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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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체불' 목포시내버스, 파업 찬반투표 돌입
목포시내버스 태원여객과 유진운수의 임금 체불 사태 속에 노동자들이 파업 찬반투표에 돌입합니다. 전국자동차연맹 태원유진지부는 오는 27일과 28일, 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전면 승무 거부나 부분 파업 등 단체행동의 수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태원여객과 유진운수에서는 체불 상태였던 7월분 월급 10...
양현승 2022년 09월 21일 -

전남, 전국 최대 '도시숲' 확보..목포시는 탈락(R)
◀ANC▶ 산림청의 내년 숲조성 사업에서 전라남도가 또다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을 따냈지만 자치단체 희비가 엇갈립니다.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던 시군들은 웃었고, 부실하게 나무를 심어 물의를 빚었던 목포시는 사업에서 배제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신안군 증도의 미세먼지 차...
양현승 2022년 09월 21일 -

목포문화도시 수요문화 아카데미 강좌 열려
목포문화도시센터가 주최하고 목포MBC가 주관한 수요문화 아카데미가 시작됐습니다. 첫 강좌에서는 역사학자 전우용 교수가 강사로 나서 목포의 문화를 주제로 한 강의를 열었으며, 향후 5차례에 걸쳐 목포의 자연, 역사 등을 주제로 시민 강좌가 이어집니다. 목포문화도시센터는 문화아카데미를 비롯해 갯물학교, 장인대학...
양현승 2022년 09월 21일 -

"세금 안 내셨나요?", 번호판 떼어갑니다 (R)
◀ANC▶ 전남에서만 매년 20만 대 이상의 자동차들이 부과된 세금을 내지 않은 채 주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체납 세금을 납부하기 전까지 자동차 번호판을 떼어버리는 단속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방세 체납차량 단속차량이 거리를 달립니다. 카메라가 주차된 차량의 번호판...
2022년 09월 21일 -

주암댐 가뭄 여파, 목포 물 절약 절실(R)
◀ANC▶ 목포의 주요 생활용수 공급 수원인 주암댐이 사상 처음으로 가뭄 '심각' 단계에 머물고 있습니다. 목포 원도심 일원에서는 주민들이 수돗물 사용을 줄이면서 가뭄을 실감하고 있는데요.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 유달동의 한 주택. 주민 김지승씨는 지붕 아래에 고무대야를 두고 빗물을 받아 ...
2022년 09월 21일 -

목포MBC 다큐 '매그넘이 만난 신안' 시사회 개최
목포MBC의 다큐멘터리 [매그넘포토스가 만난 신안]의 극장 시사회가 개최됐습니다. 목포MBC는 UHD, 멀티음향 녹음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극장 시사회를 마련했습니다. 다큐멘터리 매그넘이 만난 신안은 오는 22일 밤 11시 20분 MBC를 통해 방송됩니다.
양현승 2022년 09월 20일 -

주암댐 가뭄 여파, 목포 물 절약 절실(R)
◀ANC▶ 목포의 주요 생활용수 공급 수원인 주암댐이 사상 처음으로 가뭄 '심각' 단계에 머물고 있습니다. 목포 원도심 일원에서는 주민들이 수돗물 사용을 줄이면서 가뭄을 실감하고 있는데요.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 유달동의 한 주택. 주민 김지승씨는 지붕 아래에 고무대야를 두고 빗물을 받아 ...
2022년 09월 20일 -

목포MBC 다큐 '매그넘이 만난 신안', 오늘 극장 시사회 개최
목포MBC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매그넘포토스가 만난 신안'의 시사회가 오늘(20) 목포평화광장 CGV 8관에서 열립니다. UHD로 제작된 이번 다큐멘터리는 매그넘 포토스 소속 작가들이 신안군 섬 촬영기를 담고 있으며, 오는 22일 밤 11시 20분부터 1시간동안 MBC 채널을 통해 방영됩니다.
양현승 2022년 09월 20일 -

목포 고하도 해상데크 3단계 사업 추진
목포시가 고하도의 해안동굴을 둘러볼 수 있는 해상데크 3단계 연장 사업을 추진합니다. 목포 고하도 해상데크는 1.8킬로미터 연장으로 2단계 사업까지 마무리된 상태이며, 목포시는 3단계 사업 5백미터 연장을 추가해 일제가 조성한 해안동굴을 바다에서 조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교통약자 편의를 위해 해상데...
양현승 2022년 09월 20일 -

"서산온금지구 아파트 층수 대폭 낮춰야"
목포시민사회 소통과 연대가 서산온금지구 재개발 사업이 유달산 조망권을 훼손하면 안 된다며 목포시에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소통과 연대는 목포시가 사업자 이익보다 시민을 고려해 아파트 층수를 대폭 낮춰야 하며, 원주민 이탈을 막기 위해 임대아파트 비율을 법적 기준보다 높여야 한다고 목포시에 요구했습니다. 전...
양현승 2022년 0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