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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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여파..지방의료원 경영난
◀ 앵 커 ▶코로나 19 이후 지방의료원들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전국은 물론, 전남지역 지방의료원 모두수십억 원이 넘는 적자가 발생하고 있어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지적입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리포트 ▶병원의 역사가 백20여 년 전 개항시기로 올라가는 목포시의료원입니다.목포시...
김윤 2024년 10월 17일 -

'목포의 밤을 거닐다' 문화유산야행 오늘 개막
‘2024 목포문화유산 야행(夜行)’이 오늘 개항거리 풍물 퍼레이드와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근대역사거리 일원에서 사흘간 계속됩니다.‘100년의 시간여행, 목포의 밤을 거닐다’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야행은근대 목포의 역동성과 현재 목포를 보여주는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들이 이어지고, 근대역사 1,2관 ...
신광하 2024년 10월 18일 -

전남선수단, 제105회 전국체전 12위 목표 달성
경남 김해에서 마무리된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전라남도선수단이 목표했던 종합순위 12위를 달성했습니다.전라남도체육회는올해 전국체육대회에49개 종목 천 748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금메달 43개를 포함한 매달 169개를 획득하면서 종합 12위에 올랐습니다.특히 올해는 전남체고 육상 이은빈 선수가100m와 200m에서 3연...
김진선 2024년 10월 18일 -

목포 북항노을축제 19일 노을공원에서 열려
목포시 북항동 노을축제위원회는 내일 북항노을공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북항노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북항 노을축제는 지난해까지 2년간 목포 드론라이트쇼와 연계해 열린 것과는 달리 주민 자치 축제로 열려 초대가수 공연과 EDM댄스파티 공연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신광하 2024년 10월 17일 -

1회용품 없는 친환경축제 잇따라 '주목'
◀ 앵 커 ▶축제의 계절 가을, 지역마다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들이이어지고 있는데요.최근 목포에서 열린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이어 광양에서도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축제가 열려 주목받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역대 최다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룬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입니다.깊어가...
김주희 2024년 10월 17일 -

FC목포 제105회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금메달 획득
조덕제 감독이 이끄는 FC 목포 선수단이 경남 김해에서 열리고 있는 제105회 전국체전 축구 남자 일반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FC목포는 오늘(17일) 열린 결승 경기에서 강원 대표인 강릉시민축구단을 맞아 전후반 0대 0의 팽팽한 접전을 펼친 뒤, 승부차기에서 4대 2로 승리해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신광하 2024년 10월 17일 -

'2024 전남여성 일자리박람회' 목포에서 열려
2024 전남여성 일자리박람회가오늘(17)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도전하는 여성, 행복한 전남'을 주제로 열린올해 전남여성 일자리박람회에는 목포와 무안 등 전남 서부권 12개 시군의160개 업체가 참여해 많은 구직자들이몰렸습니다.박람회장은 현장면접관과 취업컨설팅관,창업체험관, 메타버스존으로 구성된 가운...
김진선 2024년 10월 17일 -

"빨래도 못 널어" 도로 공사 분진·소음 피해..임시 중단
◀ 앵 커 ▶영암 대불산단에서 목포신항으로 향하는1.6km 길이의 대체 진입도로의공사가 2년째 진행되고 있는데요.이 도로 개설공사의 일부 작업이 지난주 중단됐습니다.소음과 분진으로 주민들은 물론 인근 상가 영업까지 피해를호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암의 한 숙박업소 복도에 먼...
김규희 2024년 10월 17일 -

목포·신안 여성단체협의회 시군 통합상생 협력 활동
목포와 신안 여성단체협의회는 최근 열린 목포항구축제에서 되살림 장터를 운영하며 목포신안 상생 협력 의지를 다졌습니다.목포·신안 여성단체협의회는 장터를 통해 신안군 특산품인 2.5kg 새우젓 100통을 판매하고, 목포YWCA에서 기증 받은 의류 등 천여점의 물품을 판매해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신안군 고향사랑기부에 활...
신광하 2024년 10월 15일 -

목포대·순천대 통합 "당장 이뤄질 수 없어" 통합의대 제동
목포와 영암, 무안, 신안지역 전남도의원들이전남도의 통합의대 원칙적 합의발표에 제동을걸고 나섰습니다.의원들은 오늘(10일) 입장문을 내고"전남의 미래를 위한 대학통합을 반대하지 않지만 지금 당장 통합이 이뤄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며"전남도가 약속한대로 오는 11월까지 전남의대 입지를 선정해야 한다"라고 주...
김윤 2024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