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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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 목포와 영암 등에서 선거 유세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광주에 이어 오늘(16)은 전남에서 호남지역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심 후보는 현대삼호중공업 앞에서 출근 유세를 펼친데 이어 목포동부시장에서 시민과 상인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심 후보는 호남 지역민들은 대한민국의 정치적 위기 때마다 개혁과 진보의 길을 안내해줬다며 녹색복...
김양훈 2022년 02월 16일 -

윤석열, 'AI 선도도시로' 호남 발전위해 지지해달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 광주를 찾아 광주와 호남 발전을 책임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광주 송정매일시장에서 가진 유세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광주를 AI기반의 첨단과학기술 도시로 만들어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의 AI 거점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수십년에 ...
한신구 2022년 02월 16일 -

국민의당, 호남서 선거운동 중단..사고 수습에 전력
유세용 버스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국민의당이 호남에서도 안철수 대선 후보의 선거운동을 중단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오늘부터 선거운동원과 유세용 버스 차량을 이용해 광주, 전남북 전역에서 유세활동을 벌일 예정이었지만 사고로 인해 일정을 전면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은 일단 사고 수습에 전력하고 선거 ...
송정근 2022년 02월 16일 -

공식선거 운동 돌입..호남쟁탈전(R)
(앵커) 광주에서 본격적인 대선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이낙연 위원장을 내세워 지지층 결집에 나섰고, 국민의힘은 킥보드 유세단을 동원해 청년층 공략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한편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첫 일정으로 호남을 찾았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5.18 민주광장이 파란색으로 물들었습니다....
송정근 2022년 02월 16일 -

오미크론 확산... 광주전남 11일 째 2000명 대 확진
오미크론 확산으로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1일째 2000명 대를 넘겼습니다. 어제 광주에서는 1608명, 전남에서는 130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전남 신규 확진자 가운데 58%는 지역 내 감염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지역 감염병 전담병원 내 1370병상 가운데 34.6%가 가동되고 있...
김양훈 2022년 02월 15일 -

진도군 팽목항 세월호 기억관 철거추진..시민단체 반발
진도군이 팽목항에 있는 세월호 분향소 등 관련 시설물 8개 동 철거를 추진하면서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팽목항 세월호 분향소와 임시숙소, 사무실 등 8개 동에 이행강제금 부과 처분 사전 통지를 하고 오는 18일까지 철거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 53만 6천 원을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 시...
김윤 2022년 02월 15일 -

'선원 추락사' 서해어업관리단 선장 항소심 '무죄'
광주지법 제1형사부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500만 원의 선고를 유예받은 서해어업관리단 어업지도선 선장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선장에게 만취한 선원의 일탈 행위와 음주 이후의 상황까지 단속할 의무가 없었고, 선원의 사망을 예견할 가능성과 사망과...
2022년 02월 15일 -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마창진, 항소심도 징역 1년
지난해 8월 장흥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성범죄 전과자 마창진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부는 마씨가 범행을 반성하고 있지만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장기간 도주해 죄책이 가볍지 않고, 원심의 형은 부당하다 인정될 수 없다며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2022년 02월 14일 -

20대 대선 후보 등록...'호남 구애' 치열(R)
(앵커) 여,야 대선 후보들의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20대 대통령선거가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는데요 예전과 다른 '호남 민심'을 놓고 여,야의 치열한 샅바 싸움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김영창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광주화정동 아이파크 합동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이 대표는 피해자 가족들을 위로...
김영창 2022년 02월 14일 -

마스크*공금 빼돌린 해남군청 공무원 '집행유예'
광주지법 제3형사부는 보건용 마스크를 빼돌리고 사무관리비를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해남군 공무원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코로나 방역마스크 480개를 지인들에게 나눠주고 허위 공문서 등을 작성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한신구 2022년 0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