)
◀ANC▶ 경쟁보다는 협업과 창의력을 일깨워 주고 도전 정신을 키우기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학생들은 상상만 해 왔던 것을 직접 만드는 과정에서 일부 어려움도 겪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방법을 찾아가며 창의력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페트병을 밟자, 로케트가 ...
박종호 2022년 10월 23일 -

첫 정부 주최 추념식...진상규명˙명예회복 서둘러야(R)
◀ANC▶ 여순사건 74주년을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 추념식이 오늘(19) 광양에서 열렸습니다. 처음으로 정부가 주최한 행사여서 의미가 더욱 큰데요. 신속하고 철저한 진상규명과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순사건 74주기를 알리는 ...
문형철 2022년 10월 19일 -

"건설 폐목재 땔감"‥주민 갈등에다 사고 위험(R)
◀ANC▶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농촌 마을에는 화목보일러를 떼는 가구가 늘고 있습니다. 문제는 건설 현장에서 나온 폐목재를 땔감으로 쓰기도 한다는 건데요. 대기오염은 물론, 안전사고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양의 한 농촌 마을입니다. 길옆으로 조각난 나무가 무더기로...
유민호 2022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