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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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다음 달 호남선 KTX 개통을 앞두고 과다 요금과 운행시간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낙연 지사는 무안공항 경유가 확정되지 않으면 역풍이 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전남의 유인도 가운데 의료혜택이 가능한 곳은 전체의 30%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마저도 인력과 시설이 허술한 실정입니다. 가거도 헬기추락 닷새...
김윤 2015년 03월 17일 -

"KTX 요금 내리고 남은 노선 정해달라"(R)
◀ANC▶ 개통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지만 호남선 KTX는 잡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싼 운임 논란에, KTX 마지막 구간인 광주-목포 노선이 매듭지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충북 오송역입니다. 지난 2005년, 호남권은 KTX 분기점을 천안으로 요구했지만 정부는 오송을 고...
양현승 2015년 03월 17일 -

이낙연 지사 "KTX, 무안공항 반드시 경유해야"
이낙연 지사는 오늘 세종시에서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을 찾아 호남선 KTX 2단계 노선 조기 확정을 촉구했습니다. 이 지사는 "경부선 KTX도 신경주역을 경유하면서 흑자가 됐다"며 무안공항 경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서울-광주 구간 운행시간이 93분이란 이미지가 강하다"며 "실제 93분에 운행하는 열차를 촘...
양현승 2015년 03월 17일 -

3개교 통합한 거점학교 '무안고' 개교
무안지역 3개 고등학교를 통합한 지역 거점고 무안고등학교가 오늘 개교식을 열었습니다. 선진형 교과교실과 기숙사, 컴퓨터 정보실 등 최신 교육시설을 갖춘 무안고는 올해 220명의 신입생이 입학했습니다.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은 무안고가 거점고로써 교육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명품학교로 성장하도...
김양훈 2015년 03월 17일 -

"KTX 요금 내리고 남은 노선 정해달라"(R)
◀ANC▶ 개통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지만 호남선 KTX는 잡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싼 운임 논란에, KTX 마지막 구간인 광주-목포 노선이 매듭지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충북 오송역입니다. 지난 2005년, 호남권은 KTX 분기점을 천안으로 요구했지만 정부는 오송을 고...
양현승 2015년 03월 17일 -

이낙연 지사 "KTX, 무안공항 반드시 경유해야"
이낙연 지사는 오늘 세종시에서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을 찾아 호남선 KTX 2단계 노선 조기 확정을 촉구했습니다. 이 지사는 "경부선 KTX도 신경주역을 경유하면서 흑자가 됐다"며 무안공항 경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서울-광주 구간 운행시간이 93분이란 이미지가 강하다"며 "실제 93분에 운행하는 열차를 촘...
양현승 2015년 03월 17일 -

영암 21.6도 올들어 최고 기온...내일은 비
오늘 영암의 낮 최고 기온이 21.6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무안 20도, 목포 19.2도 등 서남권 대부분 지역이 올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3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더 포근하겠지만, 차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20에서 60밀리미터로 봄비로는 다소 ...
2015년 03월 16일 -

무안공항 해외여행 휴대품 검사 강화
광주세관이 무안국제공항 해외여행 이용객 휴대품 검사를 강화합니다. 세관은 현재보다 30%가량 여행자 휴대품 검사비율을 높이고, 면세점 고액 구매자, 물품 대리 반입 등도 정밀 검사할 계획입니다. 세관은 올해 1월부터 여행자휴대품 자진신고 불이행 가산세가 상향 조정된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5년 03월 16일 -

KTX 2단계 '주민이 뿔났다'(R)
◀ANC▶ 어렵게 갈등이 봉합됐던 호남 KTX 2단계 노선이 기획재정부에서 기존선 활용을 고집하면서 제2의 노선갈등이 불거질 조짐입니다. 대통령 공약사업까지 무시하고 지역차별을 조장하는 기획재정부 행태에 지역 여론도 들끓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안주민들이 오랜 숙원인 KTX 2...
2015년 03월 13일 -

오늘의 주요뉴스
첫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결과 예상과 달리 현직 조합장이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선거제도도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반대로 표류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은 무안공항 경유를 요구하며 집단행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과거를 통해 오늘을 바라보고 미래의 희망...
김윤 2015년 03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