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도 내년 국고 2조 6천억여 원 지원 건의

전라남도는 내년 국고지원사업으로 2백 서른 건에 2조 6천3백억 원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무안공항 활성화 기반구축, 서울-제주간 해저고속철도 건설, 호남권 한국학 연구기관 설립, 무인기 신뢰성 성능평가 기반 구축, 광양-하동간 동서통합대교 건설, 섬 여행자 여객선 운임 지원 등입니다.

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

오늘(24) 오전 11시 55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무안1터널 인근을 달리던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운전자 54살 임 모 씨가 손 등에 화상을 입었고, 적재함에 실려 있던 어구와 차량 일부가 타 3백 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적재함에 실려있던 선박용 배터리들이 부딪혀 불이 난 것...

무안군의회 "광주공항, 무안공항 통합 서둘러야"

무안군의회는 "지난 2011년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가 KTX 호남선 개통 때까지만 광주공항 국내선을 유지하기로 한 합의를 이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무안군의회는 성명서를 내고 "광주시가 군사공항 이전을 먼저 하자고 주장하면서, 논의의 진전 없이 정부의 철도*공항 신규투자에서 무안*광주 모두 소외되고 있다"고 비판...

전남 선거구 1석 줄어든 10석(R)

◀ＡＮＣ▶ 4·13 총선에서 광주는 현행대로 8석, 전남은 1석 줄어든 10석으로 선거구 수가 확정됐습니다. 선거구 조정이 어떻게 될지 출마예정자는 물론 지역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총선을 50일 앞두고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기준안이 확정됐습니다. 지역구는 253석, 비례대표...

2월 24일 오늘의 날씨

출근길 옷차림 따뜻하게 하고 나가셔야겠습니다. 오늘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어제 같은 시각보다 기온도 떨어지고 체감기온은 더욱 떨어진 상태입니다. 낮 동안 목포 1도, 무안 0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한편 건조한 대기에 불조심 하셔야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가 되겠습니다. 반짝 추위는 내일 ...

전남 선거구 1석 줄어든 10석(R)

◀ＡＮＣ▶ 4·13 총선에서 광주는 현행대로 8석, 전남은 1석 줄어든 10석으로 선거구 수가 확정됐습니다. 선거구 조정이 어떻게 될지 출마예정자는 물론 지역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총선을 50일 앞두고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기준안이 확정됐습니다. 지역구는 253석, 비례대표...

광주 선거구 8석 유지, 전남 10석으로 1석 줄어

여야가 선거구획정 기준에 합의함에 따라 광주는 현행 8석을 유지하고 전남은 10석으로 1석 줄어들게 됐습니다. 여야는 지역구는 253석, 비례대표는 43석으로 확정했고 지난해 10월 말을 선거구획정 인구산정 기준일로 해서 상한선은 28만 명, 하한선은 14만 명으로 정해 선거구획정위에 구체적인 지역구 조정작업을 의뢰했...

오늘의 주요뉴스

목포에 아파트 공급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사업이 승인된 물량만 4천세대가 넘습니다. // 광주공항이 위축되면서 무안공항과의 통합 논의를 구체화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 야권이 총선후보 공천작업을 본격화하면서 현역 의원 교체폭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목포mbc 연중기획 배려 그리고 우리, 엉망진창 함부로...

공항 통합 공감대 확산..상생해법은(R)

◀ＡＮＣ▶ 호남고속철도 개통 이후 대한항공이 적자폭이 커지는 김포-광주 노선 폐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주공항과 무안공항 통합을 서둘러야 한다는 공감대가 넓어지고 있지만 군공항 이전 문제가 걸림돌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해 4월 호남고속철도 개통 이후 연말까지 광주-김포노...

공항 통합 공감대 확산..상생해법은(R)

◀ＡＮＣ▶ 호남고속철도 개통 이후 대한항공이 적자폭이 커지는 김포-광주 노선 폐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주공항과 무안공항 통합을 서둘러야 한다는 공감대가 넓어지고 있지만 군공항 이전 문제가 걸림돌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해 4월 호남고속철도 개통 이후 연말까지 광주-김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