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

국회 예산 막바지 심사..전남 예산 규모 촉각
국회 상임위원회가 정부의 예산안보다 4배 가까이 전남의 현안사업비를 증액한 가운데, 실제 반영 규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남의 내년 지역현안사업비로 2천7백억여 원을 반영시켰지만, 국회 상임위원회 심의에서 남해안철도 사업과 무안공항 활주로 확장 등이 포함되면서 1조원 대로 증액된 상태입니다....
양현승 2014년 12월 01일 -

전남-제주 뱃길 관광객 30% 감소
올해 전남-제주 항로 뱃길 관광객이 30% 감소할 전망입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전남지역 5개 항구를 이용한 뱃길 관광객은 백28만천 명으로 지난해 보다 30%가 줄었고, 올 연말까지 예약 상황을 감안해도 백40만 명을 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4월에 발생한 세월호 참사로 수학여행과 단체 관광이 크...
신광하 2014년 11월 29일 -

전남-제주 뱃길 관광객 30% 감소
올해 전남-제주 항로 뱃길 관광객이 30% 감소할 전망입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전남지역 5개 항구를 이용한 뱃길 관광객은 백28만천 명으로 지난해 보다 30%가 줄었고, 올 연말까지 예약 상황을 감안해도 백40만 명을 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4월에 발생한 세월호 참사로 수학여행과 단체 관광이 크...
신광하 2014년 11월 28일 -

무안공항 면세점 운영권 민간기업에 낙찰
다음달 말부터 무안국제공항 면세점을 민간 기업이 운영하게 됩니다. 그동안 무안공항 면세점을 운영했던 전남개발공사는 면세점 운영자 입찰에 연간 1억여 원을 제시했지만, 양양공항 면세점을 운영하는 민간업체가 연간 9억 원을 제시해 다음달 24일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무안공항 면세점은 중국인 관광객 증가세 속에...
양현승 2014년 11월 25일 -

'억대 대출사기' 후배 등친 20대 구속(R)
◀ANC▶ 대학 후배 수십 명의 명의를 도용해 억대 대출을 받은 20대가 구속됐습니다. 선배를 믿고 공인인증서를 빌려줬던 20대 초반의 대학생들은 수천만 원의 돈을 물어낼 위기에 처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찰에 붙잡힌 29살 최 모 씨가 대출을 받은 업체 홈페이지입니다. 공인인증서와...
김진선 2014년 11월 25일 -

함평 74.5mm 강우량 기록..먼바다 풍랑주의보
목포 등 전남지역에 비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도내에서는 함평이 78점5밀리미터로 가장 많은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이밖에도 무안 75점5, 목포63점8, 진도 55밀리미터 등 대부분 지역에서 60밀리미터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현재 흑산도와 홍도에 강풍주의보가 서해남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됐으며, 내일 ...
김진선 2014년 11월 24일 -

'억대 대출사기' 후배 등친 20대 구속(R)
◀ANC▶ 대학 후배 수십 명의 명의를 도용해 억대 대출을 받은 20대가 구속됐습니다. 선배를 믿고 공인인증서를 빌려줬던 20대 초반의 대학생들은 수천만 원의 돈을 물어낼 위기에 처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찰에 붙잡힌 29살 최 모 씨가 대출을 받은 업체 홈페이지입니다. 공인인증서와...
김진선 2014년 11월 24일 -

무안공항 면세점 운영권 민간기업에 낙찰
다음달 말부터 무안국제공항 면세점을 민간 기업이 운영하게 됩니다. 그동안 무안공항 면세점을 운영했던 전남개발공사는 면세점 운영자 입찰에 연간 1억여 원을 제시했지만, 양양공항 면세점을 운영하는 민간업체가 연간 9억 원을 제시해 다음달 24일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무안공항 면세점은 중국인 관광객 증가세 속에...
양현승 2014년 11월 24일 -

광주*전남 상생발전 14개 과제 추진 순조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시와 전남도가 출범시킨 '상생발전위원회'에서 합의한 14개 협력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자문위원회가 다음달 구성되고, 내년 초에는 실무위원회가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특히 내년 하계유니버시아드 성공개최를 위한 공무원 파견 등 시도간 협력과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등이 가시적 성과를...
신광하 2014년 11월 24일 -

광주,전남 6개 광역,기초단체 선거 후유증 심각
광주,전남지역 6개 지자체가 심각한 선거 후유증을 앓고 있습니다. 광주지검에 따르면 이낙연 전남지사와 윤장현 광주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을 비롯해 무안과 장흥 등 4개 기초단체장들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거나 사건에 연루돼 조사대상에 올라 있습니다. 지금까지 561명...
김양훈 2014년 11월 21일