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무안공항 '명칭 변경' 요구..판 깨려나?
◀ANC▶ 무안과 광주공항 통합 논의가 명칭 변경이란 암초를 만나 난항이 예상됩니다. 명칭을 바꾸는 자체가 쉽지않은데다 광주시의 명칭 변경 요구가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와 무관하지않다는 지적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해 8월 전라남도와 광주시,무안군이 오는 2천21년까지 광주공...
2019년 12월 04일 -

광주*무안공항 통합 꼭 필요한가?
◀ANC▶ 무안국제공항은 국내에서 인천공항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24시간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한 공항이라 국제선 신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용객이 적어 광주 민간공항과의 통합이 절실했던 수년 전과는 여건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안국제공항이 일본 노선의 전면 중단...
2019년 12월 04일 -

수능성적표 배부..10년 전과 비교해보면?
(앵커) 수능성적표가 오늘(4) 일제히 배부됐습니다. 수능이 당락을 좌우하는 비중이 예전보다 줄어든 탓에 성적표를 받아든 교실의 분위기도 예년과는 달랐습니다. 10년 전 수험생들 표정과 오늘 수험생들 표정을 한 번 비교해보시죠.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능 성적표를 받아드는 시간. 반으로 접은 성적표...
2019년 12월 04일 -

'청와대 명함' 선거 마케팅 이번에도?
(앵커) 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입지자들의 출마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출마를 선언하거나 앞두고 있는 입지자 대부분은 문재인 정부에서 일했던 경력을 하나같이 앞세우고 있는데요. 이들은 왜 청와대 명함을 앞세우고 있는걸까요?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들은 ...
2019년 12월 04일 -

경전선 전철화 시급..이번에는?
◀ANC▶ 영.호남을 잇는 철도망인 경전선 가운데 광주-순천 구간의 전철화가 시급한 과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순천을 기점으로 부산 방향은 복선 전철화가 진행됐지만 광주 구간은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경전선 순천 구간, 광주 송정역과 순천역을 거쳐...
2019년 12월 04일 -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잇따라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목포지역 연합회와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오늘 2019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갖고, 김장김치 2천5백포기를 담가 사회취약계층 등에 전달했습니다. ---------------------- 목포수협과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목포수협분회 직원 백여명은 오늘 김장김치 1500포기를 직접 담가, ...
신광하 2019년 12월 03일 -

이합집산 빨라지는 야권..필승 다짐 여권
(앵커) 내년 총선 시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민주평화당이 둘로 쪼개진데 이어 바른미래당도 분당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은 호남 의석을 모두 확보하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바른미래당이 오신환 원내대표와 권은희 의원등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소속의원 4명에게 해당행위를 ...
2019년 12월 03일 -

보안사 촬영한 5.18 사진첩 대국민 설명회
5.18 때 전두환이 사령관으로 있던 국군 보안사령부가 생산한 5.18 사진 1천 7백여장이 공개된 가운데 사진의 대국민 설명회가 오늘(3) 옛 전남도청 별관에서 열립니다. '광주의 눈물, 그 날의 참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설명회에는 5.18 기념재단과 5.18기록관의 전문가들이 나와 사진 분석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2019년 12월 03일 -

보안사 촬영한 5.18 사진첩 대국민 설명회
5.18 때 전두환이 사령관으로 있던 국군 보안사령부가 생산한 5.18 사진 1천 7백여장이 공개된 가운데 사진의 대국민 설명회가 내일(3) 옛 전남도청 별관에서 열립니다. '광주의 눈물, 그 날의 참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설명회에는 5.18 기념재단과 5.18기록관의 전문가들이 나와 사진 분석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2019년 12월 02일 -

뺑소니 사망사고 낸 태국인 2심도 집행유예
광주지법 제1형사부는 뺑소니 혐의 등으로 기소된 태국인 21살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무안 한 마을회관 앞 도로에서 승합차를 후진시키다 70대 주민을 충격하고서도 구호 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었습니다.
김양훈 2019년 1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