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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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내버스 '통학 및 전통시장 수요 반영' 노선 조정
지난 2월 전면 개편됐던 목포시내버스가통학 불편과 전통시장 노선 부족 등 시민 불편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일부 노선들을 조정할 계획입니다.목포시는 오는 24일부터 기존 노선을 보완하는 형태의 2-1번과 3-1번 등 보조노선 4개를 신설하고,간선3번과 낭만 33번 등 기존 2개 노선은운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 경로...
안준호 2024년 06월 17일 -

목원동로그2]부실한 빈집 조사..머나먼 대책
◀ 앵 커 ▶도시재생의 발목을 잡는 빈집 문제는 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구체적인 자료 조사가 미흡하다 보니 대책 또한실효를 거두기 어려운 구조입니다.도시재생을 외치는 목포의 원도심 '목원동'도 예외는 아닙니다.도시재생선도사업 10년을 진단하는목포MBC 기획보도 '목원동로그'오늘은 허연주 앵커가 빈집 조...
허연주 2024년 06월 17일 -

'전남 국립의대 공모' 7월 중에 시작
◀ 앵 커 ▶정부 추천 전남 신설의대 선정 업무를 담당할 용역업체가 선정됐습니다.전라남도는 본 계약을 체결한 뒤 7월 중에 정부 추천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에 나설 예정입니다.그런데 전남 동·서부권 국회의원들이의대 특별법을 제각각 발의해 전남 의대 유치의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양훈 2024년 06월 17일 -

문 닫는 동네 병원..전남 개원의 일부도 휴진 동참
◀ 앵 커 ▶대한의사협회가 내일(18일)부터집단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전남 지역 일부 개원의들도 동참의 뜻을 밝혔는데요. 환자들은 가뜩이나 병원이 적은 지역에서동네 병원까지 문 닫으면 제때 치료받지 못할까 우려하는 한편이 같은 휴진이 반복될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병원 유리...
김규희 2024년 06월 17일 -

뉴스와 인물]'빗물'은 자원..물관리 어렵지 않아
◀ 앵 커 ▶ 뉴스와 인물 순서 입니다. 예상을 넘어선 폭우와 가뭄이 반복되면서 '물'은 기후변화를 체감하는 지표가됐습니다. 오늘은 '빗물 박사'로 불리는 한무영 서울대 명예교수를 초대해 '물 절약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Q1. 함부로 낭비하는 일을 '물쓰듯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수돗...
신광하 2024년 06월 17일 -

‘전남배우 육성' 프로젝트 참여 100명, 전남 배우 등록
전남 도민들의 배우의 꿈을 지원하는‘전남배우 육성’ 프로젝트가 약 2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했습니다.지난 4월부터 순천과 목포에서 각각 50명씩 선발된 ‘전남배우 육성’ 프로젝트 참가자들은 영화 및 드라마 보조출연자 교육과 개인별 프로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했으며, 향후 전남 배우 데이터베이스에 ...
안준호 2024년 06월 16일 -

목포 부둣가 걷던 50대 바다 추락해 심정지
어젯밤(15일) 11시쯤 목포시 북항에서 홀로 부둣가를 걷던 50대 남성이 바다에 추락했습니다.이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남성이 메고 있던 가방에 낚시 도구와 술병 등이 들어 있었던 점 등을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06월 16일 -

또 바다에 차량 추락..충격흡수시설 '무용지물'
◀ 앵 커 ▶선착장 등 바닷가에서 차량이 추락하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이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가 안전시설물을 설치하기도 하지만,대부분 노후되거나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이른 새벽 도로 끝에서속도를 줄이지 않고 달리는 SUV...
김규희 2024년 06월 16일 -

목포수협-중국 서하시, 수산기술 교류 업무협약
목포수협과중국 산동성 서하시가양국 수산물의 유통 확대와 수산 기술을교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14) 목포수협에서 열린이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양국의 수산물 유통을 확대하고,내수면 수산양식 기술 지원과바닷고기의 중국 판로 개척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2024년 06월 14일 -

국내외 선수 총출동..육상·투척 대회 한창
◀ 앵 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는아시아 육상투척 선수권대회가 오늘(14일)부터 이틀 동안 목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국종별육상경기도 함께 열리고 있는데, 국내외 선수 2천여 명이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장에 김규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앵 커 ▶손바닥만 한 원반을 든 선수가 경기장에 ...
김규희 2024년 06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